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미 삼백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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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미 삼백 석
敬之 金 潤 培
임당수 供養米 300石 인줄 알았는데
여의도 똥개들 돈방석 300席 이었구려
맹인 눈뜨게 하는 300石인줄 알았는데
도둑놈 먹여 살리는 300席 이었구려
국민 삶 보살피기는커녕
재능도 품격도 없는 시위소찬(尸位素餐)뿐
민초들 한심해서 눈물 마를 날이 없구려
머리에 뒤집어쓴 관모가 너무 무거워
고개도 제대로 못 가누는 꼽추몰골 되었으니
나라살림 뒷전인 듯 이전투구에 정신없구려
목숨 맡긴 효녀 심청이만 불쌍하구려
아버지 심 봉사 눈 언제 뜰 수 있단 말인가?
빈대도 낯짝 있다는데 빈둥빈둥 거드름 피우면서
민초들 이토록 괴롭히니 인간 될 수 없는 좌파들
국가 창고만 빨아먹고 사니 그 냄새 몹시 역겹구려
*. 시위소찬(尸位素餐) : 재능도 학덕도 국가관도 애국심도 없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국회의원을 비유하였음.
작금의 더듬이 빨대 당 낯과 같아, 李 御使 漢詩 한수 읊어 본다.
李 御使 詩
金樽美酒 千人血 (금준미주 천인혈)
玉盤佳肴 萬姓膏 (옥반가효 만성고)
燭淚落時 民淚落 (촉루락시 민루락)
歌聲高處 怨聲高 (가성고처 원성고)
금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백성의 피요
옥쟁반에 담긴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대에서 촛농이 떨어질 때 만백성 눈물 흘리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백성들 원망하는 소리 높더라.
위 시를 보고 남원 관리들은 혼비백산했다는데.. 여의도 똥개들 생각 어떤지?
이몽룡이 어사가 되어 남원고을에 내려와 변학도가 차려놓은 잔칫상 저 끄트머리에 겨우 한자리 얻어 앉아 읊은詩로 유명하다.
거지행색을 한 이몽룡을 쫓아낼 심산으로 변학도가 운을 '기름膏, 높을高' 로 정하여 주고 시를 지어보라고 해서 지었다.
학창시절에 배운 漢詩지만 이제 와서 귀에 쏙 들어오는 이유가 무얼까?
그만큼 지금 국민들의 삶이 어렵다는 것이다.
앵길아...
행정부 국무위원 韓 法에게 어린놈이라면서... 돈 벌어봤냐고 닦달 했느냐?
“나는 민주화운동 했다” 고 주접떨면서 큰소리도 쳤느냐?
지금까지 너희 좌파 데모꾼들은 땀 흘려 노동은 해 보았느냐?
살기좋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는 해 보았느냐?
정치적 역사를 그르치고 있는 몇몇 주사파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삶을 얼마나 짓밟고 옥죄이고 괴롭혔는지 느껴는 보았느냐?
솔직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투쟁을 했느냐?
주사파 사상을 그대로 본 받아 오직 네놈들 영달을 위해 한 짓거리가 아니냐?
자신의 삶이 궁핍해 보지 못한 사람은, 남의 고통을 모르는 법이란다.
지금 국민의 정서는 허리띠를 스스로 졸라매야 살아갈 수 있다.
국민세금이 어디에서 새는지?
그것을 찾아 국민이 억울하지 않게 해야 한다.
국민 삶은 어려운데 여의도 똥개들의 판공비와 몸값은 왜... 자꾸만 오르는지?
이제 국민들 모두 두 눈 크게 뜨고 감시해야 한다.
자성도 없고, 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파렴치한 떼강도들, 바로 네놈 패거리 범부 중생이란다.
삶이란?
곧 소멸이라는 의미를 아는 사람만이 같은 국민이요, 애국할 수 있음을 알라.
어쩌다 국회의원과 법관 등 위정자들이 물질에 말려들어 범부중생 되었을까?
여의도 300席 똥개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나라의 곳곳을 보라!!
온전한 곳이 어디 한 곳이라도 있는가?
우리나라 국방은 현재 어떤가?
국민들은 남북 9.19 군사합의서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솔직히 북한이 9.19합의대로 이행하고 핵을 포기했는가?
주사파 매국노 네놈들을 생각하면, 순전히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망하게 하려고 왕소금 받아 처먹고 李哥 대통령 만들려는 것이 분명하구나.
분노로 저지른 죄는 반드시 실패하기 마련임을 똑바로 알아야할 것이다.
李哥 不死 大韓民國 難 未已.
이가 놈이 죽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어려움이 진정될 수 없다,
23년 12월 03일
중앙고등학교 애국동지회 회장
신 희 순
오. 이. 박. 사 애국동지회 단장
이 정 신. 등
전국 애국동지 5,000여명 회원들의 마음을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