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밧데리는 납밧데리이고 휴대폰밧데리는 리튬밧데리이나 두종류 모두 노후화하면 충전율이 떨어지지요. 100% 충전되었다고 표시되나 실제는 밧데리의 수명과 노후화 정도에따라 충전된다고 합니다.두종류의 노후화 구조는 다르나 재생에는 아직 한계가 있답니다. 최근에 광명테크노프라자의 한업체가 새로운 방식의 충전기를 개발하여 상당한 효율이 있는 기기를 제작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골프장의 전동골프카 밧데리를 재생한답니다. 무한한건 없겠지요. 재생횟수에 따라 성는에 한계는 있지만 초기에는 효율이80%이상이라니 그데로라면 획기적이겠지요. 참고가 되었으먼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회이팅!!
배터리 박스 안에 있는 밧데리는 1셀당 만충전시 2.1v 이상입니다. 그래서 24개 이므로 50.4v 이상 이지요. 1셀당 방전 종지 전압은 1.75v 입니다. 그러니 42v 이하로 방전시키면 수명과 성능에 치명적이므로 대략 45v 까지만 방전하고 재충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밧데리의 성능은 전압체크로만 판단 할 수없습니다. 그래도 현재 밧데리 박스내 밧데리를 셀단위 낱개로 체크해 보시고 만충전후에도 2.1v 에 현저히 미달되는 셀이 전체 성능을 저하시키는 놈들입니다. 그리고 극판손상으로 수명이 도래된 밧데리는 절대 재생이 안됩니다. 밧데리를 구성하는 극판의 문제이므로 밧데리액을 교체해도 절대 재생되지 않습니다.
밧데리액은 증류수에 황산액이 희석되어 상온날씨에 비중이 1.280 나옵니다. 그러나 밧데리를 방전 시키면 황산이 극판속으로 침투하여 극판은 황산을 포함하는 황산납으로 변하면서 밧데리액은 증류수의 농도가 높아 비중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충전과정을 거치면서 극판은 황산을 배출하며 밧데리액은 다시 1.280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러한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밧데리는 제 기능을 하게 되며 이과정에서 가스가 배출되며 덩달아 증류수만 증발합니다. 절대 황산은 증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밧데리는 증류수 보충이 필요합니다.
밧데리를 사용하다가 액이 쏟아졌다면 흘린만큼 황산의 농도가 같은 밧데리 액 보충이 필요하지만 그 이외는 황산이 섞인 액 보충은 밧데리 사망의 지름길입니다. 밧데리액을 쏟아내고 새로운 액을 갈아넣는다고 절대 성능 개선 안됩니다. 밧데리 충전 사이클은 곧 밧데리의 수명입니다. 자동차 밧데리는 대략 300회정도 산업용은 600회 정도 그리고 1000회 정도 되는 딥 사이클도 있습니다. 그러니 밧데리 사용년한을 계산해 보시고 수명이 다 되었을시는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새것으로 교체해 주시는게 오히려 비용절감 입니다.
첫댓글 충전기를 한번 잘보시길바랍니다
기판 고장일수도있습니다
AS보내보새요
경동에서 택배받아줄겁니다
무거기떼문에
다른곳에선 안받아줍니다
지게차 기사라
조금 적어봅니다
충전기는 중고로 사시면
안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충전기 40만원 중고 사려했는데~ . 생각해봐야겠네요.
충전기 중고는 문제가 많을까요?
@신기정센 복불복이죠
수리한것은 몰라도
방치한것은
어느누구도 모르지요
새것도 90~100
부를껍니다
충전기가 고장이라면
수리하세요
@일단GO! 댓글 감사합니다.
증류수 보충은 잊지 않고 잘 하시나요?
밧데리 재생했구요. 증류수 보충 했습니다.
사진 맨 아래가 외장 충전기 입니다.
충전이 100%안되는게 문제지... 충전 된게 방전되는 거랑 충전기랑은 무관할듯 합니다.
밧데리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ㅡ마치 90대 노인을 젊은이로 만든다는게 재생입니다.
재생은 불가하고, 몇달간 반짝 성능개선이겠죠~~~^^
충전기의 충전기능이 이상없다면... 밧데리 자체가 문제입니다.
밧데리 셀 불량한걸 교환하고 재생했다고 구라 칠수도....^^
셀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수명이 다되어간다는 신호입니다.
계속 불량셀을 갈아가며 사용하게되죠....
헐~ 목돈주고 밧데리재생했는데요?
@신기정센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재생"은 불가능 한걸로 압니다.
셀에 망사같은게 여러장 포개져 있는데.... 그걸 음파나 화학약품으로 털어내는걸 재생이라고 부를텐데... 그건 재생이 아니고 청소나 불순물 떼어내기로 부르는게 맞을겁니다.
