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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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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여자친구 신내림...힘듭니다.
위대한성욕 추천 0 조회 12,820 13.05.09 12:0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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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9 12:19

    첫댓글 종교가 악용되지만 않으면 저런식으로 참 괜찮은듯! 꼭이겨냈으면

  • 13.05.09 12:46

    둘 다 안타깝다........ 근데 내가 남자쪽 부모나 친구라면 일단 말릴 듯 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9 12:59

    끝에 몇줄만 없었어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거 같은데 막줄때매 걍 전도가 되네 싫다

  • 13.05.09 13:16

    원래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으레 하는말임ㅋㅋㅋ꼭 전도라기보단 그랬으면 좋겠다는 인사 정도?라고 생각해ㅎㅎ

  • 나도. 왜 마지막에 종교를 팔아... 걍 하고 감동받으면 시키지 않아도 쭉 믿을 텐데. 꼭 마지막에 세일즈 나서서 이미지 망침.

  • 13.05.09 14:52

    거슬려;;;

  • 13.05.09 15:21

    교회무슨 맨날 하느님 은혜받고 경함해서 믿으라고 저런소리 왜하냐 진짜 싫어정말;;;; 저 교회 특유의 권유 아오

  • 13.05.09 22:22

    난 개신교인데도 저게 거슬려 뭐하자는거지 귀신아니라 신이면?

  • 13.05.09 23:13

    나도 거슬림..ㅋㅋㅋ3333

  • 13.05.10 12:29

    별빛호수언니 22 빙의랑 신내림이랑 다른데?;;;;;;

  • 13.05.11 22:24

    나도 거슬려 . 만약 저 여자가 빙의였음 그렇다하겠는데 신내림인데 귀신씌인거랑 다름. 저사람은 걱정해서 해주는 말인거 알겠는데 좀 거슬리긴 하다

  • 남자가진짜 사랑하나보다..

  • 13.05.09 14:46

    남자도 진짜 대단하다ㅠㅠㅠㅠ

  • 13.05.09 15:17

    에휴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여시얌~ 말이 쫌심하다 ㅎㅎㅎ
    스님들이 퇴마하는 경우도 있고 목사님들이 하는경우도있겠지~~

    자칫하면 기독교여시들 상처받을 수 있을법한 말이네~

  • 13.05.10 21:23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아는데 필터링좀 거치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9 18:59

    어느종교든다있어~ 이런일잇으몀 어느종교라도 가지라고하지 대부분은~

  • 13.05.09 21:38

    신병이라는게 진짜 있는거야? 외국에서는 정신병이라고 하지 않아?ㅠㅠ

  • 13.05.09 22:20

    외국인중에 울나라 신받은사람있음.... 어디 스페셜로나왔는데 제목은생각안나고..... 막 다른나라언어(한국어)들리고 그러니까 그언어가 한국어인지 알아내서 한국와서 신내림받고 자기나라로감....

  • 13.05.09 23:21

    그래? 나 예전에 다큐 캡쳐같은거 봤는데, 이게 주로 우리나라에서만 있는거라서 외국에서는 일종의 정신분열증으로 본다고 나왔었거든... 그리고 배우지도 않은 나라 말하거나 들리는 현상을 전문적인 용어로 뭐라 하던데; 암튼 그 현상을 일으켰던 사람들 분석해보니까 어떻게든 다 그 언어를 접한적이 있더라구.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그래서 난 못믿겠엉 ㅠㅠㅠ

  • 13.05.10 00:52

    머리에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종종 그 현상이 일어나는데 어떤 학자가 조사해보니까 뒤에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다 있더라고. 그리고 언론에는 유창하게 그 나라 말을 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간단한 말들 (자기가 들었던 말들)만 반복하는 거였음. 저 외국인도 뒷이야기 조사해보면 뭔가 나올거같은데... 암튼 네이버 블로그 <이상한 옴니버스> 들어가보면 자세하게 볼 수 있어. 그 블로그 보면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하거나, 음모론인 경우가 많더라구. 한번 가서 봐방!!!

  • 13.05.17 02:24

    언니말 공감.내가 무신론자여서 그런지 신내림이란 말은 믿을 수가 없어..정신병의 일종일 것 같은데..

  • 13.05.09 22:23

    진짜 무당들은 신기가 있는거야???

  • 13.05.10 00:06

    근데 첫번째 댓글 거슬린다 그러는데..우리 고모도 귀신들려서 젊었을때 엄청 고생했는데 교회가서 나았거든.. 원래는 할머니도 무속신앙 믿었었는데 맨날 셀프굿 같은거 하고 미신 엄청 신경쓰고 우리엄마가 시집오기전에 교회 다녔었는데 교회 다닌다고 무시하고 집안꼴이 이런게 다 우리엄마가 교회다녀서 그런거라고 그럴정도로 무속신앙을 엄청 믿었었는데 고모가 귀신에 시달릴때 별짓 다 해봐도 고모 안나았는데 교회가서 완전히 싹 나으셔서 아주 독실한 기독교신자 되셨거든..첫번째 베플이 아예 말도 안되는건 아니라고 봐.. 여튼 잘 이겨 내셨음 좋겠다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12 01:56

    나도 스님도움받아서 신내림안받았어
    저 여자분도 교회나 절 도움이라도 받았음좋겠다진짜
    정말힘든일인데 신기가있다는게...

  • 13.05.10 11:52

    첫 배플 마지막 줄만 없었음 좋겠다...하....

  • 13.05.10 20:00

    근데 정말 신이있다면 ㅠㅠ 이렇게 괴로운 일을 꼭 만들어야했을까 ㅠ그냥 안타까워 ㅠㅠ

  • 13.05.11 00:05

    절이던 기독교던 종교를 가지면 극복이되나봐 그걸보면 진짜 정신적문제가아닐까 그런생각듬 종교가지면 사실 정신력이강해져서 낫는거같음 기도하는과정에서 명상같은 효과도있고 마음도 정신도건강해지니까 ㅋㅋ
    아직난 저런사람본적이없어서 이해가안간당ㅋㅋ

  • 13.05.11 04:35

    난 절이 편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01 20:37

  • 13.05.11 15:28

    첫번째 베플이 교회다니라는것도아니고 상담받아보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거같은데
    개소름돋는다니 ㅋㅋㅋ 보기 좀 껄끄럽네

  • 13.05.11 16:00

    음.. 근데 울 할머니가 원래는 무당이셔서 굿하시고 그랬었는데 교회가고부터 나으심... 평범해지셨어(그래서 우리집안은 기독교지만 고모네는 절다니심. 그렇다고 고모네한테 교회 나가라고 강요안해. 서로 종교행사 때 가기도 하고..절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나 교회에서 권사임직식때 이럴 때 ㅇㅇ 아무튼)
    물론 교회 가고 믿음있다고 다 낫는 건 아니지만
    병원도 가보고 무당집도 가봤는데도 방법이 없으면 교회 한번이라도 가보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상담받는 것처럼..
    절이든 교회든.. 저 댓글들 다 글쓴이 생각해서 해주는 말일텐데ㅠㅠ

  • 13.05.12 04:57

    꼭 주님의은혜로부터가 거슬린거지???

  • 13.05.12 12:21

    나도 1번 베플 좀 꽁기한데 나만 그런거 아니었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13 21:57

    2222 나도기독교그리좋아하진않지만 넘뭐라하는느낌~.~마치조건반사가틈 하긴잉간은감정적인동물이니 ..

  • 13.05.14 15:32

    난 첫번째 베플 안거슬리는데 ㅜㅜㅜ

  • 13.06.05 10:22

    첫베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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