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Lei - The Seekers
Isa Isa vulagi lassa dina
Nomu la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Isa 그대는 내가 갖은 유일한 보물이라오.
정말 그렇게 외롭고 쓸쓸히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시들어가는 장미, 저무는 석양해처럼 말이죠.
그대는 언제고 내 맘에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Isa Lei, na noqu rarawa,
Ni ki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Suva nanuma tiko ga.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피지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Vanua rogo na nomuni vanua,
Kena ca ni levu tu na ua,
Lomaqu voli me'u bau butuka
Tovolea ke balavu na bula.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었오.
그대의 반가운 인사를 대한 순간부터
따스한 햇볕 아래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지금, 그 행복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 버렸오.
Isa Lei, na noqu rarawa,
Ni ki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Suva nanuma tiko ga.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피지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Domoni dina na nomu yanuyanu,
Kena kau wale na salusalu,
Mocelolo, bua, na kukuwalu,
Lagakali, maba na rosi damu.
바다 건너 그대 사는 섬이 날 부르네요.
장미꽃 향기로운 그 행복한 땅이 손짓하네요.
오, 당신의 섬, 그대 곁에 갈수만 있다면,
내 마음은 영원히 그 기쁨을 노래할텐데....
Isa Lei, na noqu rarawa,
Ni ki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Suva nanuma tiko ga.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피지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첫댓글 오리지날보다 번안곡이 더 좋게 들림은 스폰지으 힘.. ^^
근데, 이리 만날 퍼오시믄 솔로님이 모락하것다는..
말두 음씨 뻬낌 안해오는 걸 다행으로 아시겄쥐
윤형주님이 더 잘 부르신듯...
원곡보다 더 원곡스러운 곡 나도 고레 생각하는 바입미당
형주님의 감미로운 노래로 듣다가 이거 들으니 굉장히 촌스럽게 들리네요.
오리지날곡이 어디 언어지요?
남태평양 Fiji민요로 알고있습니다만...
윤형주님이 오히려 좋습니다..
피지제도 국립 합창단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 보실래욧 ?
듣고 왔어욧본토인들의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