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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ADA 2015년 1차 신보 안내서
█ ADA Blu-ray & DVD 신보 타이틀
1. Live At Wacken 2014 (3Blu-ray Deluxe Edition / 가격 : 40,500원)
유럽 최고의 헤비메탈 축제로 평가되는 독일 와켄 페스티벌의 2014년 실황을 담은 영상물. 2014년 25주년을 맞이하여 한층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 되었던 본 페스티벌은 이제는 전설이 된 어셉트, 색슨, 모터헤드 등의 노장들뿐만 아니라 칠드런 오브 보덤, 엠페러, 헤이트브리드, 아포칼립티카 등 정상급 밴드의 메인스테이지를 담은 첫번째 블루레이와 와켄 메탈 베틀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떠오르는 신인들의 모습을 담은 두번째 블루레이 그리고 다양한 개성의 인디메탈 밴드들의 모습을 담은 세번째 블루레이 등 총 78곡의 방대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6:9, 1080i, 돌비5.1 & PCM Stereo)
2. Alice Cooper / Raise The
Dead (Blu-ray+2CD Deluxe Edition / 가격 : 38,000원)
‘6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충격적인 무대매너가 특징인 쇼크록이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키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거장 엘리스 쿠퍼의 2014년 독일 와켄 페스티벌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앨범. 그의 초기 히트곡인 ‘Billion Dollar Babies’, ‘Killer’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Welcome to My Nightmare’ 그리고 핑크플로이드의
고전을 메들리로 엮은 ‘School's Out/Another Brick in the Wall’ 등 22곡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하드록 & 메탈 팬이라면 반드시 시청을 권한다. (16:9, 1080i, 돌비5.1 & PCM Stereo)
3. Alice Cooper / Raise The
Dead (DVD+2CD Deluxe Edition / 가격 : 32,500원)
‘6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충격적인 무대매너가 특징인 쇼크록이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키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거장 엘리스 쿠퍼의 2014년 독일 와켄 페스티벌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앨범. 그의 초기 히트곡인 ‘Billion Dollar Babies’, ‘Killer’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Welcome to My Nightmare’ 그리고 핑크플로이드의
고전을 메들리로 엮은 ‘School's Out/Another Brick in the Wall’ 등 22곡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하드록 & 메탈 팬이라면 반드시 시청을 권한다. (NTSC, 0코드, 16:9, 돌비5.1 & PCM Stereo)
4. Crosby, Stills & Nash / CSN 2012 (DVD+2CD Deluxe Edition / 가격 : 38,000원)
지금까지 포크록 씬에서는 가장 완벽한 슈퍼밴드로 회자되고 있는 CSN&Y 중 Crosby, Stills & Nash 이 셋은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포크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2012년 라이브 실황을 담은 본 작품은 40여년이 넘는 이들의 음악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아직도 건재한 이들의 환상적인 화음과 원숙함이 묻어 나오는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 첫곡 ‘Carry On/Questions’을 비롯하여 이들 최고의 명곡으로 알려진 ‘Déjà Vu’, 국내 CF삽입곡으로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Our House’ 등 25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NTSC, 0코드, 16:9, 돌비5.1 & PCM Stereo)
5. Motorhead / Aftershock (DVD+C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본 디럭스 에디션은 이들의 2013년 라이브 실황과 다양한 부가 영상이 담긴 DVD가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거친 보컬과 강력한 스래쉬 기타 사운드를 토대로 브리티쉬 헤비메틀 씬의 한 자리를 차지하였던 거물급 밴드 모터헤드의 2013년 신작앨범. 빌보드 하드록 챠트 3위, 인디록 챠트 2위를 기록하며 이들의 건재함을 여실히 확인시켜준 본 앨범은 그간 건강문제로 휴식기르 가졌던 리더 레미의 여전한 질주본능과 탁월한 연주력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Heartbreaker’, ‘End Of Time’ 등 14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New West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6. All Original : Best Young Israeli Jazz
