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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18295514
안녕하세요
주제에 안맞는 것도 같은데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자친구 문제 + 여러가지 문제니까 괜찮겠죠?
제 나이 스물일곱...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나름 제 또래에서는 성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월수입이 500~많을땐 1000정도됩니다.
제가 굳이 쓸 필요 없는 제 수익을 쓰는 이유는 뒷부분에...
제겐 여자친구가 한명있습니다.
남들과같이 소소하게 사랑을하다 이번에 결혼을 약속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에게 단하나의 문제점...바로 신내림입니다...
원래 미신을 믿지 않는 저였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게 정말 말하지도 않은 저희 집안문제 제 친구관계등을
그냥 알더라구요... 장례식장만 갔다와도 고인의 성격이나 생김새도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구요...
(다른 무당들이 말하길 신기가 정말 굉장히 쎈편이랍니다. 들어온신도 굉장히 강한신에 속한다하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이상하게 아팠답니다. 병원에가도 병명은 나오지않고...
출생지역 및 고향 자체가 토속신앙 요런걸 좀 많이믿는데라(깡촌은아니구요...)
결국 무당을 찾아갔고 신내림을 받았답니다. 그 당시 무당말이
신기가 너무쎄다 무당안하고는 죽을팔자다...주변 다 망칠 팔자다...라고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받았다네요...
한동안은 괜찮았답니다. 근데 이때 내림굿을 잘못받아서 얼마안가 내림굿을 내려준 무당이
한달도안되어 죽었다네요...(내림굿을 잘못내린 무당은 큰벌을 받는다하네요)
두번째 내림굿도 여자친구의 신기가 너무쌔어 제대로 안됐다하고...
결국 그렇게 몇번의 내림굿과 물림굿(내린 신을 물리는굿)을 반복하며
집안의 돈도 다썼다네요...
그래도 악착같이 살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모은돈은 병원이란 병원
(예를 들면 아픈곳 셀 수도 없지만 큰 것중하나가 거식증도 아닌데 먹자마자 오바이트를 합니다.)
아픈 곳들 분야별 유명한 병원들을 대학병원 일반병원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면서 다썼다네요...
절 처음 만났을때도 병원 몇군데는 다니던 상태였고요...
절 처음 만났을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물림굿 받은지 얼마 안됐었던때라...)
그런데 만나고 2~3개월쯤 됐을때입니다. 갑자기 밥을 먹다 화장실을 달려가더군요...
토해버리는겁니다... 먹자마자 토하니 허기가지니 먹고 또 토하고
(원래 이렇게 되기전에 저 처음 만났을 때도 먹긴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여자애가 혼자 삼겹살 3~4인분은
기본이니...근데도 43~4키로가 넘지않았더라는...)
처음에는 체했거니했는데 이게 세~네번 반복되니...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고(거식증이라거나..)
여자친구가 말해주더군요...신내림을 받았었다...내가 무당을 안하고있어서 이런일이 일어난거다.
저번 물림굿하고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결국 또이렇다...라는
처음엔 조금 충격이었죠. 그렇지만 너무 사랑하기에 저희 사이에 그런건 큰 문제는 돼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자주 남들보다 아프고 먹어도 토하고하지만 저희 사랑엔 변함이 없었으니까요...
문제는 여자친구도 이제 악착같이 모아논 돈을 다쓰고...
저도 제 모은돈 다들여서 여자친구 병원도 데리고 가보고 굿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정말 마지막 남은돈들 쥐어짜내어 물림굿을했습니다.
한동안 괜찮아 지는듯했습니다. 34kg까지 내려갔던 몸무게가 토하는 횟수도 줄어들고하면서 40KG정도로
돌아왔고 예민해지고 말 수가 줄었던 성격도
다시 예전처럼 잘 웃고 말 많은 여자친구로 돌아왔으니까요
이제 정말 괜찮아지는구나...했는데 불과 몇일사이입니다.
또다시 극도로 이곳저곳 다 아파지기 시작하고 토하는 횟수가 다시 늘어나더군요...
