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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휴일입니다.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광화문으로 청와대로
집결 코 있다는
뉴스, 뉴스, 뉴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우리 만 생각하고
사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었음을 확인하셨지요?...... ^ ^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
비폭력 아름다운 집회
100만이 넘는 수많은 인파
어느 누구의 지시나
연습도 없었습니다.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는 위정자들
구태연한 사고 방식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가장 민주적인 의사표시인
촛불 집회장에서
자유 발언도 하고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도 보면서
성난 국민들의
분노를 전달 키 위하여
나의 이익과
이해 득실 뒷전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100만 인파의 함성.....
입만 열면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걱정한다는
위정자들 들 들.....ㅉ ㅉ ㅉ
꺼질 듯 꺼질 듯
가물거리는 촛불하나로
몸과 마음을 의지하고
세상을 밝히려.......
목이 쉬도록
외쳐대는 이 함성
외면 하고 모른체 한다면
이런 사람 이런 집단
물렀거라.......
지구상에서 사라지거라.....ㅎ ㅎ
본 공인중개사는
강원도 평창에서
집회에 참석도 못하니
답답한 가슴을 냉수로 달래며
영월군 무릉 도원면의
파아란 기와집을 매매키 위해
매매 해 주십사 하십니다.
평창을 지나고 영월군
주천 방향으로......
악세레이타를 밟고 있습니다.
명세를 보시고
가보실까?
현 장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토 지 면 적 :1,157㎡(약350평) (대 :200평 전: 100평)
건 평 : 약 98㎡(약30평)
매 가 : 일억구천오백만원(₩195,000,000)
평창에서 출발
주천 방향으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무릉도원면
면적 153.34㎢
1,062가구에
인구 1,922명(2015년 12.31기준)
주천면 소재지 약 7-800m 전방에서
법흥사 방면 주천강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 진행합니다.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니
산아래 무릉도원이란 글씨가
선명하며 도도히 흐르는
강물과의 어울림이
조화롭습니다.
바닥이 들여다 보이도록
맑고 깨끗하지만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차가운 느낌에
옷깃을 세우게 됩니다.
이곳에서 법흥사까지는
4∼5km 될것입니다.
이곳 지명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수주면이었습니다.
본 공인중개사도
이 마을의 지명이 바뀐 후
초행 입니다.
신선이 모여 산다는
무릉도원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진 것은 1984년 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니고
중국의 허난성 서부에 위치한
총면적 264㎢
'무릉원'이라 이름 붙여진 지방인데
이곳에 신선은 없었지만,
눈앞에 펼쳐진 절경앞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무릉원'으로 이름지었다고 하지요.
현재는 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서부의 '장가계 국가산림공원',
동부의 '삭혜계곡 자연풍경지구'
북서의 '천자산 자연풍광지구'
그리고 1992년에 발견된
서부의 '양가계 풍경지구'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최고높이 400m
평균높이 100m의 계곡을 이어주는
길이 26m의 '행복교'와
357m 공중에 걸린
길이 40m의 천하제일교는
사람이 세운다리가 아니고
자연현상으로
저절로 생긴 다리라니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3억8천만 전만 하드래도
해저였던 이 지역은
해발 800-1,000m의 산악지대로
신선이 노닐 것 같은
절경일 뿐만 아니라
희귀식물을 포함
3,000여종의
식물이 분포 서식하고,
116종의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도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니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삼척시에 가시면
무릉계곡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삼화산이 있어
삼화계곡이라고도 하였는데
서너번 다녀왔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
항상 동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아름다운 계곡이라 생각합니다.
일명 무릉도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한국의 무릉도원이라 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무릉계곡은
백두대간의 준령인
청옥산을 배경
형성된 곳으로 장군바위,
베틀바위 등, 수많은 기암괴석과
폭포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2,000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무릉 반석에는
명인들의 기념석각이
곳곳에 새겨져 있어
선조들의 풍류를
맛 할 수 있겠구요.