이스라엘 재즈를 대표하는 거장 베이시스트 아비샤이 코헨이 설립한 재즈 레이블 라즈다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편집 앨범으로 현 이스라엘 재즈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5팀의 신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고 있다. 존 존 등의 세션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던 피아니스트 Omri Mor가 이끄는 트리오의 작품을 비롯하여 명징한 기타리즘을 들려주는 Ofri Nehemya 쿼텟의 작품, 그룹 Jupiter의 서정미 넘치는 작품. 기타리스트 Shachar Elnatan이 이끄는 쿼텟의 작품. 피아니스트 Nitai Hershkovits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연주까지 총 9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
7. Avishai Cohen / From Darkness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레이블의 CEO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아비사이 코헨의 2015년 신작. 3년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은 Daniel Dor(드럼), Nitai Hershkovits(피아노)의 트리오 편성으로 기본에 충실한 초기의 포스트밥 스타일로 회귀하였으며 화려한 테크닉 보다는 무게감 있는 진행과 멤버들과의 조화에 중심을 두고 있다. 탄탄한 베이스 라인과 풍부한 피아노의 전개가 이채로운 ‘Beyond’를 비롯 채플린의 고전을 스윙감 넘치는 해석으로 들려주는 ‘Smil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8. Big Star / Nothing Can Hurt Me (OST)
Drew DeNicola가 연출한 전설적인 록그룹 빅스타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이들의 전성기 활동모습과 리더 크리스 벨의 죽음과 이후의 행적 그리고 알.이.엠, 리플레이스먼트, 플래밍 립스 등 유수의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쳤던 이들의 끊이지 않는 영향력 등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려내며 많은 평론의 호평을 받았다. 본 사운드 트랙은 ‘Kanga Roo’, ‘Thirteen’ 등 이들의 대표곡들과 영화를 위해 새롭게 믹스된 ‘Better Save Yourself’, ‘Try Again’ 그리고 다양한 미공개 음원 등 총 2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Bobby Patterson / I Got More Soul!
텍사스 달라스 출신의 소울싱어 바비 패터슨은 ‘70년대 뮤지션이자 평론가 그리고 DJ 활동으로 남부 언더그라운드 소울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비록 남겨진 음반은 극소수이나 지금까지 많은 마니아들과 후배 뮤지션들을 통해 끊임없는 존경을 받고 있다. 2014년 발표한 그의 최신 작품은 레트로 스타일의 소울 블루스를 들려주고 있는데 여전히 걸출한 보이스 컬러와 그루브한 기타 연주솜씨를 만끽할 수 있다. 펑키한 소울 넘버 ‘Your Love Belongs Under a Rock’를 비롯하여 블루지한 진행이 돋보이는 ‘I Know How It Feels’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10. Charlie Simpson / Long Road Home
브릿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버스티드(Busted) 그리고 최근 가장 잘나가는 영국의 이모펑크 그룹으로 평가되는 파이트스타(Fightstar)의 리드 보컬과 기타리스트를 담당하였던 전천후 뮤지션 찰리 심슨(Charlie Simpson)`의 2014년 두 번째 솔로 앨범. 여러 장르에 걸쳐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던 그의 천부적인 감각과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하모니카 등 다양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트랙들로 채워져 있는 본 작품은 상큼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첫싱글 `Haunted` 포함한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모던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Dave Van Ronk / Live In Monterey
코헨 형제의 최신작 ‘인사이드 르윈’의 주인공으로 최근 골수 포크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재조명을 받고 있는 거장 데이브 반 론크의 ‘98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펼친 라이브 실황. 어쿠스틱 기타와 그의 보이스로만 펼친 본 공연은 거칠지만 깊은 인생의 성찰이 담겨있는 그의 보이스와 블루스와 포크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펼친 수작으로 그의 험난했던 인생사를 담백한 음성으로 담은 ‘Losers’를 비롯 블루지한 해석이 돋보이는 ‘Cocaine Blues’ 등 16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포크 마니아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The Dream Syndicate / The Day Before Wine And Roses
알이엠(R.E.M),그린 온 레드 (Green On Red) 등과 함께 ‘80년대 뉴웨이브 아메리컨 록의 황금기를 풍미하였던 명 그룹 드림 신디케이트(Dream Syndicate)의 ‘82년 LA에 위치한 KPFK 클럽 라이브를 담은 앨범. ‘82년 데뷔하여 7장의 정규작을 남기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들은 냉소적인 보이스와 몽환적인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개성강한 사운드로 지금까지고 많은 골수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닐 영의 작품을 해석한 ‘Mr. Soul’를 비롯하여 밥 딜런의 ‘Outlaw Blues’ 10분이 넘는 대곡으로 완성시킨 도노반의 ‘Season of the Witch’ 등 9곡의 중장편이 수록.
