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온통 푸른빛
바로 에프엑스의 2집 미니앨범 "pink tape" 아트필름
동영상f(x) 에프엑스f(x) 에프엑스 is coming back on July 29th, 2013 with the 2nd full album 'Pink Tape'. Listen and download on iTunes & Apple Music https://itunes.apple.com/us/albu...www.youtube.com
아트필름에 깔리는 음악은
2집 정규앨범 pink tape의 수록곡
"미행"
Love exists but with an absence of eternity.
사랑은 존재한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아니다.
At the first moment of a lovers encounter, there is an affirmation of love.
사랑을 처음 접한 순간에는 사랑이라고 확언한다.
Psychologically lunacy, emptiness, panic, delusions that the moment will last forever.
심리적으로 광기, 공허, 공황, 이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I'm ceased by desire. I hide behind my back and postpone all answers.
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나는 뒤에 숨어 모든 답을 회피하고 있다.
이 아트필름의 비하인드가 있는데
이 영상을 기획한 민희진 실장은
에프엑스만의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싶어했음
그건 바로
<비밀스러운 사랑을 만남과 동시에 자의식에 눈 뜬 아이들의 에피소드>
누구든지 자기만의 독특한 러브스토리,
겉으로는 흔해 보일지라도 안을 들여다보면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의 사랑방식,
그런 첫사랑의 은밀함을 시각적으로 독특하게 풀고 싶었다고 이야기함
에프엑스를 통해 언제든지 전형적이지 않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싶었고 그래서 기본적인 컨셉의 방향도 그렇게 설정했음
<아름답지만 기괴하게..>
상징적으로 핑크색 VHS(비디오테이프) 를 만들자고 생각했고
앨범 타이틀명도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Pink Tape로 정해지게 된 것임 (실제앨범도 비디오테이프 디자인으로 나옴)
이 앨범을 통해 그동안 그려온 에프엑스 이미지에 방점을 찍어줘야하는 타이밍이라 생각했음
타이틀곡인 첫사랑니를 듣자마자 이러한 컨셉이 떠올랐고
이를 잘 표현하려면 꼭 컨셉에 맞는 영상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고 민희진은 회사에 새로운 개념의 필름을 만들고 싶다고 얘기를 함
원래 영상을 만들던 사람이 아니였던지라 회사랑 얘기가 잘 안되고 결국 최저예산으로 영상을 만듦 ( 500만원 )
그 결과물이 바로 SM 민희진 실장이 처음으로 기획한 이 영상 "핑크테이프 아트필름"
거의 텀블러에서나 볼수있었던 감성이 티저로 나와서 그 당시에는 ㄹㅇ 센세이션이였음
민희진+에펙 조합 존나 개쩖
에프엑스 3년만에 뭉쳤다는 글 보고 이 글을 찌게됨
(예전 글 수정 좀 하고 끌올한 글이라 ㅠ 좀 오래된 소식입니다 혼동하게 해서 마안해요 여시들)
문제 시 에프엑스 새 앨범 존버함
첫댓글 이건 지금 봐도 너무 좋아... 독보적인 분위기... 갬성 개좋아
설리야 ㅠㅠ
진짜 레전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걸그룹 다 좋아하지만 앨범은 안 사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앨범이야
민희진이 개쩔긴 한다...빠지자마자 퀄리티가...
오백만원으로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와 오백으로 이걸??
저때 타이틀이 뭐였느데? 대박낫나
첫사랑니 대박났지 그때 에펙 인기 졸라 많았음 특히 여덕 ㅋㅋ
첫사랑니!
저 아트필름 티저에 깔리는 미행(쉐도우)랑 첫사랑니를 전간디 라는 작사가가 했는데 넘나 주옥같았어
근데 뮤비는 그냥저냥한 공장형 스엠뮤비여서 따흐흑 ..
이것은 민희진이 다 한 것이었으니,,,,,
저 글씨체 너무 좋아
다시봐도 선녀같다.....
누구든지 자기만의 독특한 러브스토리,
겉으로는 흔해 보일지라도 안을 들여다보면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의 사랑방식,
와
오백...?오백???!!!! 오백????!!!!!?!?!
민희진한테 500줫다니..
500으로 저 퀄이라니..
어쩌면 민희진은 큰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직함다는거보다
자기가 키맨으로 a to z 하길 원했을수도 있겠다싶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깐
아직도 제일좋아하는 뮤비뽑으라고하면 저거야...미행 노래도 너무 좋아해 가사가 너무 그시기의 나같아서...
500만원???!?!?! 미쳤어 존나 오지는 갬성 ㅠㅠ 민희진의 걸작
아직도 가끔 찾아봄 이 티저때문에 미행 노래도 자주 들었는데 텀블러 감성이다 이미 있던거 아니냐 후려치기도 많이 당했는데 그 느낌을 가져와서 저예산으로 그룹, 앨범컨셉에 찰떡같이 만들어낸거 대단한거아닌가 그 이후에 다른 아이돌도 저 감성의 티저, 컨셉 많이 나왔고 그래도 그중 에펙께 제일인데
더 오래 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질 것 같아
에펙 정말 너무너무 다시 보고싶다ㅠㅠ
이거진짜대박
이때 파급력 잊지못해... 온커뮤 폭발적 반응이어ㅛ던거 생각나네
500????????
500만원으로 저 퀄... 심지어 영상을 만들던 사람도 아냐..?
천재는 못이긴다 진짜...
500???!!??! 고작 5백으로ㅠ이 퀄이라고??ㅠㅠㅠ
레전드지...
ㄹㅇ 핑크테이프 최고임
500만원??????? 대박이다
난 진짜 민희진 하면 에펙이랑 샤이니가 가장 먼저 떠오름 진짜 쩔어... 핑테는 증말... 최고야!!!!!
ㄹㅇ역대급 앨범..
개좋아...
진짜 이게 최고야..
수록곡까지 다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