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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불교를 말한다 ! 법집과 무생법인(유마경)
법계유심 추천 0 조회 88 24.11.12 13: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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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14:25

    첫댓글 본질에서는 살고 죽는 것이 있지 않다.
    단지 無動무동이라는 본래와 搖動요동이라는 현상을 구분할 수 있겠다.

    그 청정한 무동의 불국토에서 요동치는 혼돈으로 들어와 그 요동이 본래 무임을 일깨워주려한다.

  • 24.11.12 19:35

    요동이 왜 거기서 나와? 너네집 교회 아녕? ㅋㅋ

  • 작성자 24.11.12 15:49

    대승기신론의 일심이문으로 생각해보면 성문인 사리자의 질문은 심생멸심에서 나온거고...보살인 유마거사는 심진여문에서 답변하는 거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유마경에서는 성문은 유위법을 여의려고 하고 무위법에 머물려고 하지만 보살은 유위법을 여의지도 않고 무위법에 머물지도 않는데 이것이 부사의한 해탈이라고 합니다.

    색즉시공이니 유위법을 여의려 하지않고 공즉시색이니 무위법에 머물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뜻 같습니다.

  • 24.11.12 19:11

    저가 위 본글을 잘못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법유님의 댓글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그렇다면 위 본글 끝의 세존의 답변은 심생멸심, 심진여문, 축약해서 무위법의 답변입니까 아니면 유위법의 답변입니까 아니면 부사의한 답변입니까? 우몽의 물음이 삔또가 이상하면 스킵하셔도 됩니다 ㅎ




  • 작성자 24.11.13 11:52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ㅡ가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다ㅡ공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ㅡ중도
    사리자는 가.무구칭은 공.세존은 중도의 관점에서 한 답변으로 보면 되겠죠.

  • 24.11.13 20:49

    @법계유심 법유님 덕분에 또 다시 읽어 봐도, 또한 제목도 법집과 무생법인이라 우몽이 봄에는 사리자도 무구칭도 부처님께 경배 드릴 수밖에는 없다는 내용 같습니다..

    감히 굳이 사족을 덧붙이자면..

    보는 만큼 보는 것과, 보고 싶은 만큼 보는 것의 차이랄까요..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_()_

  • 24.11.13 20:48

    @우몽 (보는 만큼 보는 것과, 보고 싶은 만큼 보는 것의 차이랄까요..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낙장불입이요 사족도 유분수지 .. 우몽이 말해놓고도 영 거스기하네요 ㅠㅠ ..혹 법유님이 우몽의 거스기에 짚이는 게 있으시면 한말씀 땡기주십시오 )

  • 24.11.12 19:40

    모냥빠지지만.. 하남자 입장에서..<(좌우당간)환상(혹은 꿈)으로서는, 존재한다(혹은 존재하는 듯 보인다)>에 눈이 갑니다..

    꿈을 깨는 일(완전한 소멸)은 불가능에 수렴해 보이니까.. 좋은 꿈을 꾸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ㄷㄷ

  • 24.11.13 20:20

    왜 모냥빠지게 그러셩(저팔계 이모티콘은 없넹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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