많은 곳을 여행치 않았지만
무릉계곡의 절경을 보면
중국의 무릉원은
얼마나 아름답길래 생각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주천강 줄기인데
두어 해 동안
가뭄이 극심타 보니
하천에 누렇게 발한풀이
억새인지 갈대인지
바닥이 보이지 않으니.... ^ ^
한천을 정복한 억새
많은 비가 내려
큰물이 난다해도
광화문에 모인 인파처럼
하천을 가득채운 억새는
꿈척 치 않을 것 같습니다.
지가 대통령이라도
되는 줄 아는가......흐 흠
억새풀에 정복당한
하천에서 고개를 우측 향하니
바로 매물에 주택이 보입니다.
제일 상단에 위치하다보니
하천변 찻길에서도 쉽게 보입니다.
매물 주택 뒷편으로는
다른 주택은 없습니다.
거주하는 사람도 없구요.
다 왔습니다.
앞에 보이는 기와집인데
소시적 동네 부잣집
바로 그런 집입니다.
가장 한국적이고
풍겨오는 정취가
참기름 같이 구수합니다.
내부는 흙벽돌로 시공하였답니다.
기초를 튼튼히 시공하여
15년여가 지났지만
벽돌로 쌓아올린 벽체에
작은 실금조차
인정치 않습니다.
공직 생활을 하신
매물의 주인 장은
연세도 많으십니다.
평생 살것으로 생각
성남시에서 이곳으로
이사 생활 키 위하여
지하 80여cm
지상 80여cm 높이의
옹벽을 콘크리트 타설
시공 하였답니다.
요즘 신축하는
경량 및 목조주택은
이런 기초가 필요 치 않지만
4층 높이의 빌라를 신축하면서도
3∼40cm의 두께의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신축한 주택이 태반입니다.
1층의 단독주택을 지으면서
이렇게 까지 하잖아도 되는데
경주의 지진을 예감하신 걸까요?
선경지명이 대단 하신건가요?
주택의 뒷편입니다.
소나무가 가득한 이 토지는
매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본 매물의 토지가
1,500여평입니다.
전부를 매매 코자 하니
금액이 너무 많아
명세표의 내용처럼
빠른 매매를 위하여
금액에 맞추려 하다보니
면적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매물의 주택이 취향에 맞으시나
혹여 토지가 부족타면
걱정 없습니다.
금액에 맞추어 엿장사 처럼
잘라 드릴 수 있습니다.
집앞 마당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팔각정자가 있습니다.
연세도 그렇고
날씨가 차갑다보니
주택이며 정자의 관리가
썩 잘 되어있다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주택을 매입 하시면
취향에 맞게 도색도 하고
군데군데 손좀 보면
금액대비 멋진 매물입니다.
무릉도원면이지만,
중국 허난성의 무릉원과
비교 코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냥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것이 좋고
우리것이 좋다고 하지만
촛불집회와 관련
연일 떠들어 대는
논객들의 토론을 경청 하시듯
사람이 잘 못된건지
아부성 발언인지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야
제대로 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조 무슨 TV인가요?
거기에 출연하는
이 무신 규라고 하는사람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으로......한심
세상 그런사람들이 무슨 방송을......ㅉ ㅉ ㅉ
주택 바로 뒤에 있는 임야인데
이곳에 20여평 아담한
토담 집을 한동 신축하면
정말 괜찮을것 같아
본 공인중개사 설계 및
구상도 게을리 하잖습니다.
매물주택에서 아래 방향
처음 들어오던 방향입니다.
집이 높다랗고 조용하니
펼쳐진 조망도 시원합니다.
좀더 원거리에서 바라봅니다.
-주택 뒤에 임야-
생각 여하에 따라
그 활용가치와 용도가 다양합니다.
임야에는
따로이 조경이 필요치 않겠습니다.
작은 소나무 몇그루 정성껏 데려다
신축 할 토지에 옯겨 심고
20여평 주택 충분하겠지요.
본 임야만도 매매 가능 합니다.
-금액은 협의-
어떻습니까?
전면에 펼쳐진 전경이
매혹적이지 않으신가요?
무릉도원과 비교치는 마시구요.
좀더 당겨 보았습니다.
주택의 우측
말씀드린대로
이 집을 보시면서
신축 연도를 감안
다시 지어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분은
다른 매물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 수 있다지요.
