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쪽은 대체로 먹거리가 많이 올라오지 않더군요..
매일 유령회원으로만 있다가..맘먹구...함 올림니다.
상호 : 대티물꽁 (물꽁이...물에있는 꿩이라네요..아귀의 알록달록한것이..꿩같다구..^^)
위치 : 괴정서 대티터널쪽 지하철 대티역 4번출구... 새마을금고 골목안쪽 30M
영업시간 : 낮12시부텀 밤10까정..
연락처/카드 /주차 : 203-4425 카드가능,주차가능
자~ 설명 들어 갑니다~
저녁에 찍어서 가계가 잘 안보이네요..
한상 가득히 나온 밑반찬들.. 마눌님은 배가 고파서 사진찍을새를 못참고..젖가락으로 찌지미에
덤벼드는구만요.. ^^
상추 겉절이..
다시마..
호박나물과..감자맛탕이라구 해야하나? 조림인가? ^^
션~한 국물이 일품이었던 궁물김치..
샐러드랑.. 이미 난자되어버린 찌짐.. 맛있어서 한장 더 먹어버렸습니다..ㅋ
잡채..가지전, 냉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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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배가 고플때 가서인지.. 손님이 많아서인지..밑반찬을 거덜내고 좀 더 기다려서야
출동하신 아구찜..
둘이 먹기엔 좀..많다 싶을정도로 양이 많았는데..
글쎄 거기에다가 감자사리까정 하나 추가해서 쓱싹 해버렸지요..
암튼.. 맛나게 자알 먹구 나온 아구찜 집이었습니다.
첫댓글 참 맛나보이네요..함 가봐야지
접시에 비하면 양이 무척 적은듯한데... 그리고 겁나게 매워 보여요 ㅋㅋ 저두 매운거 잘 먹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네요 시간 내서 한번 가볼꼐요~ ^^
나만그런가.. 글자가 이상한 모양이예요..ㅠㅠ 울집식구들이 젤 좋아라하는 대티물꽁...ㅎㅎ 넘멀어서 자주 못가는 아쉬움..ㅜㅜ
사하구정보라서 반갑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에 없어서... 찜류만 하는집인가요
찜종류만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웡캉 요즘들어 기억이 흐리멍텅해져서리..ㅋ
저두 자주 가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도 잘 없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밥을 어떻게 먹는지도 모른다는....ㅋㅋㅋ
가끔 가는곳인데 반찬거리는 잘~ 나오고 아구찜은 깊은 맛은 좀 덜하죠. 마산 아구찜은 그 반대구요. 두곳다 하단까지 배달된답니다.
사하구 정보 진짜 감사합니다...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사랑나무님..마산아구찜은 어디죠? 하단까지 배달이면 근처인가요?
글쎄요..저번달에가고는 아직이라..매번 가야지..하면서 못가구 있습니다.. 사진은 매운건 아니고..맵게해달라면 맵게해줍니다..맛은..글쎄요..상당히 주관적이라..담에 저도 마산아구찜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배달은 비추입니다. 찜종류는 시간이 좀 지나믄 물이생기는거 같아서..10분이내의 배달위치가 아니면 삼가하는게 어떨지..합니다..^^
전 여기 맛나던데 ㅎ 둘이서 제일 작은거 먹으면 배불러서 다 못먹고 온다는-_-;;;; 전 갠적으로 강추강추강추~
첨 가는 사람들 쪼메 힘들수도 있음.. 골목안에 있거든요.. 저거 살얼음 동동 동치미 국물 좋구요.. 또 좁쌀 동동주.. 같이 한번 먹어보세요.. 그것도 맛 괜찮아요..^^
아하~ 물꽁이 아귀를 말하는 것이었군요.. ㅡ.ㅡ;; 저희가 세원쪽으로 가계를 이전하기 전까지 바로 동주대학 맞은편에서 매장을 했거든요.. 새마을 금고를 가거나 K7마트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알겠던데.. 물꽁이 뭔지를 몰라서 3년동안 한 번도 못가봤습니다. (물회 종류인 줄 알았어요. 흐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 번 가봐야 겠네요. ^^
정말 맛나는 곳이죠?.......저녁시간에 가면 줄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린 보람있게...밑반찬 부침개 같은건.....금방 금방 구워주니까.........맛나요....꼬옥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