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교육부 앞에서 열린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 집중 행동의 날>에 가기 위해 길을 거다 다음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 내 권리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힘은 노동조합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어느 노조의 현수막인가 보니
청원경찰이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으로 조직되고 있네요..
기간제교사노조는 기간제교사를 위한 기간제교사에 의한, 기간제교사를 위한, 기간제교사들의 노동조합입니다.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기간제교사노조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선생님 여러분의 노조 가입이 기간제교사의 차별 폐지를 앞당길 수 있는 힘입니다.
망설이면 망설이는 만큼 우리 권장 보장이나 차별 폐지는 뒤로 밀릴 것입니다.
우리 힘을 합해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선생님~
선생님 여러분~ 망설이지 마시고 기간제교사노조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https://cmsagree2.npas.co.kr/PR4OiNQMLS
첫댓글 실무사님들, 조리사님들 단체 행동할 때 그 단합력에 놀랐었습니다. 우리 기간제 교사들도 단합해야합니다.
노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