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쉬하워드는 캐리어로도 15.6점을 득점하고 있습니다. 복귀전에서는 24분을 뛰며 16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턴이나 스텝들이 아직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직 작은 조각들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으며,
25~30분 이상뛰면 시리다고 합니다. 무리해서 뛰기를 원하지는 않는다고요.
감독은 일단 죠쉬의 적극적인 면을 칭찬하면서, 팀 모두가 그의 복귀를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죠쉬하워드 본인은 자신이 슈팅가드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지 슈팅가드의 포지션에서 스몰포워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상대 2번을 수비하는 것은 예전부터 문제가 아니었다고요.
이 얘기는 수비외에 보조리딩/핸들링의 역할을 할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키드(바레아)-테리(보브아)-죠쉬-매련-노비(뎀표)의 라인업을 돌릴 때, 얼마나 백코트가 안정적일지 한번 시험해봐야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죠쉬는 내년에도 팀에 머물고 싶답니다. 그렇게 욕을 먹어도 댈러스는 그의 팀이네요.
- 노비츠키는 매리언과 로스의 영입만으로 훨 나은 수비팀이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게다가 FA빨 뎀피어옹은
게임당 2.5개의 블럭으로 맵스가 리그 블럭 4위가 되게 했습니다.
상대 범실 유도에 있어 작년에는 26위였지만, 지금은 1.5개로 12위입니다. 수비는 나아졌습니다.
작년 테리와 노비밖에 없었을 때에도 100점이상 득점 못한 경기에서 18승 23패였지만,
올해는 100점대 돌파안해도 3승 1패입니다.현재까지 수비 성과에 대해 비교적 만족하는 맵스입니다.
작년 상대 FG은 45.5%, 올해는 44.2%입니다. 점프슛팅에 대한 상대 필드골은 45.4%에서
43.9%로 줄였고, 근접슛도 52.5%에서 50%로 줄였습니다. 블럭/파울비율은 0.49에서 0.77로 확
늘렸습니다. 상대의 10초 이하 공격에서 54.5%로 점수를 내주던 것을 이제는 47.4%로 줄였습니다.
클럿치 수비라 볼 수 있는 21초 이후 공격도 43%필드골로 허용하던 것을 39%로 줄였습니다.
수비 집중력이 좋아졌다는 거죠.
- 공격에서는 점프슛팅 비율이 72%->68%이 줄고, 페인트존 슛 22%-> 24%, 팁인이 1%->5%로 늘었습니다.
뎀피어와 매련의 가세덕분이겠죠? 그리고 공격템포도 빨라져서 10초 이하 공격이 37%에서 40%가 되었습니다.
- 쓰리가드를 쓰면 안되는 이유. 82games.com에서 보여줍니다. 수비에서 방법이 없습니다. 이 세명이 페어로
나올 때는 문제가 없는데, 세명이 트리오로 나오면 --; 입니다. 그나마 노비라도 없으면 바로 망가지고요.
올시즌 라인업별 마진입니다. 쓰리가드로 나오면 이기지를 못합니다.
1
Kidd-Terry-Marion-Nowitzki-Dampier
64.9
1.24
0.79
+57
83.3%
2
Kidd-Ross-Marion-Nowitzki-Dampier
28.7
0.90
0.84
+6
50 %
5
Barea-Kidd-Terry-Marion-Nowitzki
12.4
1.00
1.06
-3
33.3%
6 Kidd-Howard-Marion-Nowitzki-Dampier
11.6
1.20
0.90
+5
100 %
10
Barea-Kidd-Terry-Marion-Dampier
7.1
0.91
1.59
-12
0%
작년에도 Kidd-Barea-Terry-Nowitzki-Bass는 시즌 중 두번째로 많이 돌린 라인업이지만, off(1.20)/def(1.25)를
기록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지는 게임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Kidd-Barea-Terry-Nowitzki-Dampier의 라인업도
off(0.96)/def(1.02)를 기록했습니다. 라인업매치업으로는 승률 50%가 안넘었습니다.
- 29개팀 중 아무도 달렘베어를 원하지 않는답니다. 물론 달렘이에 대해 반대급부로 요구를 크게 하기 때문이겠지만.
연봉이슈도 있습니다. 2년동안 2500만불의 연봉을 부담하지만, 트레이드되면 3000만불입니다.
돌아온 FA빨 뎀피어형님이 지금의 달렘베어보다는 나은 것같은데, 구든, 션윌, 캐롤을 합친 것보다는
달렘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구든영입은 실패일 가능성도 크기에요. 일단 필리팬들은 위의 카드에 반대합니다.
