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72021432594201&linkid=419&newssetid=479&from=rank">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72021432594201&linkid=419&newssetid=479&from=ran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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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투수 출신 김진우 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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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는거 자체를 포기한 것처럼 왜 이러나요, 이 사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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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비군 훈련이 뭐라고~~~ 안됐습니다, 그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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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지명수배야 소재를 모르거나 할 경우 왕왕 일어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벌써 범죄자 취급하는 건 좀 부당한 게 아닌가 싶네요(뭐 일단 진득하게 한 곳에서 훈련만 하는 건 아니라는 건 알겠습니다만 -_-). 아직 기아로 돌아오겠다 돌아왔다 그런 얘기도 없고 어차피 기아 입장에서는 김진우는 전력 외 아닙니까. 지가 야구로 밥 벌어먹을 생각이면 죽도록 노력할 것이고 돌아올 만 한 기량을 회복한다면 돌아오겠죠. 김진우를 몇년 지켜보면서 느꼈지만 얘는 그래도 노장진처럼 답안나오는 막장은 아닙니다. 정신차리길 바라며...
첫댓글 도대체 왜 이럴까요.. 정말 안타까운 선수 입니다.. ㅡㅡ;
조쉬 해밀턴을 보면서 느끼는게 없을지....
한때 좀 하는 선수였다고 별 기사가 다 뜨네요. 군면제 반납하고 군대나 가라 허접한놈아
에휴... 마음 좀 다잡아야 될텐데... 팬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차라리 군면제를 받지 않았더라면은... 그러면 군대가서 정신을 차렸을까나...
그러게요 한국의 미래라고 뽑아줘서 면제시켜 주었더니 지 대신 군대간 선수들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돼죠 -_-+
나태와 현실안주가 온몸을 뒤덮은 느낌이군요......
계약금 7억..저렇게 나태하게 살면 얼마 안남았을 텐데....1년에 1억씩은 까먹었을 텐데 뭐먹고 살려고.....
윤석민, 추신수, 축구의 김동진과 김두현 -> 이런 선수들이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저런 망할 녀석이...
예비군 지명수배야 소재를 모르거나 할 경우 왕왕 일어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벌써 범죄자 취급하는 건 좀 부당한 게 아닌가 싶네요(뭐 일단 진득하게 한 곳에서 훈련만 하는 건 아니라는 건 알겠습니다만 -_-). 아직 기아로 돌아오겠다 돌아왔다 그런 얘기도 없고 어차피 기아 입장에서는 김진우는 전력 외 아닙니까. 지가 야구로 밥 벌어먹을 생각이면 죽도록 노력할 것이고 돌아올 만 한 기량을 회복한다면 돌아오겠죠. 김진우를 몇년 지켜보면서 느꼈지만 얘는 그래도 노장진처럼 답안나오는 막장은 아닙니다. 정신차리길 바라며...
다시 돌아온다면 그땐 타이거즈 선수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네요 뭐 개인의 인생문제이기도 하니 훌륭하게 돌아온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팬들의 가슴에 깊이 상처를 입혀놨으니까요 팬이나 팀이나 기다려줄만큼 기다려줬고 기회도 줬다고 생각합니다
네 뭐 저도 김진우를 딱히 옹호할 마음은 없구요... 다만 지명수배라는 무거운 말로 단정짓기에는 예비군의 특성상 좀 시기상조라는 뜻이었죠. 지금 상황은 전적으로 김진우가 자초한 것이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리고 받아줄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그건 타이거즈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