개평마을은 옛부터 "좌안동 우함양" 이라 불릴만큼 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선비마을로 한옥 전통가옥 60여채가 고풍스럽습니다.
개평 한옥마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3-13







조선 성리학의 대가 일두, 정여창선생 고택입니다.





옛모습을 잘 살린 고택으로 전통가옥의 백미입니다.








하동 정씨, 풍천 노씨 오래도록 살아왔으며
성리학의 대가 일두 정여창선생, 오계 노진선생등을 배출하였습니다.


일두 고택 한쪽에 차를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요
저는 목련차를 맛 봤어요. 주인께서 호박떡 좀 맛보라고
인심 좋게 주셨습니다.




하동 정씨 고택입니다.
현재는 본체만 남았어요


이번 함양 여행에서 많이 본, 석류입니다.
붉게 익어 가고 있었어요. 손길이 닿지 않아 더욱 좋았습니다.


마을 공동우물이었다고 합니다.


개평마을 입구쪽의 소나무 군락지 입니다.


가족들, 소중한 분들과 한번 거닐어 보세요.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의 전통주 `솔송주 문화관`입니다.


식품명인 27호 `박흥선`님이 빚어 내는 솔송주


문화관에는 역대 대통령의 방문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네요


한옥호텔 `정일품명가` 주변 풍경입니다.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들녘이 되었네요

배경음악, 김상중 나레이션 - 익화리의 봄

역사의 숨결을 체험하는 것은
남은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