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명 | 전체관중 | 홈경기수 | 경기장 명칭 | 총좌석수 | 평균관중수 | 점유율 | 최다관중 | 최소관중 |
서울 | 256,744 | 8 | 서울월드컵경기장 | 66,080 | 32,093 | 49% | 60,747 | 10,109 |
수원 | 192,566 | 8 | 빅버드스타디움 | 43,288 | 24,071 | 56% | 38,352 | 18,241 |
전북 | 158,753 | 9 | 전주월드컵경기장 | 42,477 | 17,639 | 42% | 30,876 | 10,647 |
롯데 | 970,153 | 55 | 사직구장 | 28,500 | 17,639 | 62% | 28,500 | 6,384 |
두산 | 885,829 | 53 | 잠실야구장 | 25,463 | 16,714 | 66% | 27,000 | 6,568 |
LG | 855,926 | 57 | 잠실야구장 | 25,463 | 15,016 | 59% | 27,000 | 4,170 |
SK | 869,941 | 58 | 문학구장 | 27,877 | 14,999 | 54% | 28,000 | 5,212 |
경남 | 124,582 | 9 | 창원축구센터 | 15,074 | 13,842 | 92% | 25,980 | 9,012 |
전남 | 100,583 | 8 | 광양전용구장 | 13,496 | 12,573 | 93% | 23,152 | 8,980 |
포항 | 114,111 | 10 | 포항스틸야드 | 18,960 | 11,411 | 60% | 13,287 | 7,463 |
대전 | 84,362 | 8 | 대전월드컵경기장 | 40,535 | 10,545 | 26% | 33,521 | 3,331 |
인천 | 83,928 | 8 |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 50,256 | 10,491 | 21% | 18,313 | 5,232 |
강원 | 72,229 | 8 | 강릉종합운동장 | 22,333 | 9,029 | 40% | 19,285 | 3,271 |
기아 | 397,412 | 55 | 광주무등구장 | 13,872 | 7,226 | 52% | 13,400 | 1,528 |
울산 | 57,580 | 8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44,474 | 7,198 | 16% | 11,543 | 2,022 |
삼성 | 410,710 | 59 | 대구시민구장 | 10,000 | 6,961 | 70% | 10,000 | 961 |
넥센 | 349,953 | 58 | 목동구장 | 14,260 | 6,034 | 42% | 13,000 | 1,039 |
한화 | 331,442 | 55 | 대전한밭구장 | 13,242 | 6,026 | 46% | 10,500 | 2,215 |
광주 | 41,524 | 7 | 광주월드컵경기장 | 40,245 | 5,932 | 15% | 21,360 | 1,532 |
부산 | 35,417 | 8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54,534 | 4,427 | 8% | 8,181 | 2,803 |
성남 | 38,632 | 9 | 성남탄천종합운동장 | 16,000 | 4,292 | 27% | 7,681 | 1,256 |
대구 | 33,168 | 9 | 대구시민운동장 | 19,467 | 3,685 | 19% | 6,283 | 2,213 |
제주 | 31,883 | 9 | 제주월드컵경기장 | 35,009 | 3,543 | 10% | 5,842 | 2,020 |
이번 시즌 프로야구와 K리그의 관중동원을 분석하기 위한 표입니다. 이를 평균 관중수를 기준으로 정렬하였습니다. FC서울은 축구와 야구 모두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하였으며, 수원 또한 프로야구 구장을 만석으로 채울만한 평균관중을 끌어들였습니다. 전북의 평균관중은 롯데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허나, 야구와 축구 모두 관중동원 수의 양극화 현상이 보이며 특히 제주, 성남, 부산 등의 구단의 경우에는 팀 순위가 상위권임에도 관중 동원수가 매우 낮아 해결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팀명 | 전체관중 | 홈경기수 | 경기장 명칭 | 총좌석수 | 평균관중수 | 점유율 | 최다관중 | 최소관중 |
서울 | 256,744 | 8 | 서울월드컵경기장 | 66,080 | 32,093 | 49% | 60,747 | 10,109 |
수원 | 192,566 | 8 | 빅버드스타디움 | 43,288 | 24,071 | 56% | 38,352 | 18,241 |
