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뭘했기에 글도 안올리고 생사도 모르게 살았냐고요?...
헤헤... 사실은 제가 지난 토욜이 월급날이었자나여...
근데 울 점장이 월요일날 준다고 해서 월급받기전 일주일부터 얌전히 일만했지여... 핫핫핫!!
사실 나름대로 월급받으면 번개도 하고 나름대로 계획도 마니마니 짰는데...
하여간 오늘 월급받고 퇴근하야 요로콤 글 올립니다...
근데 잠시 소홀한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군여...
오호 통재라...
우선 새로 가입하신 분들 부텀...
글구 알고는 있었는데 가지못한 벙개...
200일을 맞이한 커플...
다 챙겨 주고 싶은데... 최근에 올라온 글들 중 날 기억한 사람들은 없다는 사실에... 충격...T_T
그나마 둘째딸 누나가 기억해주심이... ( 누나 감사합니다... 엉엉... 전 술은 못마시니까 담에 데이트 한번해요... 잘해 드릴께요... )
그!러!나! 정모때 인형까지 받아놓구서 나 잊어버린 다른 분들!!
훗훗... 나 삐질꼬얌!!!
오호호홋 ~ 그럼 이만...
휘릭 ~
( 죄송함다... 요새 동생따라 울집 ( 옥동 )에서 문수구장까지 걸어가고 거기서 배드민턴을 한시간 가량 치고 다시 걸어오는... 하드 트레이닝을 하느라... 맛탱이가 가고 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구... 살이 쪽쪽 빠지는 소리가 들림다...
새로이 학기가 시작되고... 가을이 자박자박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햇살도 마니 바뀐것 같구여... 슬슬 애인 한명 만들어야 할까봐요... 겨울을 나기 위해... 헤헷... 이번은 전체 벙개 때매 제가 벙개 친것 날렸구여... 조만간 다시 때릴께요... 모이고 싶은 분은 글 올리면 리플 다세요... 건강하세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