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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4대 관음성지 관음사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성덕산(聖德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312년 처녀 성덕이 낙안포에서 관세음보살상을 모셔다가 창건했다고 한다. 〈성덕산관음사사적〉에 의하면 중국 진나라 사신이 황후를 찾아 배를 타고 포구에 이르렀는데,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충청도 대흥에 살고 있던 장님 원량(元良)의 집에 도착했다. 효성이 지극한 그의 딸 홍장(洪莊)에게 준 예물을 부녀가 승려 성공(性空)에게 시주해 가람의 조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1374년(공민왕 23)까지 다섯 차례의 중건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원통전(圓通殿)만 남기고 소실되었으며 6·25전쟁 때 사찰 대부분이 소실되어 1954년 부근 암자의 건물을 옮겨다 원통전을 중건했다. 현재는 사찰 전체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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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눈 쌓인 한겨울 정취가 춥지 않고 생기넘치고 푸근합니다 ~~~ 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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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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