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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왕&기사 이야기[2023] 스크랩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412...님들과 가슴을 활짝열고
혜월 추천 0 조회 14 23.04.10 16: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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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0 16:23

    첫댓글 "아들 찾은지 벌써 1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들 나이 벌써 39이 되어갑니다. 아들은 손녀 보러 자주 오라 말합니다. 예전에는 전화도 없던 아이가 딸을 보고나서는 갑자기 자주오라 말을 합니다. 물론 손녀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고 같이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않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마음과는 달라 자주 보고 싶고 자주 가고싶어도 못가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자식 사랑 하는 마음 손녀 사랑하는 마음은 한없이 가득합니다."

  • 작성자 23.04.10 16:25

    "아무리 같이 살아보려 궁리해봤지만 답은 아니다 입니다. 아무리 착한 며느리 이지만 엄연히 호랑이와 토끼입니다. 호랑이와 토끼가 같이 오손도손 살수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하기에 같이 살자고 말하는 아들 말에 그냥 고맙다 라고 인사로써 끝을 맺었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좋지않다는 수많은 사연들이 쏘셜 미디아에도 나옵니다. 같이 살지않으면서도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이야기들은 수없이 올라옵니다. 자식을 먼 발치에서 지켜보자는게 제 마음이고 자식이 나를 필요로 할때 응원해주는것이 엄마로써 시어머니로써 최선을 다하는거라 생각하는 바 아들, 며느리, 손녀가 오손도손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는것으로 감사할 뿐인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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