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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씩씩한 그녀 ㅁ
북앤커피 추천 1 조회 504 18.06.29 19:4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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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9 20:09

    첫댓글 요즘은 간병인을 여사님이라고 부른다고 하더이다.
    대통령 부인이나,장관 사모님을 여사님이나고 부르는데 세상이 좋은 건지 직업에 귀천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직함도 여러가지더이다.ㅎ
    노여사라기에 혹시 우리 친척인가 했어요.
    물론 제가 아는 친척중에 간병인은 안계시지만요.ㅎ
    커피님 남자 속옷도 그보다 더 훨씬 비싸요.
    울 남편은 조금 덜 비싼 걸로 사주고 아들 건 신상으로 사준답니다.ㅎ

  • 작성자 18.06.29 20:15


    비싼거 입으면...흠 ...흠
    ㅎ ㅎ ㅎ

    비싼값을 하나요?

  • 18.06.29 20:16

    @북앤커피 글쎄요.
    그 비싼 값을 제게 하진 않더이다. ㅎ

  • 작성자 18.06.29 20:17

    @꽃향기짱

    잘도 알아들으시는 꽃향기짱님
    ㅎ~

  • 18.06.29 20:19

    @북앤커피 이심전심이겠죠?ㅎ

  • 18.06.29 21:51

    @꽃향기짱 두분 다 19세는 넘었으니 괜찮아요~~ㅎㅎ

  • 작성자 18.06.29 22:41

    @전원일기,

    ㅎ~

    님도 아시네요
    ㅋ~

  • 18.06.29 22:44

    @북앤커피 19세 지난지 한참됬지요,,ㅋ

  • 작성자 18.06.29 22:45

    @전원일기,
    아하
    그러시구나

    ㅎ~

  • 18.06.30 00:16

    @전원일기, 님도 19세 넘은지 오래되서 ㅎ

  • 18.06.29 21:51

    노여사 덕분에
    커피님도 노후걱정에 희망이 생겼군요,
    근데
    간병도 생각보다 어렵답니다.ㅎ
    성질 더러운 환자도 있다네요

  • 작성자 18.06.29 22:42


    우리대표보다 더 성질 고약한 사람있을까요?

    ㅎ~

  • 18.06.29 22:44

    @북앤커피 진짜 성질 더러운 사람 못 만나셨군요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부족인 꼴통들,,ㅎ

  • 작성자 18.06.29 22:44

    @전원일기,
    ㅍㅎㅎㅎ

  • 18.06.29 22:37

    커피님은 열정적이라 잘 하실꺼예요
    그런데 쉽지는 않습니다. 노여사 모양 환자 파악도 빨리하고 요령껏 해야 할일이 많고 힘도 있어야해요.
    저는 힘이 없어서 잠깐은 해도 몇시간씩 못해요. 그래서 양노원 봉사를 예배 찬양도움이를 합니다.
    노후 대책 아이디어로 입적 생긴것 축하해요 . 오늘도 편안한 밤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6.29 22:42



    노후대책 아이디어
    ㅎ~

    고맙습니다 ^^

  • 18.06.29 23:17

    노여사님
    커피님 보다
    더 씩씩 하신가 봐요ㅋ^^

  • 18.06.29 23:20

    능수능란 노여사님~
    커피님은 쨉이 안될겁니다.ㅎ

  • 18.06.29 23:33

    @전원일기, ㅎㅎㅎ

  • 작성자 18.06.30 11:46


    키도 크시고
    우람하신 노 여사
    ㅎ~

  • 18.06.30 00:34

    즐독입니다!!감사요

  • 작성자 18.06.30 11:47


    ㅎ~
    고맙습니다 ^^

  • 18.06.30 04:14

    간병인 참으로 힘든 직업인데.. 앞으로 노여사님에 의해서 많은 얘기거리가 생길것 같네요

  • 작성자 18.06.30 11:48


    ㅎ~

    월요일에 가보면 얘깃거리가
    또 있겠지요

  • 18.06.30 09:52

    환자는 노련한 간병인에게..커피님은 영업에..
    회사일에가 맞습니다..노련한 간병인은 환자
    치료도 왠만한 의사 보다 잘하죠...매일 수고 많은
    커피님 ..토요일도 못쉬고 있죠..

  • 작성자 18.06.30 11:49


    오늘 병원에 안와도 된다고 해서
    밀린 숙제하고 있습니다.

  • 18.06.30 17:15

    코피님은 맘씨도 고와요
    회사일을 몽땅 도맡아 하시는거 같으요
    대표님이 코피님을 짝사랑하는거 같기도 하고...ㅎㅎ

  • 작성자 18.06.30 19:28



    짝사랑이라...

    그렇다면 그렇게 부려먹지 않을것 같은데요 ...

    ㅋ~

  • 18.06.30 22:36

    대표님께서 단단히 병나신것 같네요.
    빨리 퇴원을 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ㅎ
    커피님이 왔다갔다 고생하십니다.

  • 작성자 18.07.01 10:37


    치료는 다되었다니
    걱정없어요


    걷기연습만 하고 계십니다

  • 18.07.01 04:44

    노여사님 그연세에 간병인이라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8.07.01 10:38


    앞으로도 한 참 더할수 있을것 같아요
    엄청 강단있어보여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01 10:39


    사모님이 아닌게
    그나마 천만다행이여

    어제 갔더니
    노 여사가 사장님 흉보기에

    ㅎ~
    ㅋㅋ 웃으며 맞장구 쳐줬어
    ㅋ~

  • 작성자 18.07.01 12:31

    @지~니
    저런 사람 첨봤대
    ㅋ~

  • 작성자 18.07.01 12:45

    @지~니
    오빠 환갑
    형부 생일
    몰아서 오늘 점심 모임이 있어서
    강변역 부근 음식점 가는 중

  • 18.07.01 11:19

    조금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만 남자들거 비싼팬티 가.잘팔린데요
    남의 브랜드 힐껌거리면서 본데요^ㅎ

  • 작성자 18.07.01 12:32


    울 아들이 여친도 없으면서
    팬티에 신경을 씁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인지
    대비하는 것인지..
    ㅋ~

  • 18.07.01 18:30

    커피님 글 카페 추천글로 모셔갑니다 ...

  • 작성자 18.07.01 18:55


    ㅎ~
    영광입니다 ^^

  • 18.07.02 10:17

    돈 많고 명 짧은....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남자 함 찾아볼게요. ㅎ

  • 작성자 18.07.02 11:10


    시력이 나빠야 합니다.

  • 18.07.02 17:37

    그럼 일대일 간병사를 쓴거임?
    8마넌 짜리루다가?
    이참에 버럭 사장님 호강하시네

    나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딸까 고민중인데...

  • 작성자 18.07.02 18:12


    엉...

    간병인 시집살이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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