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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asl 스타리그 결승전 결론...
Jerry Sloan 추천 0 조회 2,145 17.01.22 19: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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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2 19:44

    첫댓글 이영호 대단하네요. ㄷㄷㄷ 간만에 테테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 17.01.22 19:47

    다 이겼다고 빈틈주면 끝이네요.. ㅎㄷㄷ

  • 17.01.22 20:01

    이영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입영통지서밖에 없습니다.

  • 17.01.23 1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22 20:01

    신이시여....전 비록 보진 못했지만 갓영호님이 우승할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 17.01.22 20:05

    이승원 해설이 이영호는 스타1을 완전히 파악한 선수라고 했는데 참 그렇네요

  • 17.01.22 20:20

    이영호 잡을 상대는 아무리 봐도 매새끼밖에 없네요. 그리고 알파고 정도..?

  • 17.01.22 20:39

    알파고라면 이영호도 그냥 답 없죠...초반 개날빌이 계속 성공하면 모를가 그냥 유닛수 50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컨트롤에서 애당초 넘사벽이라 그냥 게임셋이죠..

  • 17.01.22 21:04

    스타 알파고도 있나요??

  • 17.01.22 21:34

    @King james 이세돌이 한창 알파고랑 대결할 때 다음에 스타알파고를 만들어서 한국프로게이머랑 대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흐지부지 된건지, 아직도 진행 중인지 조용하네요.

  • 17.01.22 22:00

    제가 알파고 언급해서 얘기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알파고는 알파고란 별명 가진 김성현이었어요.

  • 17.01.23 14:29

    @kertesz ㅋㅋㅋㅋ 아 그 김성현 말씀하시는 거였구나! 김성현은 많이 아쉬워요. 선수들 사이에서는 최고로 인정하던데 대회에서 평소 실력이 안나오는 타입 같아요. 약간 옛날 한빛에 있던 '방학테란' 유인봉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 17.01.23 14:59

    @팻 라일리 온라인에선 3종족전 상대로 극강인데 오프라인 무대에선 동족전을 제외하곤 아직 검증이..

  • 17.01.23 19:47

    @kertesz 전 김성현이 예전에 프로리그 무대 같은 곳에서 지금 개인전에 나왔으면 엄청났을 것 같아요. 거기서 포스를 먼저 보여주고 개인전에서 4강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사례가 많았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요새는 프로리그가 없으니 공식전도 적고 기회가 부족한게 아쉽네요.

  • 17.01.22 21:07

    농구 유일신 Jerry sloan

  • 작성자 17.01.23 00:53

    그건 킹 제임스님이죠 전 패배와 허접의 상징 ㅜ ㅜ

  • 17.01.22 21:16

    아무리 생각해봐도..

    테란 벌쳐는 어떻게 해야합니다. 속도를 좀 줄이던가 마인을 줄이던가..ㅡㅡ

  • 17.01.22 23:18

    마인줄이고 가스는 기본적으로 먹어줘야 밸런스가 맞다고봅니다. 저그전, 프토전 할 거 없이 벌쳐가 중반 넘어가면 인간적으로 너무 사기 유닛이에요. 생산, 전장투입이 빛의 속도로 이뤄져서 후속부대 싸움에서 안밀리고 기본유닛인 질럿, 저글링한테 극상성 질럿도 녹는수준. 게다가 마인은 정찰, 전략적으로도 너무 큰 이점을주죠. 시간지나면 본진까지 깔아놔서 리콜, 폭탄드랍 한 번 잘못하면 그냥 게임아웃, 조금만 빈틈있으면 드라곤 한부대가 가도 타격못주는 테란멀티랑 달리 일꾼학살가능. 게다가 리페어속도도 떨어뜨려야한다고봅니다. 병력 빠진데 털어도 일꾼비비고 수리하고 띄우면 병력에비해 타격이 너무 없어요.

  • 17.01.23 00:56

    @#8스프리웰 듣고보니 개사기네요

  • 17.01.22 21:22

    딴 건 모르겠고 일단 컨트롤 차이가 넘사벽이더군요.

  • 17.01.22 22:21

    지금 스타는 젤라 버전 이 있긴 있습니다. 알파고 형태로 정말 나오면 재밌는 대결이 도리거 같네요

  • 17.01.22 22:37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을 거치면서 테란의 빌드나 전략,전술 계속 다듬어지고 테영호,정명훈에 와서 완성판이 된 시점부터 스타판 막판 쯤은 둘이서 거의 다 해먹은 수준이었죠...막판 허영무가 잠시 깽판을 치기 했지만...새로운 선수들이 유입되기는 힘든 현실에서 예전 선수들이 현재 테란의 테영호를 잡은건 갠적으로 초날빌이 성공하지 않는한 다선제에서는 불가능일거 같음..그만큼 테영호도 엄청나지만 테란이란 종족 자체가 너무 개사기..

  • 17.01.23 11:02

    그래도 김택용, 이제동은 기대해볼만하지 않나요? 스타를 많이 본 건 아닌데 이영호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게 그나마 둘 아닌가요?

  • 17.01.23 13:16

    김택용하고는 가끔씩 친선경기했었는데 전적도 그렇고 초반빌드에서 압도적으로 가져가지 못하면 3:7 정도로 힘들어요. 솔직히 컨트롤, 멀티태스킹, 손빠르기, 전략적 운영 등 게이머로서의 역량은 김택용이 오히려 낫지않나싶은 유일한 게이머인데 그래도 초반 균형만 맞춰놓으면 이영호가 잘 안집니다. 멀티더먹고 게이트 20개씩 만들어놓고 200채우고 소모전을 가려고해도 풀업메카닉상대로 쉽지가 않아요. 저그 역시 김명운, 김정우, 조일장 등 S급이 와도 무난하게 시작하면 무난하게 지는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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