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으로서 튜터할때 마다 느끼지만 한국 학생들은 교과서 영어는 무척 잘하는데 실제 영어 관용구나 표현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미국/캐나다 친구들과 사용할 수 있는 관용구 하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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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야, 친구끼리 넘어 갈 수 도 있지. 내 고용주라고 넘 심한거 아니냐?
나: ... 파트너로써 나한테 진심으로 사과하면 넘어가 줄께. The ball is in your court.
너의 선택에 달렸다는 뜻 입니다.
첫댓글 오오!! 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It is up to you 와 유사한 문장이군요 유익한 지식 감사합니다!!^^
정확합니다!
오 its up to you와 같지만 간지나는 표현이군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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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너의 선택에 달렸다 라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들을 때마다 테니스가 생각나는 관용구 죠. 많이 들어봤는데 거의 써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네! 테니스가 생각나죠
공부하라고 하면 안외워지는데 놀려고 들어오는 이 까페에 올라오니까 금방 눈에 읽히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서 공부는 재밌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학생들 가르칠때 재미를 강조하죠
오 감사합니다
잘 외워 질것 같은 좋은 표현이네요
후후, 스포츠인들이 좋아할만한 표현이죠!
오 볼이즈라이프
ball is life.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보스가 50세 초반 정도 되시는 해군 중령 출신 미국 사람인데요. 비즈니스 discussion 하다가 이 표현 써도 괜찮을까요?
해도 되는데, 이건 거의 마지막 오퍼를 할때 사용하는 겁니다. 좀 드라마틱한 용어에요. 그것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avid kim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