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김예지의 음색은 독특하고 좋다.
고음을 처리하는 기교도 뛰어나다.
퍼포먼스도 좋다.
기타나 베이스, 거문고도 음악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자들이다.
특히 거문고와 락의 결합은 신선하고 또 잘 어울린다.
음악도 좋고 락그룹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퍼포먼스도 보여준다.
그러나 가사는 귀에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서태지의 음악은 놀랍고 신선했다.
그의 음악성은 최고였다.
그를 천재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가사도 친근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천재는 예술성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카디를 서태지와 같은 천재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그러나 방향성은 잡을 수 있다.
공중파의 음악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진입해야 수입이 창출된다.
안정된 수입이 있어야 안정된 음악을 할 수 있다.
1980년대에는 락이 유행했다.
외국에서는 아직 유지가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무하다.
그나마 김경호씨가 락발라드로 그 명맥을 겨우 유지했는데 최근에는 그를 보기 어렵다.
그런 가시밭길에 락밴드가 탄생했다.
예술성만을 고집하지 말고 대중성도 접목해서 살아남고 존재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잠재력이 크기에 거는 기대이다.
https://youtu.be/EXl87pBCxoA?si=r1d0BqJTvOi1ZGEu
https://youtu.be/sCLGYbRgDWo?si=ZSl3lVGNDsXay--S
첫댓글 서태지 굉장했죠!
김경호 까지는 알겠는데
그다음은 관심이 없는건지..
노래는 무조건 좋아는 합니다~ㅎ
더위도 너무 덥네요.
폰이 더위를 먹은건지
권한밖이라며 가입하라
로그인을 하라는둥
잘되질않아 고생좀 했어요.
명절연휴 잘쉬고 계시죠?
추석이 아니라
하석입니다.
너무 더워요.
세계는 know pop에 열광하는데
70-80세대는
k pop은 하나도 모르고
락과 팝송을 들으니 참 우습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