주택의 뒤안입니다.
말씀드린 임야가 바로 정원입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뒤 임야를 매입
멋진 정자도 짓고
봄 여름 가을은
눈만 감으며 '무릉도원'
신선이 따로이 없을 듯.....ㅋㅋ
집 좌측에 토지입니다.
이 토지도
매물에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필요하신 분은
매입 할수 있는 토지입니다.
면적은 1,000여평
300여평으로 분할 매매도
가능 합니다.
금액이 알고 싶으시다구요?
이 지역의 토지 거래 가격은
20∼30만원선입니다.
매물 바로 앞집
2년여전 토지를 매입
아담한 주택을 신축
전원 생활을 즐기시는데,
평당 26만원에 매입하셨답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저렴하게 매매 할것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매물 주택의 현관-
주택 좌측
벽면에 잡다한 물건을 넣어두는
창고를 설치 하시었는데
소재는 합판입니다.
하얀 수성 페인트 한통이면
생얼보다 훨 나았겠지요?
조금 지저분해 보입니다.
매매 하시면 정리하거나
용도에 맞는 창고 준비 하세요.
주인장이
텃밭에 재배하신 하수오
하수오를 수확하시면서
찝게로 무엇인가를
연신 잡아 낑통에 넣습니다.
무언지 아시겠습니까?
그것이 무엇이냐.
다름아닌 굼뱅이라고 합니다.
그걸 뭐하려고 잡는겁니까?
"아 이놈 아주 멋진 안주감이라오".
-주인장의 말씀-
집앞에 차곡차곡 돌무덤
멋진 공예품이 따로 있는건가요.
도시에서 같으면
약초를 이렇게 건조하다간
제대로 먹지도 못할겁니다.
집만 봐도 금새 느끼실겁니다.
15년여가 지난 주택
강산이 한번 바뀌고 5년이 지났습니다.
오염에 찌들은 흔적도 없고
부분 부분 도색과
약간의 수리를 한다면
완전한 새집입니다.
요즘 신축한
경량철골 주택이나
목조주택
5∼6년이 지났다 생각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실까요?
도어를 열고 덮문도 설치하셨습니다.
거실입니다.
사람마다 내무의 집기나
가재 도구 및 장식품을 보면
무엇을 하셨던 분인지
감이 잡혀지잖습니까?
거실에서 뒤안 창문으로 바라본 임야
관리지역으로
주택이나 건물을 신축하는데
하자 없는 토지입니다.
방은 3칸입니다.
-주방-
살림이 많아선지
주방이 조금 적어 보이지요?
두분만 계시다보니
방 한칸은 온통
책이네요.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차갑다 보니
화초들이 모두 거실로 이사
복잡함이 상당하지요?
화장실은 2개소
안방입니다.
안방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거실을 좀더 넓게 촬영한 모습
천정은 오픈하여 시원합니다.
1999년 용귀라는 글자를
사이에로 축문이 적혀 있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와
서까레의 상태을 봅니다.
10년이 지났다는 생각은
벌써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양옥집보다 한결 부드럽고
자연 친화적이라 생각치 않으십니까?
본 공인중개사는
매물에 내 외부를 보면서
머잖아 주택의 주인이
바뀌겠구나는
생각에 주인장께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아드님이 미국에 있어
아들네와 같이 살고자
매매케 되었다고 하니
고작 이만큼 살으실려고
이처럼 튼튼히 시공하셨을까. ! !
본 매물과 관련한
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
매물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 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 주시면 되구요.
이외 정선이나
횡성 영월 제천 지역의
토지 및 전원주택과 관련
궁금한 사항도
033-332-0054
010-3372-4949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고
취향에 맞는 매물을 찾는데
성심을 다할 것입니다.
대설도 지나고
이제 정말
겨울이 온것 같습니다.
병신같은 년도
이제 20여일 남았습니다.
길다면 아직 긴 날이지만
이제 갈년은 가고
향기가 가득하고
실속이 있으며
진실만 가득 한
새년이 왔으면 합니다.
추운날씨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꽃이 만발한
행복한 가정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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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