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뉴코아백화점 1년3개월 5학기 강의 마무리에 김정미후배강사께 이임하고 홀가분한 마음의 하루.
처음 부천중동에 뉴코아가 오픈한다고 강사섭외가 들어 왔었다. 집에서도 가까운 지역이라서 직강으로 마음은 꿀떡 같았지만 정리안된 다른곳이 있어 공손이 거절하며 모든것은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어렵게 허락받고는 이경애의 대강으로 소잉강사를 내 세웠었다. 서울/경기 지역 주변에는 많은 강사들이 있어서 구태여 내가 직접 강의를 하지 않아도 관리가 될 수 있기에 적절한 강사님을 잘 내세우는 편이다. 이 시점에 나의희망&센터희망 바라보는 고지가 같은 마음이기에 큰 맘먹고 신규 오픈점에 특별 배정을 했었지만. 그 강사가 나랑은 궁합의 연결이 없었는지.!".
한학기도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해야 하는 일이 생길때도 있고. 이때쯤 나의 주변엔 타이든 본의든 3명의 강사들이 한꺼번에 건강문제,집안사정 등.으로 강사직업 탈퇴. 참으로 힘든시기를 맞이하는 고목에 늦은 고난이 닥쳐 왔었다. 마지막 인생고비를 몸과 마음으로 부디치며 넘길때 쯤 이였다. 인생은 마지막이라고 할 수 없다는데..* 아직까진.*!* 격어야 할 난이도가 수 없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나만의 인생터득. "재교육 필요" 실교육에 대한 명확한 정답은.!".
<< 인턴교육 & 재교육 >> 에 정상적인 시스템을 거쳐야 하고 실교육과 재교육에 임하는 것을 철칙으로 증명 해야 했습니다. * 인턴교육(보조강사25회) * 재교육(작품만들기25회) 총50회 예정없이 중도에서 강사가 바뀐다는 것은 "문화센타 강의포기" 라는 것이기에 어느 누구를 배정해도 결론나지 않는 것에 포기없음. 해결.책임자는 돌아 볼 것도 없이 이경애의 직강입니다. 오전 인천연수점에서 2타임을 하고 바로 이어서 광명철산점/1타임을 하고는 춘천점/롯데마트로 직진하여 저녁반.야간반_2타임하고 강릉으로 넘어가야 하는 악조건.
강릉이란 겨울에 대관령1~7터널 을 야간12시쯤 넘어가는 자가운전.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 최고인 대관령고개...강릉에서는 4타임으로 야간까지 하루가 이틀로 이어지며 지속되는 악순환.코스. 그동안 쌓아놓은 인맥, 나의 이미지가 여기에서 어느 한 곳이라도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면 참기 힘든 자존심에 허락되지 않아 자신과의 싸움으로 극복해야 하는 처절한 시점(현실) 이였던것 같았다. (나름데로는 최선을 다해 일을 즐기려 노력했다.)
그동안 나이도.일도.쉬지않고 달리는 나의 애마(자동차)는 멀쩡한데.나의 육체적인 다리에는 무리가 오기 시작 했었다. (영업용택시 만큼 운전하기) 한학기 한학기가 지나가며 주변정리는 되었고. 다시 배운 인생에 한부분은 (궁합^^)-결혼때도 안보던 궁합"이라는 것에 나의 마음을 달랬었다.
서로가 만났으면 좋은쪽으로 순조롭게 풀려야 하는데 고난과 시련으로 시작되는 것은 때가 아니고 인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만남도 때가있고 기회가 있어 그 시기를 잘 맞추어야 즉 궁합이 맞다고 하는가 보다(나만의 인생터득). 어느날 이런일도?...^^ 춘천점 롯데마트 강의 갈때 고속도로 운전중 너무졸려서 한발짝도 갈 수 없을 만큼 졸음이 밀려와 사고나는% 보다는 세우는 쪽이 낳을것 같아 고속도로 옆에 차를 세우고는 바로 졸도 수면으로 꿈속을 해맬때 쯤..@ 얼마쯤일까. 잠결에 들리는 왕왕소리는 고속경찰관이 엠프로 그랜즈2865 !"... 그랜즈2865!"...!" 놀라서 깨어보니?.내차 뒤에 경찰차가 번쩍~번쩍 팔랑개비를 돌리며 위험합니다.!"->라고 나의귀가 쩌렁쩌렁.*~*
어머나.!"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다시 엉겹결에 운전하여 목적지로 가야하는 나의인생 자아에 취해 한없이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운전하고 춘천점/롯데마트 에 강의 간적도 있었다. 이리하여 서서히 강릉점.철산점.춘천점.부천점을 아름다운 소잉강사들께 이어주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천점/뉴코아도 오늘은 기분좋게 이임 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남쪽 광주/광산점 이마트에서는 어떤 파노라마가 이어질련지.저의 인생에 또 다시 돌을 던저봅니다. 인생최선에 선택 임한시기. (주 16곳 센터를 옴겨가며 강의하기)
작년부터 적절히 치료를 잘하여 다리는 다 낳았고 허리로 올라가더니 요즘은 허리치료를 잘 받고있어 많이많이 호전 되었답니다. 요즘에 변한것은 운동_시간이 안따라 주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운동을 대신합니다. 왠만하면 걸어다니고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지요.
이번 기획으로 들어간 1년계획-광주 갈때는 비행기를 이용하고 올때는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결론 지우니 아주 홀가분 합니다. 하루 4타임으로 마무리 짖고 서울행을 타야해서 심야버스가 아주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이 전남광주 더라구요.^^ 다행입니다.
여행삼아 다녀야 겠지요. 이리하여 지속적 직행형.^^ 오늘하루 생활일기. 소잉티쳐/이경애 *--2011년07월08일--*
첫댓글 원장님의 프로 모습을 보고 또 배우네요. 그대로 따라 가도록 할게요~^^
그런 어려움이 있었기에 짐 자리에 우뚝 설수 있는거죠^^ 많은 소잉들이 본받아야 할 점인거 같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 하는 부분을 보는 원장님을 뵈면서 매력을 느꼈습니다~~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장쌤의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이심을 느꼈습니다...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원장님의 열정적인 모습 아름답습니다~~ 역쉬 오너라는 자리는 열정과 신념으로 뭉친 정신력인것 같네여~~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로 더 많은 소잉티쳐를 배출하시고 세계적인 소잉이길을 바랇니다/``
일을 하면서 생각하지 않았던 곳에서 발생되는 것들이 참으로 많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예비나 여유분(?)이라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슬기롭게 일을 대처하시고 마무리 하시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요. 광주일도 넘 무리하시진 마시구요.
힘들때도 보이지 않도록 잘 넘기시는 슬기로운 모습을 본 받아야하는데....
연륜과 노하우가 최선일까요?
늘 느끼지만 본받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멋진 원장님 홧팅^*^
이제 부천점에서 원장님 직강을 들을수 없어서 아쉬워요..
준비를 미숙하게 해가도 원장님이 넘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는데..
글서 토요 교육 열심히 쫓아다니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