13. Framing Hanley / The Sum Of Who We Are
니클 벡을 연상시키는 허스키한 보이스의 소유자 케네스 닉손(Kenneth Nixon)이 이끄는 미국 내쉬빌 출신의 5인조 포스트 그런지 & 이모코어 밴드 플래밍 헨리의 2014년 세번째 앨범. 전작 ‘A Promise to Burn’ 이후 소속사와의 트러블 이후 무려 4년만에 선보이는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각종 챠트에 랭크되며 이들의 저력을 확인 시켜주고 있으며 한층 안정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호쾌한 록비트와 멜로딕한 진행이 돋보이는 첫번째 싱글 ‘Criminal’를 비롯한 13곡의 작품이 수록. 이모코어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4. Harry Dean Stanton / Partly Fiction (OST)
2013 EIDF 국제 다큐 영화제에 출품되어 많은 국내의 많은 영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던 소피 허버 감독의 작품 ‘해리 딘 스탠턴의 초상’의 사운드트랙. ‘슬프게 노래하는 연기자’라는 칭호를 듣고 있는 무명 영화배우이자 싱어인 해리 딘 스탠턴의 일상을 담담한 시선의 영상으로 담은 본 작품은 그만의 깊은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노래하는 장면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데 해리 닐슨의 노래로 유명한 ‘Everybody’s Talkin’을 비롯하여 담담하지만 슬픈 뉘앙스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고전 ‘Danny Boy’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5. Heernt / Locked In A Basement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트리오 히른트(Heernt)의 2014년 데뷔작. 아비샤이 코헨의 밴드에서 세션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던 Mark Guiliana(드럼)를 중심으로 Neal Persiani(베이스), Jason Rigby(색소폰)의 편성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배드 플러스, MM&W 등을 연상시키는 하이브리드 재즈록을 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일레트로닉 효과와 신디사이져 등을 가미 이들만의 개성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강렬한 인트로와 탄탄한 연주력을 들려주는 ‘Johnny2Rocketime’를 비롯한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6. Iain Matthews & Searing Quartet / Joy Mining
전설적인 포크록 밴드 페어포트 컨벤션의 멤버였으며 ‘70년대 이후 브리티쉬 포크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안 매튜스의 2008년 작품으로 독일의 재즈 그룹 시어링 쿼텟과의 협연을 들려주고 있다. 색소폰 쿼텟이 들려주는 스윙감 넘치는 연주와 그의 블루지하면사도 담백한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블랜딘 된 본 작품은 그의 여러 앨범 중 가장 이색적인 포크-재즈 사운드를 들려준다. 즉흥적인 비트와 진행이 돋보이는 ‘In Spite of Myself’, ‘Randolph Scott’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포크 & SSW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7. Jackson Browne / Late For The Sky (2014 New Edition)
국내에는 명곡 ‘The Load-Out & Stay’라는 곡으로만 알려진 잭슨 브라운은 미국 포크록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 탁월한 송라이팅과 지적인 노랫말로 ‘70년대 이후 SSW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74년 발표한 본 작품은 댄 포겔보그, 돈 헨리, 제이 디 사우더 등 거물급 세션들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며 대중적인 송라이팅과 친숙한 보이스의 조합이 이채로운 수작이다. 특히 2014년 새롭게 발매된 본 에디션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고급스러운 디지펙 디자인으로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8. Motorhead / Aftershock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2015년 안산 M밸리 록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국내의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준 브리티쉬 헤비메틀의 전설 모터헤드의 2013년 작품. 빌보드 하드록 챠트 3위, 인디록 챠트 2위를 기록하며 이들의 건재함을 여실히 확인시켜준 본 앨범은 그간 건강문제로 휴식기르 가졌던 리더 레미의 여전한 질주본능과 탁월한 연주력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Heartbreaker’, ‘End Of Time’ 등 14곡의 작품이 수록. 본 디럭스 에디션은 2014년 펼친 웨스트 코스트 투어의 하일라이트가 담긴 DVD 가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9. Richard Thompson / Strict Tempo! (2014 New Edition)
