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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손끝으로 전한 나라사랑, 대구·경북을 빛낸 작은 마음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47 17.08.22 08: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손끝으로 전한 나라사랑, 대구·경북을 빛낸 작은 마음 가족들의 모습>


병무청은 7월 10일 제 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과 부모를 초청해서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제 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대구·경북의 작은 마음들을 소개합니다.



<그림 부분 : 금상 (경북사범대 부설초등학교 4학년 고○○ 가족)>


<글짓기 부분 : 은상 (대구 가창초등학교 4학년 안○○ 가족)>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에 시작해 금년에 제 7회를 맞이했습니다.


금년 공모전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2,879건이 접수됐으며, 해외 한인 학생의 작품은 866건으로 전년보다 500여건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공모전은 국내 3~6학년 초등학생들의 그림·글짓기 작품을 접수 받아, 대구경북 지역에서 그림 851건, 글짓기 252건으로 총 1,103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성황리에 마감하였으며, 지역 문인협회와 미술협회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그림 분야 20개, 글짓기 분야 14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 부분 : 금상 (경북사범대 부설초등학교 4학년 고○○)/나도 여군이 될 수 있다>



나도 여군이 될 수 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남학생보다 덜하지 않는다는 마음과 여자들도 군인이 되어 나라를

함께 지킬 수 있다는 결심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글짓기 부분 : 은상 (대구 가창초등학교 4학년 안○○)/태극기와 친구가 된 날>



태극기와 친구가 된 날


태극기에 담긴 깊은 뜻을 알게 된 날을 기억하여 쓴 글입니다.


이번 공모전 大賞(국방부장관상)에는 그림 부문으로 군산 진포초등학교 6학년 김○○ 어린이의 '나라사랑하는 병역의무'가, 글짓기 부문에는 김포 장기초등학교 4학년 이○○ 어린이의 '국군아저씨 자랑스럽습니다'가 수상했습니다.


김○○ 어린이는 '군인아저씨들이 나라를 씩씩하게 지키는 모습을 잘 표현'했으며, 이○○ 어린이는 통일전망대 관람 후기를 통해 '든든한 국군아저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냈다'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그 외 대구경북 수상자들에게는 지방병무청장 상장과 부상이 전달되었으며, 각 학교에서 방학식 등을 활용하여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 우수 작품은 8, 9월 중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등에 전시될 계획입니다.



<그림 부분 : 금상 (경북사범대 부설초등학교 4학년 고○○)/나도 여군이 될 수 있다>



<글짓기 부분 : 은상 (대구 가창초등학교 4학년 안○○)/태극기와 친구가 된 날>


시상식에서는 본인 작품을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탁상액자를 제작해 수상자에게 제공했고, 사파리로부터 후원받은 도서를 입상자 전원에게 전달했습니다.

그 외에 캐리커처 그리기, 마술사에게 배워보는 마술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해 시상식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도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군인들의 모습처럼 나도 훗날 국민들을 지켜주는 멋진 군인이 되고 싶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군인 아저씨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 7회 어린이 그림 글짓기 수상자와 기념촬영>


병무청은 이번 입상작품들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 병역명문가 시상식,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주요행사 때, 기획 전시를 통해 나라 사랑 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많은 국민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병역에 대한 소중함과 공감대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국군아저씨!

어린시절 수많은 편지와 그림을 그리고, 붙이고, 보내면서 국군아저씨들의 답장을 받으면 하늘로 솟아오를듯 기뻐하는 개구쟁이들의 표정이 역력한 추억과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우리들만의 동심을 떠올리며, '손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 작은 마음들을 응원합니다.'






<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김태수, 홍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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