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사는 곤충과 동물의 이야기를 듣고 흙속에서 자라는 채소를 알아보며 감자, 고구마, 땅콩, 무를 수확했던 일들을 기억하고 이야기하는 똘똘이 행복이들입니다. 🥔 🍠 🥕🥜🧄🧅
그래서 흙 놀이를 찰흙으로 했어요. 냄새 맡고 만지며 차갑고 부드러운 찰흙을 촉각으로 느끼며 클레이가 아닌 찰흙의 새로운 경험을 신기해하면서 조물락조물락 놀이하고 좋아하는 모양틀로 찍어 보면서 처음에 생소했던 경험이 점점 친근해지며 즐겁게 놀이했어요. 🚗 ✈️ 🌻🦖🦋😄😄😄
영어 시간에 탈것의 이름을 듣고 말해 보고, 색칠한 탈것으로 경주도 하며 재미있게 했어요.😄
미술 퍼포먼스 시간에 식빵에 달콤한 잼을 바르고 오이, 메추리알, 포도, 소시지 재료를 쓱싹쓱싹 썰어서 머리도 만들고, 눈도 만들며 행복이들의 얼굴을 예쁘게 구성했어요. 그리고 맛있게 냠냠 먹으며 맛있는 미술 시간이었어요. 😋😋😋😋😋😋
첫댓글 찰흙으로 촉감놀이도 하고 영어도 열심히 하였군요👏👏
맛있는 식빵으로 얼굴도 멋지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네요~~🤗😊😄
찰흙을 처음 만졌을 때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더니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서 조물조물 만지면서 금방 신나서 모양틀로 여러 가지를 찍어 만들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