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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주도 10시 시간규제 조례안 도의회상임위 통과했네요..9월 부터 시행이라는데</P>
<P>과학수업 그렇지않아도 주중에 영수에 밀려 시간표 배정도 못하고</P>
<P>주말에도 영수 다 끝나고 뒷시간에 고등부 배정해 놓았는데 </P>
<P>이제 주중에 했던 영수마저 주말로 시간표 배정하면 과학이 설자리는 어딜까요?</P>
<P>이틀밤을 고민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P>
<P>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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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방학에도 영수에 밀려 제일 늦게 과학 수업이 잡혀서 피보고 있습니다. 학기 중이 되면 더 심하겠죠? 어제 일인가요 뭐! 10시 시간규제를 안해도 학교에서 이미 야자로 10시부터 12시까지 잡아놓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주말로 반을 편성해야하는 이중적인 압박감!!!!!! 그럼에도 우리 과학이 아직 쓰러지지 않았다는 걸 보여줘야죠. 아자아자! 님 기운내셔요. 그래도 필요한 애들은 어떤 시간이여도 님 찾아옵니다. 귀하신 쌤이 되셔야죠?
첫댓글 읽기만 해도 지끈지끈하네ㅇ요....ㅠ,ㅠ
전 지금 방학에도 영수에 밀려 제일 늦게 과학 수업이 잡혀서 피보고 있습니다.
학기 중이 되면 더 심하겠죠? 어제 일인가요 뭐!
10시 시간규제를 안해도 학교에서 이미 야자로 10시부터 12시까지 잡아놓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주말로 반을 편성해야하는 이중적인 압박감!!!!!!
그럼에도 우리 과학이 아직 쓰러지지 않았다는 걸 보여줘야죠.
아자아자!
님 기운내셔요.
그래도 필요한 애들은 어떤 시간이여도 님 찾아옵니다. 귀하신 쌤이 되셔야죠?
남일이 아니네요...전 경상도라...이번 3월은 피했는데...다른 도보니 머리않아 10시로 갈것 같네요...ㅠㅠ
힘내시고....이럴때일수록 정신 빠짝차리시면...해답은 있을겁니다...학생 생각하는 맘으로 열심히 하면...그래도..
해답은 있지않을까...저는 이런맘으로 섭하면서...달래고 있습니다..
청주있는 강사입니다. 지금 난리도 아니네요.. 좀 미뤄졌을 뿐인데.. 여름에 완전 머리아프겠네요.. 수술 일정도 잡혀있는데 ㅠ_ㅠ
정말 수업 준비와 학생들 학업에만 신경쓸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