제가 수익이 어느정도 돼다보니 일단 급한대로 여기저기 돈을 빌려서
여자친구 이검사 저검사 다시키고 수술은 병원측에서 말리더군요...최대한 약물치료 해야된다고...
체력이안되서 수술절대못한다고... 이제 좀 나아지는듯해서..정말로 우리 내년에 이제 결혼하자고
행복하게 사는일만 남았다고 하고있었는데....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여자친구 고향쪽에서 다니던 병원이 있어 잠깐 내려갔습니다.
오늘 이상하다는겁니다. 갑자기 동네에 좀 유명한 무당이있는데 부른다고...
갔다오더니 죽고싶답니다...자기는 정말 무당을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한다고하네요... 자꾸 안하려고하고 물림굿 같은걸 하고하니
신이 노했다나... 지금보다 더 아프고 더 괴로울 거라네요...
주변사람들도 괴로워질거고...(실제로 신이내린이후부터 가족들이 한두명씩 죽었다네요...)
자살시도도 몇번했었습니다. 저만나기 전부터... 손목에 몇번의 칼자국...
의사들도 살아난게 기적이라고 할정도의 자살흔적들...
근데 절대로 들어온신이 죽게 안놔둔다네요...실제로 7층에서 떨어지고도 살았었고
정신이 나간상태에서 칼로 팔목에 자해를했는데...이게 한줄로만한게 아니라 세줄로나눠서...
의사들도 장담못한다고 할정도로...
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속 이럴거라네요... 여자친구 어머님도 요새 병원가도 원인을 모른다고만하고
계속 아프십니다. 저도 하루에 3시간자고 일만할정도로 체력이 좋았는데 이상하게 요샌 8시간 9시간을 자
계속 열이나고 아프고합니다... 아픈 횟수도 점점 많아지고... 1년내내 감기한번 안걸리던 저인데...
과연 그 영향일까요....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니가 무당이되도 니옆에 있을꺼고 니가 정말 싫어서 무당이 되지 않아서
평생아프다면...평생 니 수발 들면서 살꺼라고...
찾아간 무당이 이말도 했다네요...자기가 무당이 되지않고 결혼을하면 남편 얼마안가죽는다고...
너무 힘이드네요. 아프고 상처받은 여자친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게...
저도 여자친구 병원비하고 굿도해보고 하며 빚도 제법 쌓였습니다. 이번에 내림굿을 다시받아도
어마어마한 돈이 또 들어가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판에 글 한번 남겨보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무속인의 연인이나 배우자로 사시는분, 아니면 제 여자친구처럼 무속인이 되길 거부하다
무속인이 되신분... 아니면 무속인이길 계속 거부하다 치료법을 찾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너무힘이드네요......
베플1
음..몸에 들어온 귀신 쫓는거.. 귀신쫓는 은사(능력)을 가진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아무나 다 할수 있는건 아니구요.. 님이 정말 힘드신거 같아서..목사님에게 기도받는걸 추천드려봅니다. 제가 아는분은 전북에 계신 분인데..님 지역 알려주시면 한번 알아볼게요. 귀신을 받아들이면 평생 그 노예로 살아갈뿐.. 귀신은 정말 영리하고 간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요구를 들어줄지 다 알아요. 그에 맞춰주다보면 영혼이 죽게되는겁니다..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쫓아내서 이겨야돼요.. 쫓아내는것 밖엔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 답답하실거 같은데..근처에 작은교회에 가셔서 목사님과 상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모르는 사람이라고 고민하실필요 없어요. 목사님들은 그 누구든지 다 받아주십니다.사정얘기 하시면 그 목사님이 도움받을수 있는 다른 목사님을 소개시켜 주실거에요. 다른 방법이 없으신거 같은데 한번만 속는셈 치고라도 꼭 교회에 가보세요. 꼭 주님의 은혜로 그 귀신을 물리치고 두분이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믿게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베플2