암튼, 앞으로 불량셀이 계속 나올꺼에요, 목돈 들여 새걸로 바꾸느냐, 그때그때 하나씩 바꾸느냐는... 주인의 결정이겠지요.
새 밧데리 가격이 좀비쌀겁니다. ^^
대신에 새걸로하면... 6~10여년은 잘쓰겠죠~~^^
@빈센트김 아고~ 어쨌거나 해버렸으니 그냥 버티기네요.
새밧데리가 6백만원정도라 넘 비싸서.
조언감사합니다.
차량밧데리는 납밧데리이고 휴대폰밧데리는 리튬밧데리이나
두종류 모두 노후화하면 충전율이
떨어지지요. 100% 충전되었다고 표시되나 실제는 밧데리의 수명과 노후화 정도에따라 충전된다고 합니다.두종류의 노후화 구조는 다르나 재생에는 아직 한계가 있답니다. 최근에 광명테크노프라자의 한업체가 새로운 방식의 충전기를 개발하여
상당한 효율이 있는 기기를 제작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골프장의 전동골프카 밧데리를 재생한답니다. 무한한건 없겠지요.
재생횟수에 따라 성는에 한계는 있지만 초기에는 효율이80%이상이라니 그데로라면 획기적이겠지요.
참고가 되었으먼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회이팅!!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도 회사에서 전동지게차 사용중인데
요즘은 밧데리값이 많이 싸져서 삼백오십정도면 A급 교환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네~ 저희 지게차가 3톤짜리인데 중고늘 샀더니 이런일이 발생하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내용이라 이해가 어렵지만 천천히 생각해보겠습니다^ ^
@들판짱 ㅎㅎ 예~ 이해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판짱님^ ^
@들판짱 대단하십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다니
제가 운이 참 좋습니다.
충전기가 고장이라면 밧데리 충전이 잠시라도 100%에 도달 할 수 없습니다. 일단충전이 백프로에 도달후 충전 끊고 몇시간만에 자연방전된다면 순전히 밧데리 수명이 다 된것이지요. 사진아래 충전기 출력이 최고 60v 까지성능 표시가 되어있으니 충전중에 그리고 만충전후 충전잭을 뽑지말고 밧데리 출력단자의 전압을 체크해 보세요. 어떤 경우든 최고 60v를 넘어가는경우는 과충전 입니다.
배터리 박스 안에 있는 밧데리는 1셀당 만충전시 2.1v 이상입니다. 그래서 24개 이므로 50.4v 이상 이지요. 1셀당 방전 종지 전압은 1.75v 입니다. 그러니 42v 이하로 방전시키면 수명과 성능에 치명적이므로 대략 45v 까지만 방전하고 재충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밧데리의 성능은 전압체크로만 판단 할 수없습니다. 그래도 현재 밧데리 박스내 밧데리를 셀단위 낱개로 체크해 보시고 만충전후에도 2.1v 에 현저히 미달되는 셀이 전체 성능을 저하시키는 놈들입니다. 그리고 극판손상으로 수명이 도래된 밧데리는 절대 재생이 안됩니다. 밧데리를 구성하는 극판의 문제이므로 밧데리액을 교체해도 절대 재생되지 않습니다.
밧데리액은 증류수에 황산액이 희석되어 상온날씨에 비중이 1.280 나옵니다. 그러나 밧데리를 방전 시키면 황산이 극판속으로 침투하여 극판은 황산을 포함하는 황산납으로 변하면서 밧데리액은 증류수의 농도가 높아 비중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충전과정을 거치면서 극판은 황산을 배출하며 밧데리액은 다시 1.280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러한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밧데리는 제 기능을 하게 되며 이과정에서 가스가 배출되며 덩달아 증류수만 증발합니다. 절대 황산은 증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밧데리는 증류수 보충이 필요합니다.
밧데리를 사용하다가 액이 쏟아졌다면 흘린만큼 황산의 농도가 같은 밧데리 액 보충이 필요하지만 그 이외는 황산이 섞인 액 보충은 밧데리 사망의 지름길입니다. 밧데리액을 쏟아내고 새로운 액을 갈아넣는다고 절대 성능 개선 안됩니다.
밧데리 충전 사이클은 곧 밧데리의 수명입니다. 자동차 밧데리는 대략 300회정도 산업용은 600회 정도 그리고 1000회 정도 되는 딥 사이클도 있습니다. 그러니 밧데리 사용년한을 계산해 보시고 수명이 다 되었을시는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새것으로 교체해 주시는게 오히려 비용절감 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님의 글에 감동받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앞으로 지게차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