대전 | 84,362 | 8 | 대전월드컵경기장 | 40,535 | 10,545 | 26% | 33,521 | 3,331 |
전북 | 158,753 | 9 | 전주월드컵경기장 | 42,477 | 17,639 | 42% | 30,876 | 10,647 |
롯데 | 970,153 | 55 | 사직구장 | 28,500 | 17,639 | 62% | 28,500 | 6,384 |
SK | 869,941 | 58 | 문학구장 | 27,877 | 14,999 | 54% | 28,000 | 5,212 |
두산 | 885,829 | 53 | 잠실야구장 | 25,463 | 16,714 | 66% | 27,000 | 6,568 |
LG | 855,926 | 57 | 잠실야구장 | 25,463 | 15,016 | 59% | 27,000 | 4,170 |
경남 | 124,582 | 9 | 창원축구센터 | 15,074 | 13,842 | 92% | 25,980 | 9,012 |
전남 | 100,583 | 8 | 광양전용구장 | 13,496 | 12,573 | 93% | 23,152 | 8,980 |
광주 | 41,524 | 7 | 광주월드컵경기장 | 40,245 | 5,932 | 15% | 21,360 | 1,532 |
강원 | 72,229 | 8 | 강릉종합운동장 | 22,333 | 9,029 | 40% | 19,285 | 3,271 |
인천 | 83,928 | 8 |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 50,256 | 10,491 | 21% | 18,313 | 5,232 |
기아 | 397,412 | 55 | 광주무등구장 | 13,872 | 7,226 | 52% | 13,400 | 1,528 |
포항 | 114,111 | 10 | 포항스틸야드 | 18,960 | 11,411 | 60% | 13,287 | 7,463 |
넥센 | 349,953 | 58 | 목동구장 | 14,260 | 6,034 | 42% | 13,000 | 1,039 |
울산 | 57,580 | 8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44,474 | 7,198 | 16% | 11,543 | 2,022 |
한화 | 331,442 | 55 | 대전한밭구장 | 13,242 | 6,026 | 46% | 10,500 | 2,215 |
삼성 | 410,710 | 59 | 대구시민구장 | 10,000 | 6,961 | 70% | 10,000 | 961 |
부산 | 35,417 | 8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54,534 | 4,427 | 8% | 8,181 | 2,803 |
성남 | 38,632 | 9 | 성남탄천종합운동장 | 16,000 | 4,292 | 27% | 7,681 | 1,256 |
대구 | 33,168 | 9 | 대구시민운동장 | 19,467 | 3,685 | 19% | 6,283 | 2,213 |
제주 | 31,883 | 9 | 제주월드컵경기장 | 35,009 | 3,543 | 10% | 5,842 | 2,020 |
최다 관중수로 정렬했을 때의 순위 또한 평균관중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대전과 광주입니다. 이 두 구단은 평균관중에서는 낮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최다관중에서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이 구단들이 광역시라는 이점을 잘 살리지 못한 것으로 풀이되며, 같은 맥락에서 관중을 더 끌어모을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광주의 시민구단 창설 이후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프로야구의 경우, 모든 구단에서 경기장 만석을 달성하였습니다. K리그의 경기장이 너무 큰 이유도 있으나 관중 동원력에서 프로야구에 밀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경기장 크기에 대해서는 뒷부분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팀명 | 전체관중 | 홈경기수 | 경기장 명칭 | 총좌석수 | 평균관중수 | 점유율 | 최다관중 | 최소관중 |
삼성 | 410,710 | 59 | 대구시민구장 | 10,000 | 6,961 | 70% | 10,000 | 961 |
넥센 | 349,953 | 58 | 목동구장 | 14,260 | 6,034 | 42% | 13,000 | 1,039 |
