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과 적 인 훈 련 법
마라톤은 중독성이 있는 운동이지만
중독이 되기전까지는
힘들고 지루하다고 느끼기 쉽다.
이럴때 함께 뛸 파트너나 동호인 그룹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또 자신에게 맞는 훈련목표를 세워
페이스에 맞게 달리면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마라톤 초보자들을 위한 훈련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4444’주법이다.
4444주법은 최단시간내에
가장 휼륭한 수준의 건강을 얻을 수 있는
훈련방법으로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훈련방법이다.
또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지구력도 길러주게 된다.
▲하루에 40분이상 달린다.
우리 신체는 달리기를 시작한지 20분정도까지는
지방을 연소하지 않고 다른 에너지원을 사용하다가
30분쯤 지나면서부터 지방을 태우기 시작한다.
따라서 40분이상은 달려야 지방이 연소된다.
▲1주일에 4일이상 달린다.
일주일에 이틀동안 운동한 사람에 비해
사흘 운동한 사람은 산소흡입량이 3배이상 늘어난다.
4일정도로 훈련을 하면 유산소 운동 능력의
95%이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하면 정형외과적
부상률이 증가할 수 있다.
하루나 이틀 정도 쉬는 것도 좋다.
▲4㎞이상 달린다.
가볍게 걷고 뛰면서 훈련하다보면
4㎞쯤은 누구나 달릴 수 있다.
처음엔 힘들더라도 계속하면 지구력이 길러진다.
일단 주로에 나가면 4㎞는 뛴다는 생각으로 훈련을 한다.
▲4개월 이상 달린다.
신체의 능력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신체상태를 보아가면서 달려야하지만 의지를 갖고
4개월 이상 계속해본다. 만약 힘이 든다면 하루걸러
훈련한다는 마음으로 지속한다. 너무 많이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적게하는 편이 낫다는 점도 유념한다.
이렇게 달리다보면 마침내 마라톤의 희열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하늘 과 노을 회원님 일요정모에서 뵙기로하고
이만 물러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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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마라톤 훈련법
김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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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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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11.08.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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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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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 정보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