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프리세션 듣기 전(8월 23일 수업시작) 에 어학원을 1달정도 다닐려고 합니다. -먼저 석사과정의 경우 수업 시작 한달 정도 전부터 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할 것 같으나 아무래도 학교 선정 이전에 비자 유효기간부터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일 것 같네요.
1. 런던쪽 어학원이 나을까요 코벤트리 근처가 나을까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는 당연히 어학연수 환경은 런던 보다는 100% 지방이 좋을 것 같고 적극 권해 드리고 싶네요.
영국에서 영어공부하는 학생들 얘기가 있는데 ‘시골에서 3개월 영어가 런던에서 6개월 영어보다 낫다고 하네요.’
2. 코벤트리가 괜찮다면 괜찮은 어학원 좀 알려주세요.(스피킹위주) -Coventry는 영국 중부에 위치한 인구 30만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규모의 도시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네요.
비즈니스 과정으로 상당히 유명하고 영국에서도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Uni. of Warwick을 포함해서 여러개의 대학과 칼리지가 위치한 교육 도시이기도 하구요.
영어공부를 위한 어학연수는 City College Coventry와․ Henley College Coventry에서 주로 하게 되는데 참고로 City College Coventry는 코벤트리의 IELTS시험 공식적인 지정센터이기 도 하구요.
추천해드린 영어학교들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드리니 자세히 검토해 보시고
․City College Coventry : http://www.covcollege.ac.uk ․Henley college coventry : http://www.henley-cov.ac.uk
3. 런던쪽 어학원 중 2주당 40만원 정도의 어학원 있을까요? -아래 많은 분들이 좋은 답변을 해주셨는데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는 연수기간 이 한달 정도로 아주 짧은 편이고 과거에 배낭여행으로 런던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도시 적응 문제도 있고 숙소 구하는 부분도 쉽지 않으니 본 과정을 받게 될 코벤트리에서 편하게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