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로 광주선 취직할곳이 없던차..
시설경력이나 쌓아볼까 하고 가본곳입니다.
암튼 후회중입니다. 그냥 물류센터나 가든지 아님 대차정리 용역으로 가서 주급받아가면서
알바를 하든지 그랬을껄 하면서 말이지요.
용역 면접은 내일쯤이나 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생활비나 벌면서 일을 하는게 우선이지...
정상적인 직장은.. 좀 나올때 까지 기다보는게 상책인거 같네요.
너무 자신을 과신한듯합니다.
처음부터 이력서 쓸때 지원자가 5명뿐이 없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었음...
위치는 지산유원지에 있습니다.
통근버스는 당연히 없구요. 1000번을 타든지 아님 81번을 타든지 알아서 가면 되는데
돌아올땐 81번 타고 환승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1000번은 호남맨션부터 운행하더라구요. 돌아오던 방향으로 갈때는요.
일단 교통편에 대해선 이정도 정리하기로 하구요.
주로..
사람인 사이트에 공고가 뜨지요?
나경인터네셔널 치면 공고가 여러파트로 나뉩니다.
면접은 무등파크 호텔에서 보는게 아니라
그 옆건물 리프트카 있는 3층건물에서 봅니다.
전 전기기능사 리프트 안전요원모집한다고 해서
면접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할때 생각한거랑 딴판이더라구요. 월~토 근무인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평일날 하루 알아서 쉬는건데
그것 또한 쉽지 않을듯 해보이더라구요.
우선적으로 네이버라든지 다음이라든지 구글이라든지 리프트 안전요원 뽑는곳은
전국에서 여기가 아마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검색해보니 안전사고가 좀 많이 난곳이더라구요.
재작년에도 사고가 나서 몇개월간 정지먹은곳으로 인터넷 지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여기는 주6일근무시 150입니다.(3개월 후에는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식사는 식당가서 먹는게 아니라..
도시락 형태로 줍니다.
근무시간은 보통 8:30~19:00 근무라고 생각하심 될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성격이 붙임성이 있거나 힘이 좀 좋으시거나.. 또는 결벽증 비스무리 하신분들 있으시면
좀 할만하실거라고 봅니다.
일단 저로 말하자면..제 자신이 누구에게 붙임성이 있다거나 목소리가 크다거나..
그러질 않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워낙 저 같은 경우엔 다른날 다 근무해도 일요일은 쉬자라는
마인드가 아주 강한사람이라..
계속 근무해본다는게.. 많이 망설여진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전기기능사 광주에서 취득하신분들 있으시면..
건물 들어가기전에 경력수첩 만들 목적으로 가실분들이라면 조금 추천해드립니다.
뭐..1년근무하면 산업기사 만들 자격이 주어지기는 하는데..
여기선 딱히 공부할시간은 따로 안주어질것이며..
일자체가 승강기 리프트 사람 태웠다 내려줬다 하는 업무가 대다수이고..
사람 상대하는 일이 다 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일은 없는데..
사람일이란게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야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되고
근무일수도 그렇구요.
아무튼...
시설쪽 경력 쌓으실분들은 시범삼아 가보셔두 좋은데..
위글 보시구 거짓말인가 아닌가 싶어서 면접보시구
체험한번 해보실 생각이시면..
가지 않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일단 저는 후회중입니다.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다시 물류직이라도 용역통해서 들어가면서
기회 노려보겠습니다.
추신 : 정상적인 회사라고 하면서 계약서 안씁니다. 회사 관리자가 거의 전반적인 업무를 합니다. 그러면서 왜 총무를 뽑는건지
보안실은 무슨 잡동사니로 가득차있는데 보안직원은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참 난감한 회사였습니다. 리프트카 안전요원 있는건 좋은데 고객들이 중간에 사진찍는다고 안전바를 혹시라도 올리면 어찌될련지 총체적 난국이 아닐수가 없어보이더군요. 안전바가 수동입니다. 바쁠때는 손님 받는다고 노약자분들 케어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날수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관계자가 알아서 통제는 하겠지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숙사 지원되고 할만한 시설관리 있으면 가볼수 있겠으나.. 나이가 30중반 넘어가면 뭐 안받아주니 광주에 있는거죠. 수도권 갈곳있어요? 기능사로??
시내쪽은 주5일 실수령 150이상이 기본입니다 거기는 제가 예전에 면접봤던 곳이네요ㅎ할아버지랑 면접봐서 바로 합격했었던 기억이..물론 안한다고 했지만요ㅎㅎ
무등파크호텔이 예전 몇번 사고가 나서 담당자들 회장빼곤 전부다 바뀐듯 해보이네요. 인터넷 신문에서도 처벌 받았다는 이야기도 써져있는거보니.. 아마 님은 회장님하고 면접보신듯 해요. 하루 일해보니.. 대충 어떤식으로 사고가 난것인지가 보여서.. 또사고가 날수밖에 없겠구나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안전바가 출발점 도착점에서 자동인식으로 풀릴수 있는 장치로 바뀌거나 하면 사고율이 엄청 줄을것인데.. 돈을 투자는 안하고 사고때만 수습에만 급급한거 보면 답이안보여서..글구 술먹거나 노약자들은 왜 탑승시키는지.. 하.. 답이 안보이는 업체였어요. 일단 오늘은 쉬구 낼모레 용역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