- 34살의 리그 13년차 베테랑 뎀피어옹의 거의 더블더블 활약에 제이슨 테리는 그가 올스타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 댈러스는 파울마진에서 5.66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맵스가 좀 더 골밑에서 비벼대는 효과일까요?
- 크리스험프리스는 다리부상이후 15파운드를 빼고 좋은 게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꾸준한 활약으로 6.2점, 4.3리바운드, 0.7도움을 기록중인데, 15분 기록입니다. 배스의 공백은 크지는 않습니다.
- 토니파커는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결장할 예정입니다.
- 바레아의 토론토전 12도움은 캐리어 하이입니다. 이전에는 세번에 걸쳐 최고 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뉴올리언스전에서 노비츠키의 29경기 연속 20+득점 기록이 깨졌습니다.
- 팀토마스는 연습은 소화하지만 복귀시점은 안 정해졌습니다.
- 테리의 10월 기록은 14.7점(35% 필드골, 33% 3점)이었습니다. 11월 기록은 21.3점(55.8% 필드골, 43.8% 3점)입니다.
자유투는 놓쳤지만, 슛감이 회복중입니다. 다행입니다. 죠쉬의 복귀로 현재 35분 출장하는 시간이 조정될지 지켜봐야할 것같습니다.
- 반대로 바레아는 10월 기록이 11.3점(45% 필드골, 50% 3점), 3.3리바운드, 3.3도움, 2범실, 1파울이었습니다.
11월은 6.7점(32%필드골, 27.3% 3점), 1.3리바운드, 5도움, 1범실, 3파울이며 3점을 더 던졌습니다.
수비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슛감도 나빠지는 모습입니다.
- 에이스 노비의 슛감도 회복중입니다. 10월 기록이 26.3점(41% 필드골, 25% 3점), 9.3리바운드, 1.7도움, 3범실, 1스틸, 1.3블럭
이었다면, 11월은 27.0점(49%필드골, 50% 3점), 8.3리바운드, 3.7도움, 1.7범실, 1.7스틸, 2블럭입니다.
- 멤피스에서 결국 앤써가 사고를 쳤네요. 댈러스에서 앤써의 자리도 없고, 영입할 생각도 안했다고 합니다.
- 케빈마틴이 6~8주 부상으로 아웃입니다. 테이션프린스도 무기한 결장입니다.
쥐포스는 리바운드 1위입니다. J-rich는 완벽히 선즈에 정착했습니다. 버틀러는 마법사고요.
맵스가 괜찮다고 생각하던 스윙맨들이 안되거나 잘되고 있네요. 죠쉬가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 앤트완 롸이트의 벽돌던지기는 계속되네요. 필드골 31.6%, 3점 31.6%...작년 맵스의 주전 SG였습니다.
퀸틴로스는 슛은 과감히 던지지 않지만, 수비는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 자와이가 포틀랜드 원정에서 16점, 6리바운드(7/11)를 기록했네요. 맞상대는 프리즈빌라
하지만 자와이의 수비와 팀 기여도는 답답한 수준... -21의 팀 최저 +/-수치
- 스페인의 Manresa팀에서 뛰는 Ahmad Nivins은 6게임 평균 22.5분을 뛰며, 10점, 5리바운드,0.5블럭을,
그리스의 Panathinaikos팀에서 뛰는 Nick Calathes는 3게임 평균 16분, 9점, 1.3도움을 기록중입니다.
잊혀진 이름 Seibutis는 스페인의 Bizbaia Bilbao에서 뛰는데요.
유럽컵에서는 15분출장, 6.5점, 1.5리바운드, 무도움을,
스페인의 시즌게임에서는 12분을 뛰며, 5점, 1.6리바운드, 0.4도움을 기록중입니다.
세명 모두 인상적인 활약은 아닙니다.
- 개인적으로는 구든 + 션윌 해서 다르코 밀리시치로 바꾸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다르코 밀리시치는 아직 85년생입니다. 그리고 캐리어로 17분에 5.5점-4리바운드-0.7도움-0.4스틸-1.2블럭-45%의 필드골.
마신 골탓은 84년생으로 12분 뛰면서 3.7점-2.9리바운드-0.2도움-0.3스틸-.0.8블럭-56% 필드골입니다.
도니넬슨은 골탓이 가장 빠른 러닝 7풋터라고 했지만 골탓은 7풋터도 아니고요. (6-11)
저는 밀리시치도 가장 빠른 7풋터라고 생각합니다.
다르코+제프리스 <-> 구든+싱글턴+션윌+캐롤을 딜하면, 이런 라인업이 양팀이 됩니다. 댈러스는 수비적으로 더 단단해집니다.
지금의 다르코와 제프리스는 수비 특화선수이기 때문에요.뉴욕은 만기계약은 늘리면서 페인트존득점+허슬+슛터를 얻게되는 것이죠.