성남 | 38,632 | 9 | 성남탄천종합운동장 | 16,000 | 4,292 | 27% | 7,681 | 1,256 |
기아 | 397,412 | 55 | 광주무등구장 | 13,872 | 7,226 | 52% | 13,400 | 1,528 |
광주 | 41,524 | 7 | 광주월드컵경기장 | 40,245 | 5,932 | 15% | 21,360 | 1,532 |
제주 | 31,883 | 9 | 제주월드컵경기장 | 35,009 | 3,543 | 10% | 5,842 | 2,020 |
울산 | 57,580 | 8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44,474 | 7,198 | 16% | 11,543 | 2,022 |
대구 | 33,168 | 9 | 대구시민운동장 | 19,467 | 3,685 | 19% | 6,283 | 2,213 |
한화 | 331,442 | 55 | 대전한밭구장 | 13,242 | 6,026 | 46% | 10,500 | 2,215 |
부산 | 35,417 | 8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54,534 | 4,427 | 8% | 8,181 | 2,803 |
강원 | 72,229 | 8 | 강릉종합운동장 | 22,333 | 9,029 | 40% | 19,285 | 3,271 |
대전 | 84,362 | 8 | 대전월드컵경기장 | 40,535 | 10,545 | 26% | 33,521 | 3,331 |
LG | 855,926 | 57 | 잠실야구장 | 25,463 | 15,016 | 59% | 27,000 | 4,170 |
SK | 869,941 | 58 | 문학구장 | 27,877 | 14,999 | 54% | 28,000 | 5,212 |
인천 | 83,928 | 8 |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 50,256 | 10,491 | 21% | 18,313 | 5,232 |
롯데 | 970,153 | 55 | 사직구장 | 28,500 | 17,639 | 62% | 28,500 | 6,384 |
두산 | 885,829 | 53 | 잠실야구장 | 25,463 | 16,714 | 66% | 27,000 | 6,568 |
포항 | 114,111 | 10 | 포항스틸야드 | 18,960 | 11,411 | 60% | 13,287 | 7,463 |
전남 | 100,583 | 8 | 광양전용구장 | 13,496 | 12,573 | 93% | 23,152 | 8,980 |
경남 | 124,582 | 9 | 창원축구센터 | 15,074 | 13,842 | 92% | 25,980 | 9,012 |
서울 | 256,744 | 8 | 서울월드컵경기장 | 66,080 | 32,093 | 49% | 60,747 | 10,109 |
전북 | 158,753 | 9 | 전주월드컵경기장 | 42,477 | 17,639 | 42% | 30,876 | 10,647 |
수원 | 192,566 | 8 | 빅버드스타디움 | 43,288 | 24,071 | 56% | 38,352 | 18,241 |
'K리그에 관중이 없다'라는 기사를 반박할 데이터입니다. 시즌 홈경기 최소관중으로 정렬했을 때, 삼성(야구)과 넥센이 1000명 안팎으로 최하위권입니다. K리그 팀들의 최소관중이 오히려 프로야구의 최소관중보다 많은 것을 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의 경우에는 최소관중 수가 다른 구단의 최다관중을 능가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성남의 관중 동원력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이며, 광주는 여기서도 순위에 들면서 들쭉날쭉한 관중 동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팀명 | 전체관중 | 홈경기수 | 경기장 명칭 | 총좌석수 | 평균관중수 | 점유율 | 최다관중 | 최소관중 |
전남 | 100,583 | 8 | 광양전용구장 | 13,496 | 12,573 | 93% | 23,152 | 8,980 |
경남 | 124,582 | 9 | 창원축구센터 | 15,074 | 13,842 | 92% | 25,980 | 9,012 |
삼성 | 410,710 | 59 | 대구시민구장 | 10,000 | 6,961 | 70% | 10,000 | 961 |
두산 | 885,829 | 53 | 잠실야구장 | 25,463 | 16,714 | 66% | 27,000 | 6,568 |
롯데 | 970,153 | 55 | 사직구장 | 28,500 | 17,639 | 62% | 28,500 | 6,384 |
