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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TD + 패션 + 미용 점프수트 입고 출근해보신 분 있으세요?
보리왕자 추천 0 조회 772 22.05.28 19: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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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8 20:03

    첫댓글 저도궁금..친구가같은이유로말려서요;;

  • 22.05.28 20:13

    현타가 오긴하지만 또 까먹고 입어요 ㅋㅋ 그러면 또 현타가 오고

  • 22.05.28 20:13

    그옷 저도 추천 부탁드려요~~

  • 작성자 22.05.28 20:21

    요고에요~

  • 22.05.28 20:39

    우와~ 이건 통이 넓어서 ...

  • 22.05.28 21:18

    한섬 여름 옷들 중 바지통이 넓은 애들은
    점프수트 아니여도 화장실에서 매우 난감하더라구요 거의 옆지퍼여서 저는 바지통 잡고 살살 아예 벗고 볼 일보고 조심해서 다시 입어요
    점프수프인데 통까지 저리 넓으면 화장실서 나름 의식을 치뤄야 할 것같아요
    옷은 예쁜데 입고 다니려면 지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리 입다가 가디건이나 요즘 많이 나오는 크롭셔츠와 입어도 예쁘겠어요

  • 저요. 점프수트 입고 출근 잘 해요.
    주말 외출할때보다 회사갈때 더 잘입는게 화장실 때문이에요. 청소여사님께서 엄청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거든요. 바닥에 안 끌리게 잘 잡고 일보지만, 혹시나 떨궜을때 바닥 더러우면…싶은 마음에요.

  • 22.05.28 22:40

    괜찮을 것 같아요!

  • 22.05.29 02:46

    저 부르셨나요? ㅋㅋㅋ
    제가 점푸수트 덕후라 ㅋㅋㅋ
    화장실 갈 때 헐벗는 단점은 있어도… 그리고 또 미리 가줘야 되요
    급할 때 가면 옷 찢고 싶은 충동이 ㅠㅠ
    근데 기부니가 조아져서 자주 입어요 ㅋㅋㅋ

  • 22.05.29 08:52

    저도점프수트엄청좋아해요
    첨에만불편하지 암치롱안해요ㅎㅎ

  • 22.05.29 10:15

    상반신 헐벗은채 볼일 몇번보고 현타 지대로 와서다시는 점프수트 안사입는 일인입니다. 그리고 통 왕 넓은 바지는 가끔 꺼내입는데 내 바디엔 자유를 주지만 화장실갈때 마다 긴장감을 줘서(조심스레 벗으면서 윗단을 돌돌 감아줘야해요 ㅜㅜ) 말씀하신 옷은 두 조건의 콜라보로 비추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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