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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FONT class=ht1 id=font_title color=#000000 font>입국때 영주권 카드 없으면···525달러 '벌금'</FONT><FONT color=#7f5b47>[LA중앙일보]</FONT>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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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bottom align=right width="38%"><FONT class=st1 id=articleTime color=#333333>기사입력: 09.04.09 20:45</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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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src="http://www.koreadaily.com/_ui/ad/ad_202x145_default.html" frameBorder=0 width=206 scrolling=no height=150></IFRAME></DIV>미국 입국시 영주권 카드가 없으면 벌금이 545달러?<BR><BR>세관국경보호국(CBP)는 최근 해외여행을 떠났던 영주권자들이 재입국시 영주권 카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BR><BR>CBP에 따르면 영주권자가 미국 입국시 영주권 카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사유서와 함께 545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BR><BR>CBP 관계자는 "여권만 소지하면 된다는 생각에 카드를 소지하지 않는 영주권자가 많다"며 "영주권이 없으면 미국내 체류신분을 확인하지 못해 자칫 입국이 거부될 수 있는 만큼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BR><BR>이밖에도 CBP는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행없이 해외여행을 할 경우 여행허가서를 소지해야 하며 ▷처방약을 소지할 경우 반드시 오리지널 약병에 담겨 있고 ▷반입이 금지된 동물이나 식물 등을 가져올 경우 승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구입기간이 6개월 미만인 캠코더나 컴퓨터 등 전자제품은 영수증을 소지하는 것이 불필요한 세관 검색을 피한다고 설명했다. <BR><BR>장연화 기자<BR><BR></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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