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울산 북구 태현재활원 폭력사건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뒤늣게 알게되었다.
이 시설은 우리 울산에서도 가장 큰 시설이고 역사도 오래되었고
더구나 가장 필요한 중증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참 없어서는 안될 최후의 보루이다
그리고 중증장애인들의 가족 부모님들은 가장 믿고 중증장애인들을 믿고 맡기는것인데
가장 가까이에서 일상의 업무를 진행하는 생활지도원들이 가장 근접한 곳에서
도저히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하는 일상에서 폭력성을 행동으로 실행했다.
도저히 용납도 할수없지만 시설 책임자들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 국민들에세 계엄이라는 것을 저질러놓고 독재할려고 군부를 이용해서
온 나라를 군대정치 폭력정치를 하려고 하다가 실폐해서 온갖 거짓말과 나몰라라
나는 잘못없어 그거 계몸령이라고 하는 참 비겁한 윤석열과 다를바가 없다.
나도 이 시설의 장으로 일하고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 안에 있는자로 자리하면서
요즘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데 장애인이나 비장애인들의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개개인의 자유의지 권리를 실행하고 이 세상에 그것도 중중장애인들이 나보다 못한존재로 인식하고
생활지도원이나 사회복지사들이 중증장애인 생활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나의 힘겨움을 이들에게 마음대로 풀어도 되고 이들에게 오직 이들의 생각과 이들의 바램대로
시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운영자의 생각대로 오로지 사회복지사나
생활지도원 의지가 우선되어 마음대로 시설 업무를 진행하게 한 시설 총 책임자들의 몰지각한
생각이 폭력사건을 나게한 전말이었고 시설이 처음 만들어질때 담긴 사랑의 관심과 사명감이 담긴
열정이 가득한 책임감의 초심이 사라진 탓일것이다.
그렇게 큰 시설이나 우리같이 아주작은 시설이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그저 지금은 사회복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저 직업인으로 전락하면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이 가진 고유한 모습인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그저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이 그저 이익에 욕심이 합해져서
만들어지는 모습이 태현재활원에서 오랜 시간동안에 이어오다 눈덩이처럼 부풀어져서 만들어진
악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시설도 중중 장애인들이 모두 살아가는 곳이지만
우리가 우리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디에 있나 하는 점이다
우리 중증장애인들은 생각도 단순하고 요구하는것도 단순하고 그리고
우리 장애인들 특히 지적발달 중복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은 그저 성인이나 아동모두
몸만 거대하지 아이보다 부족한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시설에서 업무를 하는 우리 사회복지일읗 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부모혹 가족 보호자의 입장이라면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이라면 어떻게 대할까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그리고 내 가족중 한명이 시설에서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한번만 자신이
스스로 생각을 했다면 어떻게 우리 시설에 살아가는 입소 장애인들을 함부로 대하고 그들이 아주 약자인데
폭력을 할 수 있을까 나는 도저히 이해 할수도 없도 용납할수 없다.
우리 시설 중증 장애인들은 난폭함도 크고 돌발행동도 심해 나같은 경우 참 많이도 우리 입소장애인들에게
폭력에 노출되어 살아가지만 이들이 스스로 통제할수 없어서 우리 장애인들을 다둑이고 때로는
병원에서 진료및 약물 도움을 받아 올바로 치료해주려 노력하는데
심지어 시설 입소장애인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생활지도원이나 사회복지사들을
입소장애인들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생각한다면 그리고 입소장애인들이 눈치보며 살아간다면
이 시설은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은 우리 시설의 주인은 바로 시설에서 살아가는 입소인들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모두에 해당된다.
아무리 행정적인 서류를 완벽하게 해서 평가를 가장 우수하게 받았다해도 그것이 무슨소용인가
우리 입소장애인들이 가장 행복한 보금자리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항상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시설에서 업무를 하는 모든이들이 최선을 다해서 나의 모든것을 다해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