전설적인 포크록 밴드 페어포트 컨벤션의 멤버였으며 ‘70년대 이후 브리티쉬 포크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거장 리챠드 톰슨의 ‘81년 작품.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그리고 유럽 각지의 전통음악들을 새롭게 그만의 방식으로 재현한 본 작품은 전곡 보컬이 제외된 연주곡으로 편곡하여 한층 원곡의 느낌을 여과없이 전해준다. 스코틀랜드의 전통 음악을 담은 ‘Scott Skinner Medley’를 비롯하여 듀크 앨링턴의 작품을 재현한 이색작 ‘Rockin' in Rhythm’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포크&월드뮤직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0. Rick Wakeman /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2014 New Edition)
‘70년대 브리티시 프로그래시브록의 황금기를 풍미하였던 전설적인 키보디스트 릭 웨이크만의 ‘74년 작품으로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의 동명 소설을 음악으로 표현한 화제작. 런던 심포니. 잉글리시 체임버 콰이어 등과의 협연으로 록과 클래식의 인상적인 조화를 선보였으며 당시 영국 팝차트 1위 빌보드 챠트 3위에 오르는 등 커다란 상업적 성공과 더불어 그의 탁월한 음악성을 널리 알린 명반이다. 2014년 새롭게 재 발매된 본 작품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로저 딘이 새롭게 디자인한 커버로 디자인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1. Rick Wakeman / Return To The Centre Of The Earth (2014 New Edition)
‘70년대 브리티시 프로그래시브록의 황금기를 풍미하였던 전설적인 키보디스트 릭 웨이크만의 ‘99년 작품으로 ‘74년 발표했던 걸작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의 후속작으로 제작된 록오페라. 전작의 기술적 결함을 보안하고자 한층 확장된 레코딩의 미학을 들려주고 있으며 저스틴 헤이워드(무디 블루스), 트레버 라빈(예스), 오지 오스본 등 거물급 세션들이 참여 본 작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다. 2014년 새롭게 재 발매된 본 작품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로저 딘이 새롭게 디자인한 커버로 디자인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2. Saxon / Unplugged And Strung Up
80년대 이후 데프 레퍼드, 아이언 메이든과 함께 브리티쉬 헤비메탈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NWOBHM(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씬의 대표그룹 색슨의 2013년 작품. 데뷔 37년차의 초 고참 밴드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여전히 식지 않은 음악적 열정을 살펴볼 수 있는 본 작은 ‘Crusader’, ‘Red Star Falling’ 등의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절정을 담은 오케스트라 버전과 ‘Frozen Rainbow’ 등 색다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어쿠스틱 버전 이밖에 리믹스, 라이브 등 14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3. Sid Selvidge / The Cold Of The Morning (2014 New Edition)
아메리칸 SSW의 전설로 손꼽히는 시드 셀비즈의 ‘76년 작품. 명 프로듀서 제임스 딕슨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담담한 보이스와 기타 그리고 간간히 가미되는 코러스의 조화가 이상적으로 블랜딩된 블루글래스 포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담백한 해석이 돋보이는 프레드 닐의 작품 ‘I've Got a Secret’를 비롯하여 그만의 담백하며 서정적인 정서를 담은 ‘Danny Boy’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014년 새롭게 재 발매된 본 작품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6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4. Townes Van Zandt / High, Low And In Between (2014 New Edition)
텍사스 출신의 아메리칸 SSW의 전설 타운 반잔트의 ‘72년 작품. 뮤지션이자 시인 그리고 배우로도 활동했던 그는 여타의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커다란 상업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컬트의 아이콘으로 많은 음악팬들과 후배 뮤지션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되는 ‘70년대 초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본 작품은 기존 컨츄리 & 포크 사운드에 블루스, 가스펠 등의 요소를 가미한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2014년 새롭게 재 발매된 본 작품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