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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
2024.9.3. (화) [첫째날]
인도 : 백재용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부르심과 영접]
통성기도
은혜풍성한 찬양대 찬양 --- 부흥
성경 : 신 1:29-31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29. Then I said to you,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afraid of them.
30. The LORD your God, who is going before you, will fight for you, as he did for you in Egypt, before your very eyes,
31. and in the desert. 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all the way you went until you reached this place."
말씀 : 원로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oMCwc7iujQU&t=29s
제목 :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말씀 원고]
http://www.msch.or.kr/f4/0903sp.pdf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 3장 8절)
강사 김삼환 목사님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신 1:29-31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29. Then I said to you,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afraid of them.
30. The LORD your God, who is going before you, will fight for you, as he did for you in Egypt, before your very eyes,
31. and in the desert. 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all the way you went until you reached this place."
2024년 9월 특별새벽집회를 함께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금년 9월 특별새벽집회의 주제는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입니다.
신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친히 택하신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하나님이 친히 선택하여 이루어지는 것이지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이나 결정에 의하여 되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롬 11:36, 렘 18:6).
어느 지역, 어떤 나라, 어떠한 족속, 어떠한 가정에서 누구를 택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족 가운데서도 누구를 택하실지 형제 가운데, 부부 가운데서도 누구를 택하실지 이 세상에서 이 정보를 알 사람은 없습니다.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께 선택함을 받아 그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 (느 9:6-8)
· 이삭 (갈 4:28-30)
· 야곱 (롬 9:10-13)
· 다윗 (대상 28:4)
택하심을 받고 부르심을 받은 개인이나 민족은,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그 목적지를 향하여 따라가야 하고 함께 가야 하는 것입니다. ( 요 15:5, 요 10:10).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떠나야 할 곳은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가장 불행하고 저주받고 멸망 받을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목적지는 가장 복되고 영원히 축복받고 자자손손 금생과 내생에 무한하신 하나님의 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곳보다 더 좋은 곳은 이 땅에 없으며 하나님이 떠나라 하는 곳, 그곳보다 더 나쁘고 불행과 저주가 있는 곳은 없습니다.
· 부름 받은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창12:1-3).
· 부름 받은 다윗을 보십시오 (대상 17:7-8).
· 부름 받은 요셉을 보십시오 (창 45:8)
· 부름 받은 열두 제자를 보십시오 (눅 22:30).
인류 역사에 열두 제자보다 더 귀한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겔 20:6
그 날에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부름 받은 자의 길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한 분이 인도하십니다. 부름 받은 자의 가는 길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시므로, 준비하시므로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 23:1-6, 느 9:21).
눅 12:29-30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신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 부름 받은 자의 가는 길은 그 목적지까지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군대도 권력도 악한 세력도 막을 수가 없고 막는 자는 나의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멸망하는 것입니다 (시 7:15).
삼상 15:2-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사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사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 우리의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가나안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가나안까지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르에서 가나안까지입니다.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브엘세바까지입니다. 요셉은 브엘세바에서 애굽의 총리까지입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느보산까지입니다. 룻은 베들레헴에서 오벳의 어머니가 되기까지입니다.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숨겨주고 그후 그와 그의 가족이 다 구원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기까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가 누구입니까? 부름 받은 자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런 삶은 무엇입니까? 부름 받은 자의 삶은 그와 함께 걸어가고, 일하고, 먹든지 마시든지 어디를 가든지 그와 함께하는 삶입니다.
시 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 애굽을 떠나야 합니다. 애굽은 죄악 세상을 말합니다. 바로는 죄악 세상을 다스리는 마귀를 말합니다.
구약은 애굽을 떠나서 40년 광야를 지나 구원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브라함도 수십 년을 지나서 가나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이 시간, 바로 즉시 애굽을 떠나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애굽의 죄악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바로의 그 저주의 쇠사슬, 사망의 쇠사슬, 마귀로부터 우리를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엡 2:3).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요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은 애굽을 떠나는 것이 자유였으나 참자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오늘 구원에 이르렀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모든 죄와 저주와 멸망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애굽을 떠나서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이 되지만,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순간에 새 사람으로, 육의 사람이 예수의 사람으로, 애굽에 속하여 애굽을 사랑하던 사람이 성령의 사람, 믿음의 사람, 영의 사람으로 되는 것입니다.
눅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눅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마 9: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요 4: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 애굽을 떠나는 기회는 단 한 번입니다. 내게도 그리고 너에게도 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기회는 늘 있지만 출애굽의 기회는 단 한 번입니다. 그때 애굽을 떠나지 않는 사람은 가나안에 가는 길이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을 떠난 자들에게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애굽에는 구름기둥도 불기둥도 만나도 메추라기도 없었습니다. 성경은 함께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보여주시고 만 가지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과 능력과 권능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출 14:19-20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 오늘 예수 믿고 교회에 나와야 할 기회를 놓치는 것은 영원히 후회할 일입니다. 교회에 나와서도 기도할 수 있는 기회, 성령 받아야 할 기회,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주일의 가정 주일의 인생이 될 기회, 우상숭배와 술과 음란과 방탕과 도박과 모든 불의에서 떠날 기회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새벽기도 전도 봉사 그 때를 놓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그 기회를 놓쳤다면 영원히 저주를 받았을 것입니다. 한나가 브닌나와 타협하거나 브닌나를 언니 언니 하고 따라갔더라면 어찌 되었겠습니까? 담대히 떠나야 하고, 지켜야 하고, 버려야 하고, 끊어야 하고, 순종해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결단해야 합니다 이것이 출애굽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시대나 모세 시대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이 세상을 모든 사람을 다 손 위에 올려 놓으시고 출애굽의 백성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C 채널 「사 · 그 · 보 사랑하고 그립고 보고 싶은 어머니 」 의 대담 중 주일을 지킨 학생, 남한으로 올 때 성경 들고 내려온 사람, 모두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단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