포항 | 114,111 | 10 | 포항스틸야드 | 18,960 | 11,411 | 60% | 13,287 | 7,463 |
LG | 855,926 | 57 | 잠실야구장 | 25,463 | 15,016 | 59% | 27,000 | 4,170 |
수원 | 192,566 | 8 | 빅버드스타디움 | 43,288 | 24,071 | 56% | 38,352 | 18,241 |
SK | 869,941 | 58 | 문학구장 | 27,877 | 14,999 | 54% | 28,000 | 5,212 |
기아 | 397,412 | 55 | 광주무등구장 | 13,872 | 7,226 | 52% | 13,400 | 1,528 |
서울 | 256,744 | 8 | 서울월드컵경기장 | 66,080 | 32,093 | 49% | 60,747 | 10,109 |
한화 | 331,442 | 55 | 대전한밭구장 | 13,242 | 6,026 | 46% | 10,500 | 2,215 |
넥센 | 349,953 | 58 | 목동구장 | 14,260 | 6,034 | 42% | 13,000 | 1,039 |
전북 | 158,753 | 9 | 전주월드컵경기장 | 42,477 | 17,639 | 42% | 30,876 | 10,647 |
강원 | 72,229 | 8 | 강릉종합운동장 | 22,333 | 9,029 | 40% | 19,285 | 3,271 |
성남 | 38,632 | 9 | 성남탄천종합운동장 | 16,000 | 4,292 | 27% | 7,681 | 1,256 |
대전 | 84,362 | 8 | 대전월드컵경기장 | 40,535 | 10,545 | 26% | 33,521 | 3,331 |
인천 | 83,928 | 8 |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 50,256 | 10,491 | 21% | 18,313 | 5,232 |
대구 | 33,168 | 9 | 대구시민운동장 | 19,467 | 3,685 | 19% | 6,283 | 2,213 |
울산 | 57,580 | 8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44,474 | 7,198 | 16% | 11,543 | 2,022 |
광주 | 41,524 | 7 | 광주월드컵경기장 | 40,245 | 5,932 | 15% | 21,360 | 1,532 |
제주 | 31,883 | 9 | 제주월드컵경기장 | 35,009 | 3,543 | 10% | 5,842 | 2,020 |
부산 | 35,417 | 8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54,534 | 4,427 | 8% | 8,181 | 2,803 |
점유율의 경우, 전남의 93%는 가히 사기적입니다. 경남의 경우 진주종합운동장의 경기가 포함되어 창원축구센터 기준으로 계산한 위 자료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최상위권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포항의 스틸야드는 최다관중에서도 최소관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평균좌석점유율이 상위권에 위치하여 꾸준히 관중을 동원해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구단으로는 수원, 서울, 전북, 강원등이 선방하고 있으나 수원 이상 4개 구단을 제외한 모든 K리그 구단의 좌석 점유율이 5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총 좌석수가 너무 많은 탓으로 돌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최상위권인 전남, 경남, 삼성라이온즈의 경우 10,000 ~ 15,000명 규모의 소규모 구장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원의 경우처럼 좌석의 반만 채워도 기타 스포츠의 배에 달하는 관중 동원력을 보일 수도 있으나, 대구와 부산처럼 6%와 8%의 좌석점유율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전과 인천처럼 평균관중이 10,000명이어도 25%의 좌석점유율만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대부분의 프로야구 구단들이 좌석 점유율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K리그는 항상 텅 빈 경기장에서 경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텅 빈 좌석이 너무 많게 느껴지는 곳'에서 경기하고 있습니다.
