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다육

[보라공주]

나의 첫 다육은 까라솔인데, 다육이를 모를 때 화분을 들고가서 안 죽이는 식물 심어달라고 했더니.. 그게 다육이와 인연이 돼 2번째 데리고 온 아이가 아도데스입니다. 묵을대로 묵어서 새뿌리 받고 회춘해서 넘 기뻐요.나의 소중한 다육이 아도데스입니다.

[명랑주부]

아도데서 이뿐아이 관리 잘못으로 보내뿌고예 ㅠㅜ

[보라공주]

에구머니나,, 이 순둥이를예?? 착한 궁민이 또 들여서 키워보셔예^^

[손유]

새뿌리받고 회춘
좋아요^
특히 정이 더가는
아이들이 있어요~~

[보라공주]

첫사랑같은 느낌이요ㅋㅋ

[천리향]

보라공주님
저도 아도데스 사진 올렸는데
찌찌뽕~^
작은 솜털까지 매력적인 다육이에요

[보라공주]

찌찌뽕ㅋㅋㅋ

[미리암]

예전에 키우던 아도데스
예쁜꽃 잔득 피우더니 갔어요. 예뿐 모습 그데로~
꽃은 절대 피지 말라 명령하세요.

[보라공주]

꽃대 올리면 무조건 댕강하것습니다^^

[하얀구름]

겨울초입에 아도데스 데려왓었는데너무작은아그라ㅠㅠ보네뿟어요

[보라공주]

앗ㅜㅜ 그런 일이..

[유리구슬]

아도데스 너무 이뻐합니다
근데 없네요

[보라공주]

이게 또 고전육이라서 안 보이는군요ㅋ

[초롱이]

아도네스
앙증맞고
완전
귀요미
초롱이네는
첨부터 없는지
안델다놓았는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