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8장
"하나님께서는 이 광야의 삶에서 구별된 백성으로 삼아주셔서 보호하시고 공급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8장을 묵상합니다
제가 어릴 때..주일 날이면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오시고 오시는 분들을 보면 옷을 단정하게 입고 오시고 얼굴도 밝게 보여서, 저는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멋지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분들은 칙칙한 뭔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섬기는 것이 가장 멋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이.메뚜기.개구리등은 다산과 풍요의 신입니다.
이것들이 나일강에서 나왔고 그들이 믿는 나일강은 신이 아니며, 메뚜기며 개구리는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은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들을 통해 참신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출애굽기 제8장 제10절)
특별히 하나님께서 참신이라는 것과 10가지 재앙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구별"이라는 단어입니다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출애굽기 제8장 제22절)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출애굽기 제8장 제23절)
내 백성(하나님의 자녀)과 네 백성(마귀의 백성)을 구별하십니다.
구별 안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천국과 가나안의 축복이 있습니다
구별 된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첫번째, 보호하심이있고 지켜주심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업어서 광야를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제43장 제2절)
또 두번째,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광야에서도 만나와 물을 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을 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제6장 제10절)
그렇다면 우리는 이 광야의 삶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다움이 있게..답게 당당하게 담대히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애굽기 제8장 제20절)
무시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바로 서서 대적앞에 (염려와 근심.불안등) 당당하게 맞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Lq1tE4jNnCo?si=DyAzF17xM6nGe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