분산이 어떻게 되는지 분석을 해보지 않아 정확히 얼마나 들쭉날쭉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K리그의 관중동원력은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울이나 수원, 전북의 경우 여타의 스포츠 구단들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5월 5일 같을수는 없겠지만 경기장이 크다고 불평만 하고 있을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K리그 구름관중'이라는 기사가 뜨지 않는 것에는 악의적인 보도태도 때문도 있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좌석 점유율이 꾸준히 확보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인 크기를 더 잘 감지합니다. 프로야구 구단들의 좌석 점유율이 대부분 50~60%대인 것을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정도의 꾸준한 관중동원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온 것처럼'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장에 가보면 서포터석을 제외하고 - 사실 서포터석, 일반 관중석이라는 구분이 없어지는 게 최상이지만 -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자리씩 띄엄띄엄 앉아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좌석의 60% 정도의 관중 동원이면 시각적으로는 80%정도 좌석이 차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데이터를 보면 포항스틸러스가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0%의 좌석 점유율에 꾸준한 관중동원력이 있는 구단의 좋은 예입니다. 비슷한 관중 동원을 하고도 20%대에 머무른 대전과 인천 구단에게는 아쉬운 일입니다만 이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 듯합니다. 일단 두 구단이 포항보다 많은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비슷한 평균관중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홍보가 실패했다고 여겨집니다. 인천의 경우 숭의아레나 사업이 제대로 진행된다면 경기장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은 최다관중 3만을 기록한 것을 볼 때, 충분히 관중동원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광주 구단 창단 후의 관중 동원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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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고생하셨네요. 이 자료, 여러 기자님께 그대로 보내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광양이 ㅎㄷㄷ
수원이 최다 관중이 02년 7월에 부산하고 있었던 경기로 42280명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총 좌석수도 틀렸습니다 총 좌석수은 43,959석입니다.검색하시면 나옵니다.수정 바랍니다.
2010년 기준 자료 같은데요
2010년 기준이고 기사석 및 개방하지 않는 W2층을 포함하면 43,959석으로 계산하면 안돼죠.
2010 기준 알겠는데,다른구장은 다 기자석및 귀빈석까지 합쳐서 계산했는데,수원만 총좌석수를 계산치 않다는것도 이상하고,w석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총좌석수에 포함시키지 않다는 황당한 말은 먼가요? 개방상관없이 모든 좌석이다 총좌석수에 들어가는게 정석입니다.다른구장은 그 정석대로 했구만.
자료는 2010년 기준이고, 빅버드의 경우 수원삼성 홈피에 관중석 40,919석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대로 했는데 나머지를 빼먹었군요. :) 수정하겠습니다~
좌석 총43,959석 ++ 관중석 41,834석(일반 41,626석, 장애인 208석) 미디어 1,166석(옵저버 208석, Desk 414석, 해설자석 240석, 사진기자석 104석, 일반기자석 200석) VIP 959석(VIP 505석, Private Box 회원 418석, VVIP석 36석)
제 자료도 수정해야겠네요 좋은정보 ㄳ 근데 관중석은 검색하는곳마다 다 달라서 흠.
그러게요. 저도 그래서 구단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아쩁도안대네 ㅡㅡ
포항은 어제 올시즌 최다관중 왔다던데..
대박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냉정히 볼때 주말마다하는 K리그와 평일에도하는 야구와의 평균관중 비교는 약간 무리가 있지않을까요? 그렇다고 주말관중만 비교하기도 축구는 악천후속에서도 경기하지만 야구는 비오면 그냥 경기가 취소되버리니 뭔가 형평성이 안맞구요. 저도 절대 K리그 관중이 야구관중에 비해(언론에서 그따구로 하는거에 비해) 전혀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나 이런비교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 글쓴이이 수고한것을 절대 비하하려는것도 아니고 K리그가 밀린다는것도 절대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시고요^^; 혹시 롯데같은경우 주말경기만 좌석점유율 알수없을까요?
