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07년 7월 3일 | |||
7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4 (50) |
첫다욧시작일 (체중) |
3월 15일 (64) |
나의키/체중 |
156/55.9 |
7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6.4(-0.5) 어제몸무게: 55.9 |
나의 로망 |
8월엔..김희애 머리 스탈(내남자의 여자때 스탈)에 내가 좋아하는 야시시한 쉬폰 원피스 입어 보자...쫌 v*^^*v | ||
식 이 | |||
아 침 |
흑미밥(2/3)+감자볶음+진미채볶음+깍두기국물+고추장=비빔밥 | ||
점 심 |
해물매운떡찜, 튀김, 오이냉국, 오이피클, 단무지 | ||
저 녁 |
김소형본다이어트1포, 무지방우유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녹차 700ml, 물1컵, 아이스아메리카노(시럽없이..)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 ||
유산소운동 |
배드민턴 50분 | ||
틈새운동 |
스트레칭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아침에 눈뜨면 세애덜 깨워서 친정에 델고가서 아침 먹고 출근하는 나.. 띨랑 그제에 이어 어제 알감자 오븐에 구워서리.. 먹어보라고 맛나다고.. 몇번 권하더니..안먹을걸 진즉 아는지라.. 그럼..오늘 아침에 친정에 가져가서 먹을란다..
아침에 세애덜 옷입혀 친정으로 허겁지겁 가는지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가방을 열어보니.. 쿠킹호일에 돌돌말아서 있는게 있어 열어보니..알감자구이.... 울 띨랑.....내가 분명 못챙길줄 알고..미리 가방에 넣었던거다.....흐뭇^^
근데..토마토 갈았놓았다고 아침에 가져가서 애덜이랑 먹고 출근하라했는디.. 그건..역쉬나..못챙기고 말았다.....ㅠㅠ
새벽에 일나가면서..음식쓰레기 가져다 버려주고.. 재활용분리는 알아서 척척 해주고... 맛난것 잇씀 마눌 입에 넣어주고 싶어 안달하는...정말 착한 신랑인데.. 뭔가 1%로 부족혀....그게 뭘까????
으띠~ 어제 점심.. 매번 그 집앞을 지나가면.. 줄이 서 있길래.. 얼매나 맛난 집일까?? 회사 언니랑 가봤다.. 허걱..걍..떡뽁기에 해물.....거기다 서비스도 엉망이고.. 난 점심은 정말. 잘먹어야 하는디..먹으면서 얼매나 후회가 되던지.. 계산하고 보니 떡뽁기를 만원어치 먹은 샘이다....아까벼....ㅠㅠ 이젠 다신.. 안가리........
오늘 날씨가 또 왠 비래요...... 지발 오후엔 좋아져서..운동하러 나갈수 있길.....오늘도 홧팅임돠^^
나름 80점^^
|
|
첫댓글 비는 오지만 오늘도 힘내고 홧팅입니다
네~ 홧팅임돠^^
울집에 있는 큰아들(=띨랑)이 그정도만 도와준다면 내가 업어주고파요... ㅠ.ㅠ
큰아들에..한참 웃었다는.....울 신랑 둘이 있을땐 좀 도와주는데..친정만 가면 꿈쩍도 안한답니다....
제목보고 한참 웃었다는....떡볶기 만원어치..ㅋㅋㅋ 근데 남편분 너무 자상하시네요..에효..부러워요^^ 그렇지만 어느누구나 다 2%가 부족한데 님남편은1%네요? ㅎㅎ 성공하셨어요~ 오늘도 화이팅요
ㅎㅎ 2%.. 근데 그 1%가 날 넘 힘들게 해요..한번은 따져더니..자기한테 자기 스스로가 넘 화나서 그런다는데.. 도통 이해가 안가요....ㅠㅠ
알감자 하나 드시지 그러셨어요 울 신랑 뽄 좀 받으라고 보여줘야겠어염 어찌 저렇게 척척 알아서 해주신답니까? 부럽습니다요
오늘 아침도 가지고만 가서 친정엄마 하나 까주고..큰딸이 자기 학교 가져간다길래 다 줬네요.. 시골친척언니네 밭에서 가져온거라 그런지 더 맛나다는데.. 난 언제 먹어볼수 있으려나.....
아침에 많이 바쁘시겠어요.. 세아이를... 하나도 바쁜데... 신랑님도 너무 자상하시구...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네~ 그나마 큰딸이 터울이 좀 있어서.. 다행중 다행이죠.......오늘도 홧팅임돠^^
신랑님 너무 자상하세요~ 쉬폰원피스 저도 입고 싶어요. 예전에 샀다가 안맞아서 직장동료줬다는~ 흑~ 열심히 하셔서 꼭 입으시길 바래요~
네.. 쉬폰 원피스 넘 입고 파요..근데.. 저주받은 하체라.. 정말 8월엔 입으수 있을련지.. 열심히 해요..울~홧팅!!!
쉬폰 롱~~~~ 원피스를 입으세요..ㅋㅋㅋ
키로 보삼.......쉬폰 롱~~~~~~바닥 청소 하고 다녀할듯........반장님.....미워잉~ㅠㅠ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세아이들 키우면서 바쁘시겠네요.. 그래도 우리는 아줌마잖아요..무엇이든 할수 있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아줌마.. 비가 많이 오네요.. 구질구질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 화이팅합시다^*^
네.. 아줌마라서 가능한것 같아요..글고 이쁜 내새끼들 보면.. 힘들단 말이 쏙~ 오늘도 홧팅!!!
신랑님이 정말 자상하시네요. 음식물 쓰레기에 분리수거까지....울 신랑은 뭐얌. 우뛰!~~~아무래두 님 신랑과 합숙훈련을 시켜야할듯,....^^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시는 님께 힘을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내 힘 팍팍 쏟네요..감솨^^ 홧팅!!!
오~~~복이 넘치셔라....1%부족한건 님이 보충 하시어요...행복이 넘치시네요!!!!!!!!
아~냔 난 부족한 1%가 뭘~까요~~디~게 궁금하다ㅋㅋㅋ 자상한 남편 부럽네요!!!!!!!띨랑이래서 한참만에 이해했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