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애굽기 5장을 묵상합니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전투가 치열할때 이 와중에도 링컨대통령은 주일에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답니다 그런데 부상자들이 많은데 병원이 부족하니 교회를 병원의 역할로 써야 할것 같다고 각자 집에서 예배를 드리셔야 한다고 했을때.. 이럴때 일수록 예배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야전병원도 짓게 하시고 예배함으로 크게 도우셨던 것을 봅니다.
출애굽기의 중요한 맥은, 성경에서의 중요한 맥을 잘 알아야 합니다 출애굽기는 우리의 참된 주인..참 신을 찾아가는 말씀이며 오늘은 두번째 맥..예배의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중요함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바로에게 모세를 보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내보내고 예배하게 하시려 함입니다. 우리는 광야같은 힘든 세상에서 예배하고 있는 자들인데 하나님께서는 이 광야에서 예배하는 자에게 해답을 주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출애굽기 제5장 제3절)
우리는 한치 앞을 모르는 이 광야, 이 짧은 시간에 해답주시는 하나님께 예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어떤 문제든 예배자에게 해답주십니다 두번째..하나님께서는 광야의 축제같은 삶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출애굽기 제5장 제1절)
절기는 festival..축제이며, 감사입니다. 광야에서의 삶에서 절기는 축복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기쁨의 삶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진정한 예배를 통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주시니..외롭고 힘든 광야에서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는 광야를 피하지 않고 광야에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귀는 절대 예배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출애굽기 제5장 제8절)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출애굽기 제5장 제9절)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만하니 예배드리려하니, 힘들게 해서 예배 못드리게 하는 것..이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이렇게 마귀는 여러분들을 힘들게 해서 예배드리지 못하게 함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고 남은 생애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 출애굽기의 마지막 맥의 흐름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니.. 이 축복들이 들어있는 예배를 잘 드리길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PgYdscQKHmc?si=XbDnGEWfzqgnPq5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