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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수다수다수다.. 닭을 잡다가(?)문득 생각난 지상렬씨
Nell 추천 0 조회 100 07.02.01 17: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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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1 17:46

    첫댓글 ㅋㅋ초딩따l 병아리사서 키웠는더l요~닭이되고~근더l 족저l비?!따l문인가ㅜ하룻밤사이어l 목이 없어져버린ㅠ그라l서 슬퍼하고잇엇는더l 저녁으로 닭박l숙이나오던-_-ㅋㅋㅋ

  • 작성자 07.02.01 18:15

    목이 없어져버린...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잡으신거 아니에요? 왜 목만 없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2.01 18:00

    하악.. 터..털을 직접.. ㄷㄷㄷ 괜시리 예전에 안성가서 토끼랑 개랑 새를 아저씨들이 잡는걸 멀뚱멀뚱 보고있었던게 기억나네요오=_= 토끼고기.. 살이 야들야들; <야만인같애;

  • 작성자 07.02.01 18:15

    저희집에서 예전에 토끼길렀었는데ㅋ 할머니가 제초제묻은 풀을 주셔서 다 죽어버렸답니다 싸그리 한번에 그냥 완벽하게..ㅜㅜㅜㅜㅜㅜㅜ

  • 07.02.01 17:58

    정말 개는 안되겠군요;; 주인한테 맞아서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도 그 앞에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생각하니.. 엄마가 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사람이 무언가를 먹으면 그것에 스며있는 마음까지 같이 먹게 되는 거라고.. 주인을 그렇게 따르던 개를 잡아먹는데 그 사람 마음속엔 절대 좋은 것이 남을 수 없겠죠..

  • 작성자 07.02.01 18:17

    우와..어머님께서 굉장히 철학적이시네요 =ㅁ=

  • 07.02.01 18:17

    예전에 제가 중학생때였나.. 제 동생이 애지중지 키웠었는데 불과 닭이 되기도 전에 저희 할머니께서 잡아가지고서는 그 날 저녁으로 먹었답니다-_-;; 제 동생 울고 불고 저녁도 안먹고 해서 결국 닭값;;;을 받아냈었습죠ㅡㅡ 저도 먹긴 먹었는데 그리 기분은 좋지 않았다만 지금은 교회에서 키우는 닭 잡아서 요리해 주시면 아주 잘 먹는답니다;; 하하하^^;

  • 작성자 07.02.01 18:23

    닭값....ㅋㅋㅋㅋㅋ 저는 돼지잡는걸 옆에서 구경하고 간까지 생으로 잘먹어요 ㅋㅋㅋㅋ

  • 07.02.01 18:29

    결국 닭이나 개나... 다 먹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멧돼지가 맛잇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7.02.01 21:31

    친척형이 맷돼지고기라고 속여서 개고기 먹은적있다고하던데....먹을때는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07.02.01 19:02

    그 개 이야이...넘.무서워.......암튼...저도 기른 닭 잡아 먹어본적은 있는데.(남의 닭이면 잡기는 힘듦...)...기르는 개는..얘가 아무리 똥개라도..쫌...

  • 작성자 07.02.01 21:33

    똥개라도 주인은 알아보니까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2.01 21:35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ㅋ

  • 07.02.01 21:49

    개인취향이니. ㅋㅋ;;; 집안 자체로 개고기를 즐겨 하는 터라;;

  • 작성자 07.02.01 22:32

    저희 아버지께서는 껍질을 먹어야 개고기 잘먹는 사람이라고 껍질까지 드시더라구요ㅋ 맛은 없더만...=_=

  • 07.02.02 01:07

    그 개 너무 불쌍해요; 아아아아아악 - !! 개고기 .. 맛있다고들 하는데 .. 뭐 .. 주면 먹겠지만(뭐야) 그렇게 먹고싶진 않던 ㅋㅋㅋㅋㅋ

  • 작성자 07.02.02 03:10

    피부미용에 그렇게 좋데요 태히님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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