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6장 "하나님께서는 강한 손으로 우리 삶에 능력을 주시며 언약을 기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6장을 묵상합니다 모세가 미디안과야에서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며 낙심하고 절망할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떨기나무가 타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자로 쓰실 것임을 말씀하시고..모세는 하나님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봅니다. 우리도 때로는 하나님을 알고 싶고 궁금하지 않나요? 모세의 이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스스로 있는 자. 자존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6장에 중요한 메세지는 전에 부터 약속하신 것을 변함없이 이루시는 하나님..언약의 하나님이시라고 계속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향한 삶은 터널과 같습니다. 터널 끝이 오면 빛이 보이고 밝음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출애굽기 제6장 제1절)
이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있는 야훼의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보여주실까요? 강한 손으로 건져주심(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출애굽기 제6장 제1절)
어려운 고통에서 건져주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먼저 성경에서는 "강한 손으로 더하심으로"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새벽기도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더해 주시고 더해주시는 시간입니다 내 인생에 내가 주인이 될때에는 순종도 없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될때 하나님의 강한 손이 절대적인 능력이 됩니다 삼중장애를 가진 헬렌켈러는 하나님을 만난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이 우리의 어려운 일을 이기는 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뭔가를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역사하지 못하심이 문제일 뿐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기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출애굽기 제6장 제5절)
사람은 말만하고 기억하지도 실행하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람의 말에 더 귀기울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잊지 않으셨던 것처럼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지 않으심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막는 것이 있으니, 마음의 상함입니다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출애굽기 제6장 제9절)
상한 마음에 말씀이 역사하기 쉽지 않습니다. 심령에 있는 상한 마음..쓴 뿌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데 장애물이 됩니다. 그러니 기도할때 내 마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막는 상처와 시련의 쓴뿌리들을 없애주시길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기억하시는 강한 하나님의, 강한 역사를 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