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예루살렘의 날, 금환식, 월삭이 연속되는 중요성은? - 홍의봉선교사
1) 보스턴마라톤테러와 택사스비료공장폭발이 False Flag(내부 자작극)에 의한 사건이었음을 이 카페에 들어오는 분들은 다 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태들은 단지 전초작업이었을 뿐이며, 그 배후세력은 더 강도 높은 테러(아마도 동시다발적인 핵테러)를 일으켜 계엄령을 선포하고, 강압적인 통제로 몰고 가면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 수순을 밟을 것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치밀한 그들이 후속조치의 거사를 일으킬 날자를 이미 정하고, 그 준비를 다 마친 상태에서 전초작업을 일으켰을 것은 자명합니다. 따라서 전초작업 이후로 멀지 않은 기간내에 후속조치를 감행 할 계획이 이미 서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을 다 아시고 계시면서 인류역사를 주관하시는 절대자 하나님은 무대책으로 손을 놓고 계시지 않고, 인류구속사역의 계획과 스케쥴에 맞추시면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실 것도 당연합니다. 따라서 모르는채 당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찾고 찾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현명하게 대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NWO 세력이 후속조치의 거사를 위해 예정한 날을 우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누구나 어렵지 않게 유추해 볼 수 있는 날은 아마도 511 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절묘하게도 오는 5월 8일은 예루살렘의 날이고, 5월 9/10일에는 금환식(Annular Eclipse)이 일어나며, 5월 10/11일에는 월삭(New Moon)의 현상이 연속적으로 있게 됩니다. 만일 NWO 세력이 후속조치의 거사를 감행한다면, 수십만 내지 수백만이 Perish(사망)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전에 신부들을 구출 할 것으로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예상일 것이며, 따라서 위에서 밝힌 세 날의 연속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Study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2) Jerusalem Day(예루살렘의 날)는 이스라엘이 1967년 6일 전쟁 때의 6월 7일 날 예루살렘을 탈환한 사건을 기념하는 날로서, 절기들에 못지않게 중요히 지키는 날 입니다. 그 날이 1967년 당시 유대력으로는 5727년 두번째 달인 Iyar월 28일이었고, 그래서 매년 Iyar월 28일에 예루살렘의 날을 지키는데, 금년은 5월 8일이 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Jerusalem_Day
특히 금년은 46년째가 되는데, 미국의 사역자들 가운데 더러는 46년에 의미를 두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 당시의 제 2 성전이 46년만에 재건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르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2: 19-21)
잘 아시다싶이 예루살렘의 핵심은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을 보였던 모리아산정을 가장 거룩한 장소로 여기시어 그 장소를 지성소가 되도록 하여 성전을 세우게 하셨던 것이며, 하나님은 성전을 통해 구속사역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성전은 성도들의 심령인 것입니다. 그래서 몇몇 미국의 사역자들은 혹시 예루살렘의 날과 성전의 열납이 연관되어지지 않을까 추정을 해보는 것입니다.
3) 금환식(Annular Eclipse)은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위치하면서 태양을 가리워 금가락지 같은 형상을 만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국의 대다수 사모자들은 이 금가락지 형상을 Wedding Ring(혼인반지)으로 여기는데, 물론 이 현상은 주기적으로 반복해 일어나지만, 금년은 예루살렘의 날에 바로 이어서 나타나기에 혹시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나 추정해 보는 것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olar_eclipse_of_May_10%2c_2013
여기에 곁들여 매우 흥미로운 글이 방금 올라왔기에 소개해 드리면, 어제밤 시청율이 대단히 높은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 12번째 시즌쇼에서 Kree Harrison 이라는 참가자는 금환식 이미지를 무대배경으로 "See You Again" 이라는 노래를 열창했는데, 영성 깊은 미국의 사역자들은 오는 금환식 때 떠나감이 있게됨을 주님이 싸인으로 주신 것이 아닌가 하여 흥분하고 있네요. 그저 참조만 하시면서 노래를 감상해 보십시요.
http://www.youtube.com/watch?v=xz1-0OBx6A4
(2:00 부터 노래가 나옵니다)
4) 월삭(New Moon)은 그동안 몇차례 전해드린대로, 골로새서 2장 16-17절에 기록된 바, 장래 일의 그림자이며 그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라고 언급하였음으로 그 중요성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대인들은 월삭을 Veiled Moon 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달이 없어졌다가 나타나는 모습을, 신부가 베일을 내렸다가 올리는 비유로 보기 때문이며, 그래서 그리스도와 신부교회와의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5) 어쨌든 위의 세 날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기에 일단 주목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히스기야 시대 때 처럼 두번째 유월절을 끝내고 추가로 7일을 더 지킨 마지막 날과 맞물려 연속되기에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어제 Paula Marie 자매님의 Dream 을 소개해 드렸는데, 개인의 Dream 은 그 신뢰도가 높지는 않다하더라도, 5월초에 그처럼 폭설이 내린다는 것은 일단 예사롭지 않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자매님의 비디오을 자세히 들어보면, 11인치의 눈이 내리는 날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이 아니라, 그와 연관되어 오신다는 의미임으로, 위의 세 날로 이어지면서 그 Dream 이 현실화 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주변의 여러 중요한 사태들을 통해 이런 저런 싸인들을 주시면서 할 수만 있으면 한 신부라도 더 예비 시키기 원하십니다. 그렇게 볼 때 일전에 올려드린대로 개성공단사태를 통해서도 메시지를 주고 계시다고 믿으며, 남은 7인이 무사히 귀환하더라도 여전히 그 사태가 불씨가 될 수 있음으로 계속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의 방미 스케쥴이 위에서 기술한 세 날과도 겹침으로 이 또한 주의 깊게 지켜 보아야 할 대목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떠들썩했던 북한의 미사일사태가 사라진 것 처럼 보이지만, 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박대통령의 방미기간 동안이나 또는 미국이 핵테러로 휘청거리게되면 그 틈을 노려 공격을 감행 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뿐만아니라 아가서에 기록된 말씀도 그렇고, <May Queen>이라는 선발행사도 있듯이, 계절적으로도 우리는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하는 때라고 봅니다. 아무튼 그동안 늘 강조했듯이, 우리는 그 날과 그 시를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덮어 두어 무지의 상태로 있기 보다는, 찾고 찾는 Study 를 통해 여러 정보들을 습득하면서 예비되는 것이 더욱 현명한 태도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상의 내용은 예언이 아니며, Study 를 통한 정보이고 견해일 뿐임으로, 참조만 하시고,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선교사님이 올리는 Study를 통한 정보들은 언제나
주님 오심을 향한 소망과 기다림으로 행복하게 합니다.
주님도 이제나 오시려나 저네나 오시려나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들을 마음에 두시고 행복해 하실 것입니다^^
저희들은 언제나 주님을 기다립니다.
부모님께서 출타를 하셨는데,바람소리에
문풍지만 흔들려도 혹시라도 오시나!~ 하며
밖을 살피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제안 같습니다.
H 선교사님,
이제 그만 하시고,
계시록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 해 보심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말슴을 훼손하면 그 댓가가 엄청나다는 계시록의 말씀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절기 공부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하셨나요?
100% 이단같은 소리는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측은하기 하기까지 합니다
이단 같은...이 아니고, 이교도의 점술을 성경의 절기에 꿰어 맞춰 옷을 입혀 놓으니 분별이 안되는 것입니다.
분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