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에서

[현송희]

둘이 손잡고 걷는다

갈바람에 흔들리는 인연 중에
든든한 연결 하나 있다면

마음 붙일만한 세상
아닌가


_ 현송희 / 군중 속에서

[권현숙]

그럼요.
그렇고말고요.
서로 의지할 곁이 있는데요.ㅎ

[현송희]

네 ~ 선생님
든든한 연결 하나 있는 세상
얼마나 귀한지요 ^^
감사합니다♡

[조규춘]

대낮에 불꽃놀이

[현송희]

불꽃놀이로 읽으신 것 감사합니다 조규춘 선생님 !
제 디카시에 그만큼 스파이크가 일었다는 것으로 믿고 ..^^

[갯바위(이신동)]

속 터놓을 친구 하나면 족한 것 같습니다.

[현송희]

공감합니다 선생님 !
연인, 친구, 가족 누구라도 좋지요 ~~^^

[오정순]

이름만 불러도 좋은데
손까지 잡으면 금상첨화이지요

[현송희]

네 선생님
좋은 사람들끼리는 정말 그래요 ^^

[정사월]

둘이 손잡은 모습 다정하여 부러움 사겠어요~~^^

[현송희]

저도 지나다가 부러워서 사진을 찍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