KIDD/JJB/Roddy
Josh/Terry/Ross
Marion/Jeffries
Dirk/Humpries/Tim Thomas
Damp/Darko
Duhon/Douglas
Hughes/Robinson/Carroll
Chandler/Singleton/Landry
Gallinari/Harrington/Shawne Williams
Lee/Gooden/Hill/Curry
첫댓글 어제 경기보니 바레아는 여유로운 상황에서 킬패스가 좋더군요...근데 박빙순간에서는 ...xx 험프리스는 전투적으로 경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박스아웃도 열심히 하고 굿 근데 어제 가비지타임이지만 싱글턴 상당히 몸놀림이 가뿐해 보이던데요 서로 경쟁해서 시너지효과가 나온는 듯해 sf/pf 백업걱정 없어서 좋네요 근데 로스는 공격이 너무..너무 구림 점샷 넣는걸 못봤음
로스...그래뵈도 50% 필드골(7/14)이예요. 너무 안던지죠. 그래서 넣는 것을 못보신듯..--
로스 공격력이 구리다기보다는 공격자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노마크 미들점퍼는 그래도 잘넣던데요?
로스는 공격에 잘 가담을 안하죠.ㅋ 오픈샷 확률은 높은 편입니다. 댈러스에서 로스에게 기대하는건 예전의 스택이 해줬던 베이스라인 오픈 3점을 넣어주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결정적으로 로스는 현재 범실이 하나도 없는 NBA 3명중 1명입니다(8분이상 출장기준) 엄청난 대인 수비와 3점 스팟, 안정적인 레이업. 이정도면 로스 괜찮죠.
밀리시치가 암만 잉여라고는 하지만 데려온다면 정말 구든 이상은 해줄수도 있을것같네요. 근데 밀리시치 암만 1년계약이라지만 왜이렇게 비싼건지......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스몰포워드역할이라.. 그러면 키드가 리딩을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서 우리 경기력이 차이가 크겠네요. 우리팀은 항상 쓰리가드돌렸었는데 원가드로 잘 할 수 있을려는지.. 테리가 나오고 뎀피어가 빠지는 라인업이 잘돌아가주면 좋겠네요. 그럼 조쉬가 스포로 뛰어도 될텐데..
키드만으로는 수비나 전체적인 볼무브먼트가 부족하니까...쓰리가드를 칼라일이 무리해서 돌리는 것이겠죠? 다만 저는 승부처때 키드-바레아보다는 키드-테리(보브아)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바레아는 수비에서 너무나 핸디가 커요. 폴같이 빠른 가드를 막는다는 목적이면 바레아 뛸 때 테리는 빼고요. 승부처의 BQ이슈때문에 키드는 뺄 수 없고, 클럿치때문에 테리도 뺄 수 없고, 그러다보니 바레아까지 돌리는데, 바레아는 제발 자제요.
바레아는 확실히 중요한 순간에서 포인트가드로써의 판단력과 리딩이 안 좋습니다. 한마디로, 백업멤버들이 많이 나왔을 시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전들안에서는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다주는 선수죠. 선즈의 드라기치가 내쉬밑에서 1년만에 좋은 포인트가드로 변해가고 있는것처럼, 보브아도 키드밑에서 좋은 모습을 배웠으면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바레아보단 제발 보브아를 봤으면 합니다. 아니, 이번 해에도 보브아가 낫지 않을까 하네요. 수비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말이죠. 바레아가 작년보다 볼소유욕이 급증했습니다.
구든이 말썽부리고 부상으로 안뛸때 다행히, 하워드가 돌아와줬고, 험프리스와 싱글턴이 잘해주고 있는데다가 뎀펴행님의 FA빨이 올라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제는 바레아가 말썽이네요. 하아..보브아가 잘해주고, 팀토가 돌아오면 바레아와 구든 문제가 해결될려나요.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맵스는 바레아를 트레이드카드로 활용할 것 같습니다. 새로 영입한 매리언, 로스, 보브와가 정상컨디션이고 댐피어가 맹활약하는 상황에서 바레아의 출장시간이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트레이드를 위해 가치를 올린다는 느낌...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면 잉여 션윌이나 장기계약인 맷 캐롤보다 훨씬 낫죠. 특히 달렘베어를 노린다면 그나마 필리의 필요와 부합하는 부분이 있구요. 한편으로 보브와는 맵스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걸로 보이구요. 일단 가비지타임 멤버이지만 뉴올전에는 스타팅으로 세우며 '크리스 폴'을 경험하게 하는 모습... 그가 바레아를 대신하는게 생각보다 이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폴은 막는데, 2년간 효과를 봤던 테리/바레아가 아니라, 보브아를 내세웠다. 의미가 있는 기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레아가 백업포가지만, 쓰리가드에서 슈가로도 뛴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브아의 선발기용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빠른 가드들에 대해 수비!! 게임조율등은 차치하더라도 수비는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
구든+션윌로 빅맨을 데려오는게 최선일것 같은데..이 카드로 좋은 센터를 데려오는건 무리일테고, 밀리시치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토론토전 롸이트를 보면서 저런 녀석이 우리 주전슈가였다는 사실에 여러가지 의미로 한숨이 나왔습니다.ㅎㅎ;; 제가 보기엔 지금대로만 해줘도 로스가 훨씬 낫습니다. 험프리스는 배스의 공백을 매우는 활약을 해주지만, 블랙홀인 점도 똑같더군요..;;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훨씬 더 나은 선수가 될 것 같은데.. 조쉬는 뭐.. 토론토전처럼만 움직여준다면 슈팅가드의 역할이든 스몰포워드 역할이든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부진하면 트레이드되거나 FA로 내던져질 수도 있을텐데.. 조쉬의 바람처럼 저 역시 그가 내년에도 매버릭스 선수였으면 좋겠어요.
