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엔 비가 좀내리던이 오늘아침엔 하늘만꾸물꾸물합니다
어제 일하시고 또 쉬지도 못하고 해몽해주시느라 넘고생이 많으셨네요...
늘 하는말이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주가 시작되는아침에 꿈하나 올려봅니다
학교입니다 광주 중앙초등학교 5학년3반교실 이네요...예전에 댕긴교실 그대로 나왔네요^^*
학생들이라는데...다들 성인들입니다....남자 여자 교실하나가득 꽉채웠네요..
책상이 두쌍씩 네줄...우리 학교 댕길때 하고 배열이 같습니다
공부 하는건지 책상에 책들이 펴져있고... 선생님은보이질않고...
좀있다 취침시간이랍니다..다들 자리잡고 잡니다..남자따로 여자 따로..
내가 그런건지 누가 그런건지 6시가되었쓰니 모두 기상하라고 합니다..군대 처럼..
주섬주섬일어납니다..난 벽옆에 붙어 자는데..사촌형님이 내옆에 자네요 (복열형) 벌떡일어나더니
내자리로 와서 잡니다..옆사람들 깨우고 ..군대 동기도 보이고 ..자는사람 막깨웁니다..
요는 하얀색이고 이불은 하얀이불 울긋불긋 담요 랑 두가지색인거 같은데..모두일어나서..
이불을 하나씩 갭니다..군대식으로 두사람씩 잡고...관물정리 하듯 한켠에 잘 정리 해놓고 침상같은곳에 올라가
옷을챙겨 입네요..작은형님 바지(검정색에 줄무늬 있는옷) 바지를 주고...나도 옷을입었는데..
군복인지...정확히 생각은나질않는데..위에 하얀 메리야쓰를 입고 내려와 신발을 찾아 신을려고 보니 신발이
여러가지입니다..구두 운동화 워커...난 이리저리 보다 워커 같은걸(장화같기도 하고)신고 밖으로나오는데
앞 출입문으로는한사람도 통행을 하지않고 뒷문으로만다닙니다 해서 나도 뒷문 문을 열고 복도로 나왔지요..
아침이라서 그런지 뒤켠 따로 된건물이 화장실건물인데 ..거기 사람들이 줄을 쫙~~서있는데..모두 여자들입니다^^*
내생각에 어떠 저것들이 커서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아주머니들이되었네~~~~ 이렇게 생각하고 웃고 복도를지납니다
교장실 지나고 교무실앞에 교직원들 사용하는 화장실을갑니다...여자용남자용 구분된거 찾아 남자용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시원하게 봅니다...^^* 소변색은 ..초가집 집시랑물처럼 그렇게 누리끼리 하다고 해야되는지..
암튼 그렇게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있는데..검정바지에 하얀반팔티셔츠를입은사람이 내옆에 와서 소변을 역시
시원하게 봅니다..꽤 오랬동안 봅니다...그렇게 시원하게 볼일을보고 화장실을나오는데..검정바지에 청색티를걸쳣는데중간에
하얀 줄이 들어간 젊은사람이 들어오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를하고 들어갑니다^^* 기분은 좋데요~~
나와서 교정을쭉 보는데 앞에 교정 동물원같은작은 사육장이있는데 ...거기서 어떤여자애가 체조를합니다.
갈색 스타킹을입고 타조를따라 합니다..꼭요가 하는거 같이 ..아주 동작이 우아 하게 잘하네요~~몸매도 체조 하는사람같이 아주 잘 발달된 그런모습..가운데 에선 3~4 학년으로 보이는 애들이 공작을따라서 동작을 합니다..체조라고..
사육장옆엔 아름드리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었던게 인상깊구요...장면이 바뀌어..박지성 아버지인지 박지성인지..
운동장 한켠에서서 인터뷰를 한거 같은데...거기서 생각이 끝입니다....
별 의미 없는꿈같은데...그냥 함 올려 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보람있고 즐거운 한주 시작 하시길요~~~ 감사 합니다~~~~
첫댓글 꿈 이 좋은 현상들로만 도배를 했네요 초등학교교실도 좋고 복도로 나온것도 좋고 시원하게 소변본것도 운동장에서 체소한것도 그리고 아름들이 소나무 박 지성 인터뷰하는것 을 본것 좋은 현상으로만 도배를 했으니까 좋은 꿈 이지요
ㅎㅎㅎㅎ감사 합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