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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토산주 제조 방법
1. 풍산 쌀 1.6Kg(1되)을 깨끗이 씻은 후 고두밥을 지어 고두밥을 완전히 식힌다.
2. 안동 산성누룩 2.2Kg(2봉지)을 물 반말과 섞어 고두밥과 잘 혼합한다.
3. 잘 혼합된 재료를 항아리에 담고 뚜껑을 덮지 않고 15~25℃되는 실내에 4~7일 정도 발효 시킨다.
4. 잘 발효된 재료를 체에 부어 걸러내면 금정산성 토산주가 된다.
※ 기호에 따라 생수를 적당량 희석하여 드십시오.
▒ 안동 동동주 제조 방법
1. 안동 산성누룩 2.2Kg(2봉지)을 물 반말에 24시간 정도 불린다.
2. 찹쌀 1.6Kg(1되)을 잘 씻어 고두밥을 짓는다.
3. 불려 놓은 누룩을 체에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누룩물과 완전히 식힌 찹쌀 고두밥을 혼합하여 항아리에 담는다.
4. 15~25℃되는 곳에서 4~7일 정도 발효시킨다.
5. 밥알이 동동뜨면 동동주가 완성된 것이다.
※ 기호에 따라 생수를 적당량 희석하여 드십시오.
**여름철 잘 쉬지 않게 담그는 방법
막걸리를 좀더 쉬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생수에 물엿을 넣어 끊이시면 됩니다.
비율은 누룩 1.1kg짜리 두장에 쌀한되, 물엿1.2kg 입니다.
안동막걸리를 자랑하는 주모 - 바쁜 와중에도 찰칵 응해주어 고마워요,
다른 술과는 달리 막걸리는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B등 영양성분이 많아 부담을 주지 않고 갈증을 풀어주는 음료였던 것이다. 그래서 농사짓는데 꼭 필요한 農酒로서 안동막걸리가 그 자리를 굳혀왔었다. 안동 쌀 막걸리에는 1.2%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구성 아미노산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 우유의 단백질이 3%인 점을 감안하면 그 양이 결코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또한 수소이온농도 지수가 4로 유기산을 0.8%나 함유하고 있다. 이 유기산은 새콤한 맛을 내는 성분으로 갈증을 멎게 할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작용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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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동 막걸리에 쓰이는 도구
2. 안동 막걸리에 필요한 재료
※ 가정에서 고과당(또는 물엿) 구입이 어려울 경우 설탕으로 대용할 수 있지만
3. 안동 막걸리 담그는 순서
2. 항아리를 깨끗이 세척하여 둔다. 3. 쌀 침지후 물에에 한 번 행구어 낸 후 바구니를 이용하여 물을 약 30분간 이상 뺀다. 4. 찜통을 미리 가열하여 스팀이 활발히 나오기 시작하면 광목을 깔고 물 뺀 쌀을 고루 펴서 5. 불을 켜고 가열한 후에 찜통 위에서 김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약 20분간 더 가열하고 불을 끈 후 6. 꼬두밥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에 쟁반이나 평평한 곳에 펼쳐 식힌다. 7. 꼬두밥을 식히는 동안 항아리와 물, 개량곡자, 효모를 준비하여 둔다. 8. 항아리에 미리 녹여 둔 효모와 개량누룩을 전부 넣어 잘 저은 후 여기에 20~25℃로 식은 9. 술 담근후 2~3일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잘 저어주낟. 10. 술 담근후 6~7일째에는 술을 구멍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가는체(120목)에 손 바닥을 이용하여
11. 개인의 기호에 따라 16도의 원주를 그대로 음용하여도 좋고, 또는 물 첨가량에 가감하여 |
시원하고 컬컬한 안동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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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놀아 주는 안동의 주모
이번 주목적은 청주의 탁도및 향미 개선 입니다
사용재료
쌀(오대벼)5kg,재래누룩 400g,분말효모30g,자일리톨,아스팜탄,물 8리터,발효조18리터이상,찜통,시루,광목천,체,여과주머니
1)발효조및 사용도구 살균 작업
유아용 세정제로 세척작업을 한다.(가장 안심하고 확실한것 같다)개인적 생각
2)고두밥 만들기
ㅇ.12:30-16:30 쌀불리기
ㅇ.16;30-18:30 물 빼기
ㅇ.19:20-20:50 고두밥 만들기(50-60분 정도가 적당하나 시루번을 하지못하여 김이 새어나가
고두밥 짓는 시간이 걸렸다.
3)누룩및 효모 파쇄및 물에 녹이기
재래누룩 400g과 효모30g을 적당량(이정도의 누루및 효모라면 바가지 하나정도)의 물을 넣고 손
으로 주물럭거려 적당히 파쇄및 희석하여 준다.
4)담그기
ㅇ.만든 고두밥을 풀어 식힘(23-28도 정도)
ㅇ.발효조에 식히 고두밥과 물 8리터,수화시킨 누룩과 효모를 넣고 골구로 젓어준다.
