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호명호수 둘레길 트레킹 #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1-3>
2025. 7.20(일) 맑음, 둘이서
<트레킹 코스 및 구간별 소요시간 : 3.13km, 약 1시간 40분 소요>
상천역 호명산 슈퍼/08:10/08:40-제1주차장/08:48-호명호수 진입광장(관리사무소)/08:55/09:00-호랑이 조형물-해와달이 전망대/09:21/09:30-
호명호 표시석/09:34-호명호수 댐-사각정자 쉼터/09:41-호수의 수호자 조형물/09:45-사각정자 쉼터/09:56-
청평양수준공탑/10:13-호명정/10:16-헬기장/10:21-한국전력 순직사원 위령탑/10:30-호명호수 진입광장(관리사무소)/10:36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발전에 필요한 물을 청평호로 부터 양수(Pumping)하여 저장하기 위해 1980년 4월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경기도 가평군 소재 호명산(虎鳴山) 해발 538m 지점에 있으며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며 가평8경 중 제2경으로 선정되었다.
수려한 산세와 드넓은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내방객들이 휴식처로 제공하고자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가평군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2008.7.1. 부터 개방하여 "호명호수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건설된 호명호수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야에 남아도는 전기를 이용해
북한강 하류물을 산꼭대기까지 끌어올린 다음 전기수요가 피크일 때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양수발전소의 인공저수지이다.
호명호수는 호명산 정상에 4만5천평의 면적에 둘레 1.7km로 조성되어 있으며 길이 730m짜리 수로를 통해 지하발전기와 연결시켰다.
2025.7.20(일) 경기 가평 칼봉산 자연휴양림 경반계곡 트레킹에 나섰으나 밤새 집중폭우로 경반계곡 초입부터 출입통제로 트레킹 시점만 확인하고
호명호수 둘레길 및 호명산 산행계획으로 상천역 호명산 수퍼로 이동한다.
08:10 호명산 슈퍼 입구에 주차후 호명호수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확인한다.
호명산 슈퍼
호명산 셔틀버스 30-4 정류장
노선번호 30-4 버스정류장에서 상천역과 호명호수를 오가는 셔틀버스의 운행시간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성인 1,500원이다(이동시간 20분 소요)
셔틀버스 30-4번 상천역↔호명호수 운행구간
상천역(출발)-상천역 입구-상천4리 마을회관-상천저수지-호명호수 제2주차장-호명호수 제1주차장-호명호수-호명호수(도착/회차)
08:40 첫 출발하는 셔틀버스에 탑승, 요금 3,000원(2명)을 지불하고 호명호수 정류장까지 이동한다.
자가용은 호명호수까지 올라가지 못하며 호명호수길 초입에 있는 호명호수 1주차장에 도착,주차후
30-4번 셔틀버스를 환승(일반차량은 호수에 오르는 도로 출입을 통제)하여 호명호수에 올라갈 수 있다.
제1주차장은 무료 이용 가능하며 호명호수까지 3.8km, 1시간이 소요된다.
08:48 호명호수 제1주차장(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산369-1)
08:55 포장된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호명호수 진입광장(관리사무소)에 도착한다.
호명호수 관광안내소 및 호명호수 매점
가평8경중 2경에 올린 호명호수
호명호수 관리소 직원의 호명호수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준다.
호명호수공원 안내도
호명호수 포토존
수면부유식 태양광 발전설비(하늘거북)
09:00 호명호수 둘레길 트레킹코스는 산책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곳에는 사륜바이크와 전기차를 유로로 이용할 수 있는데 걸어 다니기에도 좋지만 색다른 기분을 느낄수 있다.
호명호수둘레길를 운행하는 관광용 미니버스 두 대가 서 있다.
호명산(虎鳴山) 호랑이 조형물
호명산의 한자어는 '虎鳴山'(범호, 울명, 뫼산)이다. '호랑이가 우는 산'이라는 뜻이다.
과거 산림이 울창하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어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스님이 수컷 강아지를 주워 길렀는데 커 갈수록 호랑이 모습으로 자라기 시작하였고
이 수컷 호랑이가 뒷산 바위에 올라 크게 울면 근처에 있던 암호랑이도 같이 울다가
암수 호랑이가 호명산 꼭대기에 있는 동굴에서 사랑을 나누었다.
호랑이들이 사라진 이후, 마을 사람들은 나라에 큰 변고가 있을 때마다 호명산 호랑이 굴로 피신해서 화를 모면했다고 한다.
이후부터 이 산을 호랑이가 우는 산이라고 하여 호명산(虎鳴山)이라 부르고 양수발전소 건립과정에서 형태가 사라졌다고 한다.
호수 주변 울창한 나무그늘 아래에는 테이블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사계절 주변 산세가 매우 아름답다.
09:17 해와 달리 전망대 입구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그것도 --- 내탓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