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5.화] 23년 12월 첫 주, 개포동 부동산 분위기

[정애남]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임대인분들의

문의 및 내방이

유독 많은 12월로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됨에도

전월세 가격이 지지부진한 것보다

구하려는 수요가 많지 않다 보니

임대인분들의 걱정이 서서히 드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월세 가격이 주춤거리며

조정되는 매물이 출현하는 상황이고,

반전세로만 가능했던 매물들이 전세로도 가능해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월세 시장은 좀 조용해졌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현재 사용승인이 나서 입주가 가능함에도

임시 방문 등 세대 내로 방문이 불가능하다 보니

집을 구하는 입장에서는

집을 안보고 계약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시공사 방침 상

이사 예약일로부터 일주일 이내로만

집을 볼 수 있다 보니,

소유주라 하더라도 마음대로 방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임대차 계약 문제뿐만 아니라

사전점검 때 제대로 부착되지 않은 시설물이나

하자 체크를 하기 위해서도 방문을 해야 하는데,

집을 제대로 볼 수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내부적인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람들로 북적해야 할 단지가

이사 세대로만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그나마

수요가 많은 평형인

전용 59㎡, 84㎡은 제법 문의가 많이 오는 편입니다.

특히 59㎡ 평형은 내년 봄에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데,

전월세 가격 방어가 제일 잘 되기도 하고

계약률도 높은 상황입니다.

반면, 전용 84㎡ 평형은

제일 많이 찾는 평수이기도 하지만

물량도 제일 많다 보니

소진되는 만큼 물량이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그 외 중대형 평형은

상대적으로 문의조차 더디어서

잘 진척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 추천 급매물 ]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84㎡ 이

조합원님 사정으로 급매물로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매물은 준공 예정일(11.30)까지

잔금을 치뤄야 해 일정이 빠듯하지만,

추천 매물은 내년 2월 27일까지

공급계약서 명의 변경을 완료하면 되기 때문에

자금 일정이 좀 더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다시 전매 제한으로 묶여

매수하고 싶어도

매물이 잠겨 쉽게 매수할 수가 없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02-577-4924

010-3764-4650

(전화연결이 안될시 문자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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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매물 ♥♥♥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96㎡(구.38평)이

38억(평당 1억)에 실거래가 등재되었죠.

특히 96㎡(구.38평)은 전 세대가 단지 안에

배치되어 있고, 모두 판상형으로 선호도가 높아

조합원들의 평형 신청 때에도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조합원님의 사정으로

좋은 가격, 조건에 나온 매물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