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news(뉴스데스크)
주인이 집을 비운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당국은 키우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의 전원을 발로 밟아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소방 관계자]"전기적 요인이 아니면 고양이에 의한 화재로 둘 중에 하나로 예상하고 있는 거예요."[박재원 / 수의사]"얘네가 몸에는 땀이 안 나는데 발바닥에서 땀이 생겨요. 그러면 인덕션에 닿는 순간 사람이 손으로 지그시 누르는 것처럼 돼서 이제 스위치가 켜지는 거예요."최근 3년 간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는 387건, 9명이 다쳤고 재산피해도 14억 원이 넘습니다.소방당국은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외출할 경우 전기레인지나 전기장판처럼 열선이 있는 제품은 잠금장치를 작동하거나 스위치 쪽을 덮개 등으로 차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https://naver.me/5JQt6o71
사람 없는 빈집에서 화재‥'인덕션' 누른 고양이 때문?
주인이 집을 비운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키우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의 전원을 발로 밟아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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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티슈 캡 올려놓으세요…ㅠ
고양이는.. 괜찮나요..?
첫댓글 물티슈 캡 올려놓으세요…ㅠ
고양이는..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