ㅇ.담금이 끝나면 두껑을 완전 밀봉하고 에어락을 설치하여준다.
5)발효
ㅇ 발효 기간의 온도는 26도 를 유지(23-최대 32도) 온도의 상승은 곤란
ㅇ 술 담금후 1-2일 정도는 하루 한두차례 발효조를 저어준다 처음에는 고두밥이 수분을 흡수하여
뻑뻑하지만 2-3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진행되어 쉬어진다.
ㅇ 담금후 통상 10일 전후 완전 발효 시켜 술덧을 만든다
6)탁주만들기
ㅇ 담금일부터 5-7일(발효상태에따라) 술덧 일부를 떠내서 탁주여과주머니나 체를 사용하여 거름
ㅇ 걸러진 술의 양에 약 1배의 물을 첨가한다(기호에따라 적당량의 물과 약간의 감미를 한다 )
ㅇ 감미용으로는 비발효당인 자일리톨이나 아스팜탄 을사용한다
ㅇ 만들어진 탁주는 픽쳐(맥주 판매용 용기)에담아 하루정도 실온에 놓았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여
음용 (지금 만든 탁주는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이므로 가급적 빨리 음용하며 다량의 탄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실온에서의 장시간 방치는 용기가 터질수있음)
7)청주(약주)만들기
ㅇ 약10일간의 발효가 끝나면 술덧이 위쪽은 맑은 호박색의 원주가 만들어진다
이원주를 여과주머니에 넣어 짜내어 청주를 1차 걸림한다
ㅇ 1차 걸름한 원주를 유리병이나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1-2일 정도 보관하면 미세한 앙금이
가라앉는다
ㅇ 위쪽의 맑은 청주는 앙금이 흔들리지 않게 사이펀 튜브나 호스를 이용하여 병입하면
알콜도수 16% 정도의 나만의 청주가 된다.
좀더 맑은 술을 원한다면 한번의 통갈이(걸름)를 더하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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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쌀(10 종이컵 분량)을 깨끗이 씻어, 물에 3시간 정도 불립니다.
(3) 불린 쌀을 건져내, 찜통에 넣고, 30분 정도 물기를 빼냅니다.
(5) 물기를 뺀 쌀을 1시간 정도 찜통에서 쪄서 나온 밥(고들밥)을식힙니다.
(6) 1/2 종이컵 분량의 누룩과 1/2 ts 정도의 효모를 위의 밥과 섞습니다.
(9) 비닐로 씌워서 밀봉한 다음, 숨구멍을 뚫어줍니다.
(10) 방 한구석에 놓고, 온도변화가 일정하도록 담요등을 덮어놓습니다.
(12) 4일째 되는 날... 드디어 막걸리 냄새가 제대로 나기 시작합니다...
(13) 6일째... 위에 뜬 맑은 동동주 1.5 리터를 떠내어, 냉장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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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약주·탁주 담그는 법
안동 탁주(동동주) 제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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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걸르기
발효가 끝난 약주 용수로 약주 걸러내기
안동소주 원조 조옥화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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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올릴 술 직접 담가봅시다 | |||||
조상님도 기분좋게 취해 껄껄껄 |
안동읍에 장보러 온 시골 아지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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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막걸리(산성막걸리)설명
안동지방에서 전형적인 술 빚기의 기본이 되는 방법으로 쌀로 지은 고두밥과 밀누룩,물이 재료의 전부이다.
술을 빚을 때는 세가지 재료가 고루 혼합되도록 해야 하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2양주,3양주,를 빚어 막걸리를 만들면 곡주 특유의 감칠맛과 향취를 느낄수 있다.
재료
멥쌀 2말, 누룩 1말 2되, 물 2말 8되
안동 술 빚는 법
1. 멥쌀 2말을 물로 깨끗이 씻어 12시간 이상 불린 뒤, 물기를 뺴고 시루에 안쳐 고두밥을 짓는다.
2. 누룩을 콩알 크기로 잘게 부숴서 하루 밤낮으로 햇볕을 쬐고 이슬을 맞혀, 곰팡이 등 잡냄새를 제거하고 살균하여 사용한다.
3. 고두밥이 익으면 고루 펼쳐서 차게 식힌뒤, 물 2말 8되와 누룩 1말 2되를 함께 섞고 오랫동안 치대어 밑술을 만든다.
4. 소독하여 준비해 둔 술독에 밑술을 담아 안치고, 예의 방법으로하여 여름에는 4~5일, 겨울철에는 6~7일간 발효 시키면 술이 익는다.
5. 술이 익었으면 물을 적당향 부으면서 체나 술자루를 이용 걸러낸다.
갖따 온 애호박 부친 안주
<용어해설>
[말]:곡식이나 액체 따위를 되는데 쓰이는 원통 모양의 나무 그릇
[되]:곡식이나 액체, 가루 따위의 분량을 일정하게 재는 그릇. 방형이 주류이나 원형의 되가 있으며, 가정에서는 주발이나 바가지로 대신하기도 한다.
[멥쌀]: 메벼를 찧은 쌀로 정통주, 가양주의 주재료로 쓰인다.