험프리스는 블랙홀이라고 할 정도는 전혀 아닌거 같습니다. 가끔 무리한 공격을 할때도 있지만 거의 전경기봤지만 그 회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롸이트는 이제 우리팀이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할따름이네요 ㅎㅎ
험프리스도 가끔 그냥 잡자마자 던지는 모습을 보이곤 하더군요;;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굉장히 좋습니다.
조쉬가 아직 아프군요.. 토론토경기 봤는데 몸이 조금 무거워 보이던데.. 얼른 완쾌하고 많이 좀 뛰어줬으면 좋겠네요..
뎀프옹을 올스타로...역시 제이슨 테리는 팀의 리더격입니다. 댈러스에 대한 충성심과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헌, 락커룸에서의 보이스 리더..이 팀엔 이제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완소입니다.
완소 맞죠. 쓰리가드만 안쓴다면 테리에게 불만없습니다. 사실 댈러스와 재계약할 때 더 장기로 때릴 수도 있었는데, 안했죠. 성품이나 에너지나 실력으로 보나
테리는 저렇게 말하지만 댐피어가 아니라 테리가 올스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침 올스타전도 댈러스에서 열리니 성적만 좋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 모윌, 넬슨도 올스타인데 테리가 아직도 올스타가 아니라니요..ㅠ
테리는 나중에 대럴암스트롱같은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_+
락커룸리더로서 테리의 역량은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마인드가 모범적인 선수들중 가장 과소평가받지 않았나 싶어요 -_-;;;
바레아는 역시 백업 포가, 에너자이저로서는 훌륭하지만, 그 이상의 시간..20분 이상의 플레잉 타임을 주면 한계가 명백히 보인다는 것이 계속해서 증명되네요. 싱글턴은...팀토가 복귀하는 대로 출전 시간이 없어질 듯 합니다. 구든보단 험프리스, 이 팀은 뎀프 백업으로 험프리스를, 노비의 백업으론 팀토와 때에 따라서 매련을 쓸 것입니다.
확실히 싱글턴은 잉여전력이 되었어요. 허슬은 험프리스에 밀리고...하지만 3점슛거리를 늘렸고, 팀토의 마이너 버전으로 뛰고 있죠. 싱글턴은 팀토복귀 후 안녕이 될 것같습니다. 팀토는 단순히 3점뿐아니라, 과거 천재라 불렸던 센스도 있기에 싱글턴보다 덜 뻣뻣하고요.
다르코+제프리스 <-> 구든+싱글턴+션윌+캐롤을 원츄입니다.
다르코.. 기량, 계약상태를 고려할때 현실성있는 대안 중에서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성깔만 죽여준다면요. 플옵에서 덴버나 유타같은 거친 팀을 만나면 사고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프리스는.. 맷 캐롤과 바꾼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속편하겠네요..;;
그나저나 조쉬는...... 아직도 부상이 안나았네요. 어휴...... ㅠㅠ
미네소타로 간 네이션 자와이는 오늘 프틀랜드전에서 비록 팀은 대패했습니다만 22분여를 뛰면서 16득점(7-11), 6리바운드(오펜스리 3), 4파울 1턴오버를 했다지요;ㅋ
조쉬가 오면서 3가드에 대한 문제점은 사라지겠지만,,, 문제는 릭 칼라일이 조쉬가 있는 데도 3가들 돌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 눈이 괜히 달린게 아니죠, 저 데이터가 말해주네요 3가드의 득실마진,,,
휴스턴전을 보면서 느끼는데 구든보단 싱글턴이 수만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