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을 부러워함에 초 치는 바울
2023.5.27
(대상27:1-15)
1 This is the list of the Israelites--heads of families,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and their officers, who served the king in all that concerned the army divisions that were on duty month by month throughout the year. Each division consisted of 24,000 men. 2 In charge of the first division, for the first month, was Jashobeam son of Zabdiel.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3 He was a descendant of Perez and chief of all the army officers for the first month. 4 In charge of the division for the second month was Dodai the Ahohite; Mikloth was the leader of his division.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5 The third army commander, for the third month, was Benaiah son of Jehoiada the priest. He was chief and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6 This was the Benaiah who was a mighty man among the Thirty and was over the Thirty. His son Ammizabad was in charge of his division. 7 The fourth, for the fourth month, was Asahel the brother of Joab; his son Zebadiah was his successor.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8 The fifth, for the fifth month, was the commander Shamhuth the Izrahite.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9 The sixth, for the sixth month, was Ira the son of Ikkesh the Tekoite.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10 The seventh, for the seventh month, was Helez the Pelonite, an Ephraimite.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11 The eighth, for the eighth month, was Sibbecai the Hushathite, a Zerahite.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12 The ninth, for the ninth month, was Abiezer the Anathothite, a Benjamite.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13 The tenth, for the tenth month, was Maharai the Netophathite, a Zerahite.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14 The eleventh, for the eleventh month, was Benaiah the Pirathonite, an Ephraimite.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15 The twelfth, for the twelfth month, was Heldai the Netophathite, from the family of Othniel. There were 24,000 men in his division.
섬김사역
다윗은
1달에 한 팀씩 분담하게 했는데...
24,000명씩
그 지파의 해당 인구수와는 상관없이
모두 똑같이
감당하도록 하는 조치를 내린다
첫째 달...(베레스 자손) 삽디엘의 아들 야소브암, 24,000명
둘째 달...(아호아 사람) 도대, 24,000명
셋째 달...대제사장 여호야다의아들 브나야, 24,000명
넷째 달...요압의 아우 아사헬, 그 다음은 그의아들 스바댜, 24,000명
다섯째 달 ...이스라 사람 삼훗, 24,000명
여섯째 달 ...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 24,000명
일곱째 달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발론 사람 헬레스. 24,000명
여덟째 달 ...세라 족속 후사 사람 십브개. 24,000명
아홉째 달 ... 베냐민 자손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24,000명
열째 달... 세라 족속 느도바 사람 마하래. 24,000명
열한째 달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비라돈 살마 브나야. 24,000명
열두째 달 ...옷니엘 자손 느도바 사람 헬대. 24,000명
섬김에 있어서 공평원리(公平原理)
물론 인구수(人口數) 지역형편(地役形便)을 고려하면
감당수(堪當數) 균일분배(均一分配)를 평등(平等) 공평(公平)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럼데도 불구하고 섬김 감당(堪當)의 결과적시각차원(結果的視角次元)에서
불평불만(不平不滿)이 일어 날 가능성은 있는 법
하여 내린 조치가 아닌가 싶다
오늘따라 다윗이 부럽다
무엇보다도
사람분배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것
왜냐하면 내게는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처지(狀況處地)이니 말이다
사람들이 그런다 한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중심이 되어 동네가 발전될 것이라고...
그러면 내게도
과연 다윗과 같은 고민
할 수 있게 될까나...???
한번 그러고는 싶다
그렇게 되고는 싶다
하지만 혹여 그 때
지금의 나를 추억하며 도리어 부러워하지는 않게 되지나 않을는지...???
(빌4:11-12)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딤전6:6-9)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갖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바울은 나보고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진인사(盡人事)나 할 것을
충고(忠告)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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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595- 나 맡은 본분은
(1)
나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 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2)
부르심 받들어 내 형제 섬기며
구주의 뜻을 따라서 내 정성 다하리
(3)
주 앞에 모든 일 잘 행케 하시고
이후에 주님 뵈올 때 상 받게 하소서
(4)
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드리며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