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지하신 탁구카페의 브랜드 홍보 등 활동 확대 방안에 대해서 탁구카페 회원이면서 열혈 탁구동호인의 한사람으로써 기쁘게 생각합니다 ^^
많은 브랜드들이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의 의미로 지극히 개인 취향의 궁금한 제품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출시전인 것들도 궁금해서 넣어보았습니다^^;)
엑시옴 : 휴고의 새 블레이드(Super Arylate는 어떤 새로운 특수소재일까?), 초초고경도 오메가7 하이퍼 하드(60도라는 경이적인 경도의 러버는 어떤 특성일까?)
버터플라이 : 디그닉스05 (테너지05가 점차 대체될 것인가?)
줄라 : 현재기준 김정훈 관장님의 최애 용품은?
빅타스 : 비슷한 이름의 시리즈 러버들간의 차이는?
니타쿠 : 바이올린카본 이너 (ABS볼 시대에서 바이올린 발전형이 될수 있는가?)
안드로 : Gauzy SL OFF (안드로 간판 선수인 시몽고지의 새 7겹합판 라켓은?)
도닉 : 블루그립 (ESN 하이브리드 중국러버의 한계는?), 블루스톰RSM (국내버전 ESN러버의 사용자 평가는?)
티마운트 : F700 (이너ALC 제품 중에서 어떤 포지션인가?)
........
저와 같은 궁금증들이 앞으로 탁구카페에서 한방에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 밖에도 더 많은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 되어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
첫댓글 역시 용품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네요. 앞으로 많이 문의 드릴게요^^
제가 몰라서 쓴 글입니다 ^^;;
사용해보신 분들과 많은 용품관계자분들꼐서 좋은 소개글 많이 남겨주심 좋을것 같아서요!
디그닉스05, 바이올린 카본이너, 블루그립R1과 블루그립V1, 블루스톰 RSM, F700에 대해서는 제가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시몽 고지 선수와 같이 꼬르니요에서 나온 휴고 칼데라노 선수의 SAL 블레이드와 Gauzy Supreme Line Off 및 O7H h는 나오는 대로 구입해서 써볼 예정입니다.
빅타스의 정보들에 대해서는 소르님께서 제일 정통하실 것 같습니다. 줄라의 러버에 대해서는 이웃 카페에 따로 질문글을 올렸는데 러버의 정체성에 대해서 아직 답을 해주지 않으셨네요.
역시 Bigpool 님이시네요.
많은 브랜드들의 제품들 소개 많이해주세요 ^^
이렇게 많은 브랜드들이.있었군요!!^^
많은 좋은 브랜드들이 참여하면 좋을거 같아요 ^^
김정훈관장님 최애용품은 줄라 피버에 맥스500과 맥스450입니다~
김정훈 관장님 그 조합은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그 조합으로 쓰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오비트랩 네 당분간 쭉 변함없으실거에요 ^^
다른거 보다 오메가7 하이퍼 러버가 탐나네요ㅋㅋㅎ
60도면 거의 돌덩어리 같을거 같은데 어떻게 감각과 성능을 풀어나갔을지가 참 궁금합니다
@오비트랩 타 카페에선 1년넘게 걸린다고하네요.. 60도 짜린
유료화라는 초기비용 부담으로 얼마나 많은 업체가 동참할지, 어떤 진통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업체분들의 입장은 아쉽겠지만, 저는 양질의 정보를 취할 수 있는 소비자로써 매우 고무적인 입장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무형의 홍보효과를 누리는 터미널사용료 지불에 우리인식도 이제는 익숙해져야 된다고 봅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
사업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가치를 더욱 높이 평가하고 댓가를 지불한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세모레님의 의견에 매우 동감하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들이 탁구를 취미로 즐기는 동호인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께도 그점들이 더 도움이 될것이라고 믿고요.
월간탁구 광고비보다 훨씬 낫죠 ㅋㅋ
@슈미아빠 jw 앗 그러고 보니 월간탁구를 디지털저널로 하면 돈 될듯 한데요. ㅋㅋㅋ
(미니공지)
운영자들의 댓글에 부정확한 정보가 있어 통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더불어 파이버님의 댓글이 삭제되었는데요, 파이버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ㅠㅠ
별말씀을요 ^^ 중요한 정보 아니니 괜찮습니다.
@파이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