님 말씀데로 야구는 비가 오면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고 주중4경기(주말2경기)도 포함이 된 평균관중인거죠..롯데,두산,LG,SK의 주말경기(토,일) 평균관중은 대략 2만 넘어요(매진이 될때도 많고 날씨가 안좋거나 상대팀이 비인기팀일 경우도 주말경기는 보통 평균 1만5천명 이상은 옵니다)..평일관중이 보통 적게는 6~7천에서 많게는 1만5천정도니까요
롯데 토요일 평관 : 26,006명 일요일 평관 : 22,431명 이네요. http://www.koreabaseball.com/ 에 기록실 가시면 잘 정리해 뒀더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프로야구 최고의인기팀 롯데와 K리그 최고의 인기팀 수원과 주말관중만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다고봐도 무방하겠네요. 롯데,수원 각자 구장이컸다면 더많이 올수도 있다(롯데측)라는점, 비오는 주말경기 꽤 있고, 올시즌에는 평일경기(금)도 더러 있었다는(수원측) 핸디캡이 있으니까요. 서울은 말할것도 없고...아 생각하면할수록 조금만 언론에서 신경써주고 했음 좋겠네요
비가 팡팡 오는 날에도 축구는 경기를 하죠. 관중이 많이 올리없는 날씨에....평균관중에서 이런면을 봤을때 축구가 더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
대구는 지금 대구 스타디움이 아닙니다...시민운동장에서 경기하고 있어요...
근거 있는 data만 찾겠다고 대구FC 홈페이지만 참조하다보니 실수했네요. 수정하였습니다!
데이터중에 잘못된게 있네요. 저희 2022명이 최소관중이아닙니다. 올시즌 대전전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그건 구단데이터에 오류가 생겨서 그 상태로 올렸다고 하더군요.
대전전은 8,900명이 들어왔습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이분 제 자료를 가지고 쓰셨다고하였는데 2,022관중 실제론 8천명대가 들어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연맹 홈페이지는 2,022명입니다. 8천명대는 근거가없기에 어쩔 수 없는것같습니다.
일단 정식으로 발표된 수치만 쓰려고 한거라서요. ^^; 이게 크게 영향력 있는 것도 아니고, 자꾸 기사에서 프로야구와 K리그의 관중동원이 크게 차이난다는데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있나를 보려고 한거니 그 점에 주목해주셨으면 해요 :)
근데 야구가 평일날도 쭉 경기하면서 저정도 평관 동원 하는건 좀 생각해봐야 될부분이죠....축구가 평일경기가 거의 없고 대부분 관전하기 좋은 주말이라는 점....단순히 숫자로 비교한다고 될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진짜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관중이 많든 적든 팀규모에 맞는 경기장과 꽉차보이는 비쥬얼 이런 이미지가 일반팬들에게 크게 어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수원이 단순히 평관에서 야구팀을 앞선다고는 하지만....앞에 얘기한 이런 이미지 부분에선 아직 프로야구살짝 밀리는건 사실이죠...이런 이미지가 언론이나 일반 스포츠팬들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게 문제...
맞는말씀. 시각적효과는 상당히 중요하죠. 하지만 월드컵개최때문에 지어진 경기장이니만큼 규모가큰것도 어쩔수없고요ㅠ
k리그는 야구와 달리 기상에 불리하지요..야구는 관전하기 좋은 4월부터 10월까지 하지만 k리그는 3월부터 12월까지 리그합니다.야구는 비오면 대부분 하지않지만 k리그는 비나 눈이 와도 해야합니다.추워도 해야되고..그러면 팬들이 경기장에 오기를 꺼려합니다.애초에 야구와 k리그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인데 언론에서 계속 비교하니 팬들 조차 비교하게 되는겁니다.
K리그가 야구에 비해 평관 불리한 점도 있죠.. 수중전도 있지만 시즌초와 말의 겨울추위, 상무라는 팀의 존재. 그리고 팀 갯수가 야구의 2배에 육박한다는 것도 평균관중에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런글좀 많이 퍼졌으면
이 글이 카페 회원에만 읽기가 가능하여 널리 퍼지지 못하고 있네요.. 다른데로 퍼가도 될까요?
네~ http://jhying.tistory.com/ 으로 출처만 표기해 주셔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