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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박병국]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산업] 핵심 포인트를 세세하게 분류해서 볼 시점
에스테틱 업종에서 클래시스는 소모품, 원텍은 장비 인스톨을 포인트로 접근 가능. 톡신은 신시장 확대 중, 휴젤의 새로운 성장 지역으로 호주 주목 권고. 치과 임플란트의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중국 경기 반등 필요
▶️ 에스테틱: 장비(멀티플), 소모품(EPS) 포인트 각각 확인
1월은 강남구(클래시스 등) 미용 소모품(+103% y-y, +69% m-m) 긍정적 시그널 확인. 특히 브라질과 태국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며 클래시스 슈링크 시리즈 장비 인스톨 효과 논리 확인. 해당 장비의 해외 판매량은 ’21년 2,100대, ’22년 1,900대, ’23년 2,600대로 누적 효과 감안 시 ’24년 소모품 고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가능. 클래시스의 소모품 전체 매출 1,155억원(+43% y-y)으로 상향
대전 유성구(원텍 등)는 여전히 장비(+264% y-y, +328% m-m) 인스톨 성장이 강함. 장비 판매는 소모품 기대감을 발생시키며 리레이팅의 핵심. 최근 미용 섹터 멀티플 조정 상황에서 원텍은 ’24년 PER 15배(컨센서스)로 가장 낮은 수준. 올해 여전한 고성장, 고수익성 감안 시 멀티플 관점에서 가장 무난한 선택지
1월 춘천시(휴젤 등) 중국向 톡신 선적 부재. 다만 매 분기 초 선적되는 차세대 성장 지역 호주(183만달러) 고성장 확인, 3월 공개 될 미국 진출 계획 주목
▶️ 치과 임플란트: 리레이팅에는 여전히 중국 경기 반등이 필요함
수원시(덴티움 등) 견조한 중국 수출(+116% y-y, -12% m-m) 성장세 확인. 덴티움 ’24년 PER 10배인 저평가 상황에서 강하게 리레이팅 되려면 신규 치과 개설과 연결되는 경기 회복이 중요, 주요 수출국인 중국 경제 지표 주목 필요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I3y0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