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일본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요.
예전부터 아시아 타 국가들에 대한 이미지가 (언론에서 들어온, 또는 본인 개인의 의견입니다.)
일본 - 아기자기, 애무축구
이란 - 역습, 피지컬, 한방
호주 - 피지컬, 무색무취, 팀워크
사우디 - 유연함, 개인능력
등등..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어떤 이미지일지 문득 궁금해서요.
홍명보, 벤투, 클린즈만 모두 다른색깔을 나타내고 있지만 타 아시아 국가들이 감독이 바뀌어도 우리나라 언론은 제가 느끼기에 항상 같은 이미지만 말해왔던거 같네요. 그래서 이러한 결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이미지인지 무척 궁금해지네요ㅎㅎ
첫댓글 슈퍼스타!
크랙?
개인능력 아기자기 한방 피지컬
우리는 원래 압박과 빠른축구죠
솔직히 이전까지는 아시아팀들은 그냥 무조건 이겨야하는팀 정도의 이미지였을것 같아요 지금이야 좀 달라졌을수 있어도
아시아의 잉글랜드지 않을까 싶어요
에너제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