네이트판즐겨보는사람인데요아이디까지만들어서로그인하긴또첨이네요..내경험담인데혹시나조금나마도움될까싶어글남깁니다 전17살때신이왔었습니다그리고4년동안이유없이몸이아팠죠 네그거정말미치죠말못할고통입니다몸이불구덩이에빠진것처럼미친사람마냥여기저기다아파서온몸쥐뜯으며바닥을구르고칼로바닥미친듯이찍고아빠랑넉살잡고바닥에제자리에서미친듯이뛰질않나저도음식같은거못먹었어요한달은물만먹고산적도있었네요그러다겨우잠들었다눈뜨면신들이서있고그랬죠저도글쓴이여친분처럼거부했어요끝까지..나도신내림은받기싫었거든요근데대신저희아빠에게일좋은일이많이생겼었어요교통사고에다가암수술3번이나하시고..정말말도안되죠안겪어본사람은절때저고통몰라요 그모습보고저또한너무힘들어서모든게제잘못같아내가차라리죽으면아무일안생기겠다싶어자살시도몇번했지만다실패했습니다 그거..이겨내는수밖에없어요 전무교였는데 절다녔어요..절에가면 산신각이라고산신만따로모신방이있어요 신중에산신만큼대신은없죠..거기서기도했어요몇년을..제발다괜찬으니까다른사람처럼평범하게살게해달라고빌었어요 산신각에있는만큼은아팟던것도사라지고내머리도맑아지는느낌이들정도였으니까..전종교같은거절때안믿었는데그렇게절다니면서그래도조금씩나아지는제모습보고종교라는걸가지게됬었네요..시간흐르고지금은다괜찬아져서좋은남편만나아기낳고행복하게살고있어요^^진짜..옛날생각하니남일같지않아맘이쓰이네요..휴 진짜힘내세요..
베플3
아무리 역경이 있어도 여자친구 지켜주고 옆에있어주려는 마음 정말 너무 감동적이예요, 제가 조언할말은 없지만 당신의 마음에 감동받아 끄적여봅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마음이 참 보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친구도, 그리고 당신도 괜찮을거예요. 다 잘될거예요.
첫댓글 종교가 악용되지만 않으면 저런식으로 참 괜찮은듯! 꼭이겨냈으면
둘 다 안타깝다........ 근데 내가 남자쪽 부모나 친구라면 일단 말릴 듯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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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몇줄만 없었어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거 같은데 막줄때매 걍 전도가 되네 싫다
원래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으레 하는말임ㅋㅋㅋ꼭 전도라기보단 그랬으면 좋겠다는 인사 정도?라고 생각해ㅎㅎ
나도. 왜 마지막에 종교를 팔아... 걍 하고 감동받으면 시키지 않아도 쭉 믿을 텐데. 꼭 마지막에 세일즈 나서서 이미지 망침.
거슬려;;;
교회무슨 맨날 하느님 은혜받고 경함해서 믿으라고 저런소리 왜하냐 진짜 싫어정말;;;; 저 교회 특유의 권유 아오
난 개신교인데도 저게 거슬려 뭐하자는거지 귀신아니라 신이면?
나도 거슬림..ㅋㅋㅋ3333
별빛호수언니 22 빙의랑 신내림이랑 다른데?;;;;;;
나도 거슬려 . 만약 저 여자가 빙의였음 그렇다하겠는데 신내림인데 귀신씌인거랑 다름. 저사람은 걱정해서 해주는 말인거 알겠는데 좀 거슬리긴 하다
남자가진짜 사랑하나보다..
남자도 진짜 대단하다ㅠㅠㅠㅠ
에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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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얌~ 말이 쫌심하다 ㅎㅎㅎ
스님들이 퇴마하는 경우도 있고 목사님들이 하는경우도있겠지~~
자칫하면 기독교여시들 상처받을 수 있을법한 말이네~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아는데 필터링좀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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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종교든다있어~ 이런일잇으몀 어느종교라도 가지라고하지 대부분은~
신병이라는게 진짜 있는거야? 외국에서는 정신병이라고 하지 않아?ㅠㅠ
외국인중에 울나라 신받은사람있음.... 어디 스페셜로나왔는데 제목은생각안나고..... 막 다른나라언어(한국어)들리고 그러니까 그언어가 한국어인지 알아내서 한국와서 신내림받고 자기나라로감....