[누룩]: 밀 등의 전분을 함유한 곡물을 거칠게 갈아 반죽하여 띄운 것으로,누룩 곰팡이와 효모를 번식시킨 것. 술을 빚는 주발효제와 소화제로 이용됨.
[고두밥]: 몹시 된 밥
[밑술]: 약주를 뜨고 난 찌꺼기술 또는 술밑에 넣어 술이 빨리 발효하도록 효모를 증식시켜 놓은 술.
[체,술체]: 가루를 곱게 쳐내거나 액체를 받아 내는 데 쓰는 기구, 나무판으로 만든 둥근테와 천이나 망사, 또는 말총으로 짠 쳇볼로 바닥을 쳐서 만든다. 술을 거를때 사용하는 체를 술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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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동동’ 추석 전통주 만들기 | ||||||||||||
햅쌀로 만드는 추석 신도주(新稻酒)와 가을 향기 가득 국화주(菊花酒) | ||||||||||||
늦은 감이 있지만 집에서 전통주를 빚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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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된 모습 | |
2. 1차 발효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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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찌고 항아리에 보관 | ||||||||||||||||||||||
3. 찹쌀 1.5kg 과 솔잎 100g을 겹겹이 찜통에 넣고 약 1시간 정도 찐다. 재료들을 식힌 후 1의 밑술과 물 1.2리터, 서후면에 생산되는 국화 말린 것을 잘 섞은 후 다시 항아리에 넣고 역시 10-20일정도 상온에서 보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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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된 술은 냉장보관 | |
4. 발효된 술을 채로 건진 후 냉장보관 한다. ※ 초간단 소주로 안동 국화주만들기 ! 국화말린 꼿을 용기에 담고 국화꽃보다 약 3배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국화주는 9월 초순이 술 담그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이며 밀봉 2개월 후부터 마실 수 있다.) |
신도주(新稻酒) | |
‘햅쌀로 빚은 술’이란 뜻을 지닌 신도주(新稻酒)는 추석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빚은 술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재료 쌀 2.3 Kg, 누룩350g, 밀가루 50g, 물 2.2리터(끊여서 식힌 물 혹은 생수 만드는 법 1. 쌀 800g으로 고두밥으로 쪄서 식힌 후 누룩 350g 과 밀가루 50g, 물 1리터를 넣고 섞어서 버무린다. (전분기를 제거하기 위해 쌀을 헹굴 때 하얀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는 것이 좋으며 5시간정도 물에 담군 후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완전하게 뺀다. 끊고 있는 찜통에서 씻은 쌀을 넣은 후 한 시간 정도 쪄서 고두밥을 만든다.) |
항아리에서 발효 | |
2. 혼합된 재료들을 항아리에 담은 후 2-3일정도 23~25℃로 온도를 유지하면서 발효시킨다. (요즘에는 상온 온도에 두는 것이 적당하다. 항아리에 술을 담을 때에는 매번 사용하지 전에 잡균의 침입을 막기 위한 소독이 필요하다. 항아리가 없는 경우에는 플라스틱통이나 스텐레스로 대체할 수 있다.) |
발효된 술 체로 걸러.. | |
3. 2-3일 후 1.5kg 의 고두밥을 쪄서 식힌 후 2번의 당화된 술과 물 1.2리터를 섞어 항아리에 담아 상온에서 10일에서 20일 정도 발효시킨다.(항아리에 내용물을 담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천으로 막아둔다.) 이후 발효된 술을 체로 거른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래 침전물이 없는 위의 맑은 술을 신도주로 사용한다. |
초간단 신도주 만들기 | |
※ 초간단 막걸리로 안동 신도주 만들기 일반적으로 누룩은 재래시장에서 구할 수 있지만 누룩을 구하기 힘든 경우에는 준비된 고두밥위에 손목이 잠길 정도로 막걸리를 부은 후 항아리에 담아 3일정도 실온에 보관하면 약식 신도주가 완성된다. |
안동 전통주는 누룩과 곡물, 물을 주재료로 하고 꽃잎이나 과실 같은 천연재료를 부재료로 만든 술로 자연스러운 빛깔과 은은한 향,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같은 우리 전통주는 삼한시대부터 빚기 시작해 발전을 거듭해 조선후기에는 250여 종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하 주세정책으로 집에서 술을 빚는 것이 금지됐고 이후 전통주는 자꾸만 잊혀졌다. |
홍도야 울지마라
노래 / 일직언니1*♬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첫댓글 우와...정말 한잔하고싶다...오늘같은날은 뜨끈한 방 아랫묵에.. 이불 감싸고 싶기도 하고 막걸리에 두부김치..파전도 억수러 좋은데...저녁에 한잔 해야겠다요..
맛나게 드세요~~~지는 안동가서 친구들이랑 한그릇함시더
술도 만들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 상 차림에 아 ! 먹고나 싶다 ......달봉씨 걸 걸한 막걸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이래서 남자들은 좋아 하는가 봐 여,....... 호박 부침 먹고 싶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