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너머 맑고 따스하게 들어오는 햇살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이 시간이 좋아요
휴일 낮에 누리는 호사~~ㅎㅎ
란타나 가지치기 하고싶어 손이 근질근질~
꽃보느라 참고 있네요
꽃 귀한 겨울~~국화가 위로가 되네요
가재발도 하루가 다르게 통통해지네요
햇살이 아까워 몇개의 다육이를
에어컨실외기에 올려놓고~~
피어있는 제라 몇송이~~
빛이 넘 강해서 브라인드 내리고서 찰칵!!
천리향의 향기도 조만간 즐길 수 있겠어요
몇번의 고비를 넘긴 목마가렛
튼실한 새순이 많이 자랐어요
봄에 피는 리갈들~~
봄에 펴줄지 기대반 걱정반~~^^
우리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첫댓글 베란다가 꽃으로 한가득이내요
화사하니 좋으네요
꽃 몇송에 하트 뿅뿅 날리고 있네요
아까운 햇살을 잡아두고 싶어요
영국님 즐건 휴일 보내셔요
요런 베란다 꾸미며 사는게 꿈인데요 저희는 주택이라 겨울에 물주면 얼어죽고 물안주면 말라죽어요ㅠ~
저는 너른 화단 가꾸고 사는게 꿈!!
베란다는 햇볕 들어오는 시간엔 20도 까지
올라가서 봄 같아요
물론 해 넘어가면 바로 춥겠죠
아파트 베란다에 장점과 주택에 장점이 있는데는 어딜까요?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더좋을듯한데 꽃잔치하는 아파트 부럽네요 울집은 겨울꽃이 아직 필생각조차 ? 동백이 살짝 기미보이지만 개발선인장도 꽃대방울만 머물고는제구실못하네요
ㅎㅎ 멋진 화단과 따스한 베란다가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넓은 베란다에 꽃이 가득하네요~
요즘은 다 확장형이라 베란다가 넘 좁은디.. 부러워요~^^
제 베란다의 죄대 장점이 넓은거?ㅎㅎ
공간은 크게 구애 안받고
들이고 보내고? ㅠ 합니다
늘~~~~부러운 꽃밭 베란다 이네요
관심 감사해요
피고지고 또 다시 자라 피는
꽃들의 순환을 보는것 또한 행복이겠죠~~^^
국화가 넘 예뻐요
네~~넘 이뻐서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내년엔 화단표 아이들이라도 열심히 삽목해 봐야겠어요~~^^
국화도 베란다에서 꽃이 피었나요?
올해엔 봉오리 있는걸 구입했구요
1차 꽃진후에 걸이대서 지냈네요
작년에도 삽목둥이 걸이대에서 키웠네요
안그럼 자꾸 병충해가 생기는듯~~
남향베란다인가봐요
햇살이 좋아 화려한 란타나가 예쁘네요
남서향인데~~겨울엔 앞동 꼭대기에 가려서 세시간 겨우 들어와요 ㅠ
란타나는 실외기위에서 키우다 들어왔네요~~^^
@사랑으로[시흥] 남서향에 베란다두 넓구 겨울에 해가 3시간 드는것까지
어쩜 울집하고 똑같을까요ㅎ
사진으로도 따순 햇살이 느껴지네요. 화초들이 정말 잘 자라겠어요.
해가 들어오는 오후 시간을 붙들어 놓고 싶어요 ㅎㅎ
해 안드는 오전엔 넘 추워서
오래 못있고 금방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