그래? 나 예전에 다큐 캡쳐같은거 봤는데, 이게 주로 우리나라에서만 있는거라서 외국에서는 일종의 정신분열증으로 본다고 나왔었거든... 그리고 배우지도 않은 나라 말하거나 들리는 현상을 전문적인 용어로 뭐라 하던데; 암튼 그 현상을 일으켰던 사람들 분석해보니까 어떻게든 다 그 언어를 접한적이 있더라구.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그래서 난 못믿겠엉 ㅠㅠㅠ
머리에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종종 그 현상이 일어나는데 어떤 학자가 조사해보니까 뒤에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다 있더라고. 그리고 언론에는 유창하게 그 나라 말을 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간단한 말들 (자기가 들었던 말들)만 반복하는 거였음. 저 외국인도 뒷이야기 조사해보면 뭔가 나올거같은데... 암튼 네이버 블로그 <이상한 옴니버스> 들어가보면 자세하게 볼 수 있어. 그 블로그 보면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하거나, 음모론인 경우가 많더라구. 한번 가서 봐방!!!
언니말 공감.내가 무신론자여서 그런지 신내림이란 말은 믿을 수가 없어..정신병의 일종일 것 같은데..
진짜 무당들은 신기가 있는거야???
근데 첫번째 댓글 거슬린다 그러는데..우리 고모도 귀신들려서 젊었을때 엄청 고생했는데 교회가서 나았거든.. 원래는 할머니도 무속신앙 믿었었는데 맨날 셀프굿 같은거 하고 미신 엄청 신경쓰고 우리엄마가 시집오기전에 교회 다녔었는데 교회 다닌다고 무시하고 집안꼴이 이런게 다 우리엄마가 교회다녀서 그런거라고 그럴정도로 무속신앙을 엄청 믿었었는데 고모가 귀신에 시달릴때 별짓 다 해봐도 고모 안나았는데 교회가서 완전히 싹 나으셔서 아주 독실한 기독교신자 되셨거든..첫번째 베플이 아예 말도 안되는건 아니라고 봐.. 여튼 잘 이겨 내셨음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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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님도움받아서 신내림안받았어
저 여자분도 교회나 절 도움이라도 받았음좋겠다진짜
정말힘든일인데 신기가있다는게...
첫 배플 마지막 줄만 없었음 좋겠다...하....
근데 정말 신이있다면 ㅠㅠ 이렇게 괴로운 일을 꼭 만들어야했을까 ㅠ그냥 안타까워 ㅠㅠ
절이던 기독교던 종교를 가지면 극복이되나봐 그걸보면 진짜 정신적문제가아닐까 그런생각듬 종교가지면 사실 정신력이강해져서 낫는거같음 기도하는과정에서 명상같은 효과도있고 마음도 정신도건강해지니까 ㅋㅋ
아직난 저런사람본적이없어서 이해가안간당ㅋㅋ
난 절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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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01 20:37
첫번째 베플이 교회다니라는것도아니고 상담받아보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거같은데
개소름돋는다니 ㅋㅋㅋ 보기 좀 껄끄럽네
음.. 근데 울 할머니가 원래는 무당이셔서 굿하시고 그랬었는데 교회가고부터 나으심... 평범해지셨어(그래서 우리집안은 기독교지만 고모네는 절다니심. 그렇다고 고모네한테 교회 나가라고 강요안해. 서로 종교행사 때 가기도 하고..절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나 교회에서 권사임직식때 이럴 때 ㅇㅇ 아무튼)
물론 교회 가고 믿음있다고 다 낫는 건 아니지만
병원도 가보고 무당집도 가봤는데도 방법이 없으면 교회 한번이라도 가보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상담받는 것처럼..
절이든 교회든.. 저 댓글들 다 글쓴이 생각해서 해주는 말일텐데ㅠㅠ
꼭 주님의은혜로부터가 거슬린거지???
나도 1번 베플 좀 꽁기한데 나만 그런거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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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나도기독교그리좋아하진않지만 넘뭐라하는느낌~.~마치조건반사가틈 하긴잉간은감정적인동물이니 ..
난 첫번째 베플 안거슬리는데 ㅜㅜㅜ
첫베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